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컬1 [휴먼] 댄서의 순정 영화 ' 댄서의 순정' 을 본지가 꽤나 된듯 하다.. 꽤나 즐겁게 본것 같은데. 뮤지컬로 나왔단다.. 요즘 매일 매일 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꽤나 답답하던차에.. 경선이의 초대로 즐거운 무비컬 ' 댄서의 순정 ' 을 보고 왔다.. 장소는 삼성동의 백암아트홀, 삼성역 8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히 걸어오다 왼쪽으로 꺾어지니 보이는 소박(?)한 건물.. 3시에 시작하는 공연장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즐거움을 증명해준듯 하다.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 한것 같고, 음악 또한 내용에 맞게 잘 구성된듯 하다. 자칫 춤으로 너무 쏠려 내용 전달이 힘들수도 있는 것도 적절한 대사와 노래가 적당히 어울 린듯.. 그리고 한번씩 심호흡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맨 김진수씨와 멀티우먼 유보영씨가 즐거움과 .. 2007.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