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2 [휴먼의 유럽여행] 여덟 번째 이야기 외전 - 50mm의 시선, 옥토버페스트 - :: PENTAX P50, 50mm 의 시선, 옥토버페스트 :: 맥주, 맥주 그리고 맥주. 뮌헨, 뮌헨 그리고 옥토버페스트.가을의 뮌헨은 특별했다. 같이 했던 친구들이 있어서 특별했고, 그들과 함께 마신 맥주가 있어서 특별했으며, 그곳이 뮌헨이었기 때문에 더 특별했다.나의 버킷리스트 ‘옥토버페스트 방문’ 그 특별한 하루의 기록카메라 : Pentax P50 렌즈 : PHENIX F1.7 50mm 필름 : KODAK Color Plus ISO200 36롤 Eingang / Entrance / 입구 노란 재킷을 입고 있는 이들로 입구는 삼엄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이들은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테러의 위험으로 큰 가방을 가지고 못 들어가게 했지만, 이내 곧 보관하는 장소를 안내해 주었다.이들은 이들.. 2020. 4. 16. [휴먼의 유럽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 버킷리스트, 가을의 뮌헨 - 뮌헨으로 가는 ICE #iphoneX :: 독일 맥주 하면 뮌헨 :: 전날의 기나긴 하루가 지나고 여전히 맥주의 나라 독일에 있다.오늘은 맥주의 나라에서 가장 맥주로 유명한 도시 뮌헨으로 간다.아침 이른 시간 잠에서 깨었다. 뮌헨으로 향하는 ICE를 타기 위해서였다.게스트하우스의 같은 방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를 하고, 독일의 첫 여정을 함께 한 호스텔을 나섰다. 베를린 A&O Hostel 독일 전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호스텔이다 #iphoneX 아침 해가 어스름하게 올라오는 시간 베를린 중앙역으로 향하였다. 뮌헨으로 향하는 ICE 열차가 기다리는 곳이다. 그곳에서 베를린의 아침을 맞는 이들과 함께 열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베를린 중앙역 #iphoneX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iph..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