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市1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4) - 닛카(NIKKA) 위스키의 고향 요이치 공장 - 아침일찍 요이치로 향하는 길 :: 다케츠루(竹鶴) 위스키로 알게된 니카(NIKKA) 위스키의 고장 요이치 :: 한 8시쯤이었을까 번뜩 눈이 뜨여졌다. 꾸물꾸물하고 있는 꾹이를 재촉하며 숙소를 나섰다. 9시 36분의 기차를 놓치면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늦으면 안된다. 마침 택시가 온다. 잽싸게 잡아탔다. 짧은 거리였지만, 그것이 최선이라는 판단!! 오타루(小樽)에서 요이치(夜市)로 떠나는 9시 36분 열차가 도착했다.늦지않아서 너무나 다행!! 두량의 열차를 운행하는 열차의 가장 앞 칸하얀 눈도 눈이지만 가방에 달려있는 작은 열쇠고리가 눈에 뜨였다. 처음에 요이치로 가는 기차 안은 생각보다 한산하였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있었다. 두량의 열차는 아침.. 2017.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