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리고 Boeing 777-200ER
동경 하네다로 향하는 ANA의 NH58
:: 하얀 겨울, 하얀 신치토세 공항 그리고 B777 ::
2월 초, 겨울의 훗카이도로 짧은 여행을 갔을때 처음 방문한 신치토세공항(新千歳空港)
국내선 터미널 한켠에 자리한 창문에서는 하얀 활주로와 오가는 비행기들을 손 쉽게 볼 수 있었다.
국내선 터미널 한켠에 자리한 곳에서 다음 대한항공을 타고 올 일행을 기다리며, 연신 겨울의 활주로를 오가는 항공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단연, Boeing 사의 777은 그 기나긴 바디가 한 눈에 들어오기 마련.. B777은 역시 하얀 겨울과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 B777의 wikipedia : LINK )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 나를 데리고 온 진에어 LJ231 편은 이름을 LJ232 로 바꾸어, 인천으로 돌아가기 위해 활주로를 지나가고 있었다.
이름을 LJ232 바꾸어 다시 인천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 진에어의 B777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B777, 가장 좋아하는 기체이니 만큼 이놈을 볼때마다 참 기분이 좋다. :)
' 내 눈에 잘 보이면 더 좋고~ '
Let's Take Off !!!
The Story of Human's Flyplane No.2
#flyhuman #B777 #NH58 #LJ232 #B777200ER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