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네라스1 [휴먼의 남미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여행의 시작, 성스러운계곡 투어 - 수많은 택시 기사들이 나를 환영하고 있었다. #RX100M3 :: 성계 투어, 쿠스코에서 아구아스 칼리테니스까지 :: 인천에서 타이베이행을 탄지 40여 시간. 다섯 번째 랜딩을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을 켰다. 숙소로 가기 위한 우버를 잡기 위한 것.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인사하며 내리자마자 우버를 잡았는데 바로 잡혔다. 찾을 짐이 없으니 바로 공항 밖으로 나왔지만, 출구부터 붙는 택시 기사들의 부담스러운 환영에 몸둘바를 몰랐다.‘우버~~ 우버~~~’라고 외쳐도 할 수 없다. 나를 열렬히 찾는 환영 인파들.그들을 겨우 뒤로 하며 공항 입구와 휴대폰을 연신 쳐다보았다. 지금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RX100M3 공항의 주차장 별여 별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느낌이랄까 #RX100M3 휴대폰의 우버 화면을 보니 ..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