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1 [휴먼의 유럽여행] 열세 번째 이야기 외전 - 50mm의 시선, 브리엔츠 - :: PENTAX P50, 50mm의 시선, 브리엔츠 :: 잔잔한 호수가 채워주는 마음의 평화는 빠르게 지나갔던 여정 속에 비타민 같은 존재였다. 스위스는 더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번 여정을 통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다.‘다시 꼭 와야지’카메라 : Pentax P50 렌즈 : PHENIX F1.7 50mm 필름 : KODAK Color Plus ISO200 36롤 Interlaken Ost 브리엔츠를 향하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우선 이젤트발트(Iseltwald)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역의 아침은 언제나 붐빈다.대부분은 이곳에서 융프라우(Jungfrau), 라우터브루넨(Lauterburnnen) 그리고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향한다. from Iseltwald 지금은 .. 202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