어제자 기사(2015년 11월 25일)에 의하면,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한-일 노선 수송 분담율이 2011년 9.7% 대에서 36%대로 ( 15년 9월말, 인천공항공사 & 한국공항공사 DB 기준 ) 늘어났다고 한다.
여객수도 올해 9월말 기준으로 666만여명 중에 244만여명을 수용하여 36.7%의 수송분담율을 기록하였는데,
그중,
1. 제주항공 31.3% ( 76만 5714명 )
2. 에어부산 22.8% ( 55만 7471명 )
3. 진에어 19.6% ( 47만 9603명 )
4. 티웨이 항공 16.3% ( 39만 7669명 )
5. 이스타항공 10.0% ( 24만 3289명 )
순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노선이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정도에 치중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그나큰 성장세라 할 수 있다.
일본 항공사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한-일 노선을 도전한다면 소비자 입장으로는 더 합리적인 가격에 오갈 수 있지 않을라나? lol
[관련 기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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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진에어보다 높군요..
아무래도 진에어보다 에어부산 스케줄이 더 빡빡하기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