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대한항공의 A380
#PENTAX #K100D #20191228 #ICN

:: 누구에게나 있는 첫 비행의 기억 ::

본가에서 독립하기 위해 내 방의 짐을 하나씩 정리했던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자를 정리하던 나의 눈에 들어온 한 수첩이 있었는데, 표지에 쓰인 글씨는 나의 것이었다.

'어 이것은 뭐지?' 라고 손에 들었던 수첩은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적었던 일기장.

일기장의 하루는 ‘비행기를 처음 타는 어린아이’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그리고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

그 비행기는 푸른 빛의 대한항공이었고, 
이쁜 승무원분이 나에게 장난감을 선물로 주었으며,
창밖에 놀라운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것을...

어느 날 하늘 위
#SONY #RX100M3


비행기를 꽤 자주 타기 시작한 것은 항공사에 입사한 뒤부터였다.

기회가 되면 가까운 일본을 찾았고, 현지에 있는 친구들을 만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본에 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탄 것 같다.

많은 것들은 하늘에서 글로 정리하였고, 
때로는 다음 달에 대한 다짐을 
때로는 지나간 달에 대한 반성을 하늘 위에서 하곤 했다.


하늘에 있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소중한 그런 시간이었다.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의 전망대
#SONY #RX100M3 #NRT


동경에 오간 횟수가 많아서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은 나리타공항의 전망대이다.

나리타 공항의 2터미널의 전망대 근처의 세븐일레븐에서 2~3개의 맥주를  사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보며 그때그때의 방문을 정리하였다.

'오늘은 이륙하면 이런 느낌이겠지?'

'오늘은 돌아가는 기분이 이렇겠지?'

'내일 출근하면 이것저것을 해야겠지?'

'이 기억은 돌아가면 잊어야지' 

특히 2014년~2016년 사이에 그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많이 웃었고,
많이 아쉬워했으며,
많은 것을 정리했다.


하늘위에서는 이런것도 가능하다.
#SONY #RX100M3 #OZ


기억에 남는 비행은 남미 여행 후 들렀던 뉴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아시아나의 퍼스트 클래스를 탔을 때였다.

창가를 좋아하는 내가 하나의 창문이 아닌 여러 개의 창문으로 밖을 구경할 수 있었고,
몇 종류가 아닌 20여 개 가까운 술의 종류를 천천히 음미(?)하며 15시간의 비행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늘은 이코노미 / 비즈니스 / 퍼스트를 구분하지 않는다.

적절한 구름이 섞인 푸른 하늘이라면 어디서든 
'내가 푸른 하늘에 있구나' 라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적절한 오버액션이 가능한 것도 그 하늘 위에 있어서이지 않을까?

그 날의 일출이 기억나는 이유
#SONY #RX100M3


기억에 남는 하늘 위의 광경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독일의 베를린으로 비행을 할 때 탔던 Norwegian Air (노르웨지안 에어)에서 본 일출의 하늘이다.

새벽 4시쯤 일어나 분주하게 호텔에서 공항으로 향하였던 조급함을 일시에 녹여준 멋진 광경.

붉그스름과 푸르름이 적절하게 섞인 파스텔화 같은 풍경이 눈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7C, 제주항공
#SONY #RX100M3


내가 기억하는 푸른 하늘에 대한 많은 기억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기억하는 푸른 하늘의 기억은 더욱 다양할 것 같다.

10개가 넘는 항공사는 작년까지 저마다의 장점으로 많은 승객이 푸른 하늘과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었지만, 
올해는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 시도도 못 해본 채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날개가 꺾일 위기에 접한 곳도 많아 보이는 것이 못내 안타깝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만 있던 대한민국에서 승객 저마다 가지고 있는 여정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LCC 라는 이름으로 많은 항공사가 취항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힘든 시기

저마다의 방법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행자 각자가 기억하는 푸른 하늘을 다시 만나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말이다.

'푸르름으로 뒤 덮인 그곳은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Let’s fly Again!

'비행기는 천천히 가다가 점점 빨리 가더니 날았다. 처음에는 집이 좀 크게 보이더니 조금 지나니까 전체가 다 장남감처럼 보였다. 구름 위에 올라오니까 구름이 산과 바라, 육지처럼 보였다. 아래도 구름이 있었다. 처음 보는 하늘의 전경은 참 멋있었다. 점점 가다가 대구 공항이 보였다. 굉장이 빠른 속도로 착륙을 했다. 착륙할때 충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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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기억이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원조 사우스웨스트를 탄 것이 아닐까?

#WN1221 #DAL to #LAX #B737 



:: 돌아보는 2015년 비행과 다시 시작될 항공 이야기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비행기와 함께 갈 계획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하는 그런 새해이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올해 예정된 탑승 항공기의 대부분이 제주항공이 아닌 이스타항공이라는 것이고,

올해 예약된 목적지의 대부분이 동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작년만큼의 탑승 수는 기록(???) 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것.


' 주머니 사정이.. 영... ;;; '


2015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2016년의 항공 이야기를 힘차게 시작해 보고자, 

그리고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15년 탄 항공여정을 정리해 보았다. 



[ Flight History in 2015]

( 잘리는 모바일유저를 위한 표 : 바로가기 LINK )

FromDepature TimeToArrive TimeAirline
IATA
Flight NumberCarrier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22:30BKK2:45+17C7C2203B737-800
BKK3:50ICN9:057C7C2206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15CJU8:257C7C105B737-800
CJU15:55GMP17:007C7C120B737-800
ICN8:20TAO8:507C7C8401B737-800
TAO10:20ICN11:507C7C8402B737-800
FUK17:35ICN19:107C7C1403B737-800
ICN9:10KIX11:007C7C1302B737-800
KIX16:30GMP18:257C7C138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45HND9:55NHNH862B787-800
HND20:00GMP22:20NHNH867B787-800
ICN14:50HSG16:10TWTW295B787-800
NRT14:55ICN18:05ZEZE604B787-700
ICN14:00NRT16:25JLJL954B767-300
HND20:15GMP22:35OZOZ1035A330-300
ICN11:10ORD10:10OZOZ236B777-200ER
MDW9:55DAL(ICT)13:25WNWN31B737-300
DAL11:30HOU12:30WNWN19B737-700
HOU17:30DAL18:30WNWN46B737-300
DAL19:20LAX20:35WNWN1221B737-700
LAX12:10ICN16:30+1OZOZ201A380-800
GMP18:25CJU19:30BXBX8023A320-100
CJU10:45GMP11:40OZOZ8962B767-300
GMP8:40HND10:45OZOZ1085A330-300
NRT18:35ICN21:35JLJL959B737-800

총 33번의 편도 여정에, 제주항공 탑승은 17번이 있었다.

칸의 노란색은 3시간 지연이 되었던 방콕행이었다. 



이렇게 1년의 탑승을 정리 해 보니, 다시 한번 2015년의 여정들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아버지와 단 둘이 1박 2일로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를 포함하여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한 것.

지금은 이런저런 일로 시끄럽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신 아버지에게 오승환이 일본에서 던지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물론 경기는 11:1로 한신의 패배였기 때문에 오승환을 보기는 커녕 가라앉은 경기장 분위기만 보고 말았다. 



' 그래도 저녁에 아버지와 한잔을 기울이며 이것저것 이야기한 것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랄까? '



아버지와 단둘이 부자 간의 여행을 떠났던 5월의 기억.. 

제주항공 1302편 #7C1302 #ICN to #KIX



티웨이항공의 사가편도 기억에 남는다.

티웨이항공은 규슈지역의 노선 전략을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로 잡아 운행한다. 2016년에도 티웨이항공의 일본 노선 전략이 기대되는 것은 다른 저비용항공사와의 차별점이 어느 정도는 보인다는 점이다. 


' 그런 이유로 사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또 가고 싶은 지역이다 '



처음 타 보았던 티웨이항공... 시골 공항의 느낌을 물씬 느낀 사가 공항이었다.

#TW295 #ICN to #HSG



2015년 탑승한 여정을 항공사 별로 편도 탑승 수와 목적지를 정리해 보았다, 

Airline IATACount
합계33
7C ( 제주항공 )17
OZ ( 아시아나항공)5
WN ( 사우스웨스트항공)4
JL ( 일본항공)2
NH ( 아나항공/전일본공수)2
BX ( 에어부산 )1
TW ( 티웨이항공 )1
ZE ( 이스타항공 )1

역시  제주항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목적지 별로 정리해 보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인천과 김포 이외에 자주 방문했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irport IATACount
합계33

ICN ( 인천국제공항 )

10

GMP ( 김포국제공항 ) 

5

NRT ( 나리타국제공항 )

5

CJU ( 제주국제공항 )

2

HND ( 하네다국제공항 )

2

BKK ( 방콕 수완니폼 공항 )

1
DAL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1
DAL(ICT) ( 댈러스&위치타 공항 경유)1
HOU ( 휴스턴 하비공항 )1
HSG ( 사가 국제(?) 공항 )1
KIX ( 칸사이 국제공항 )1

LAX ( LA 국제공항 )

1
ORD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1

TAO ( 칭따오 류팅국제공항 )

1
가장 기억에 남는 공항은 역시 댈러스( #DAL )의 Love Field ... 
그리고 평온한 사가공항 ( #HSG )이었다.

정리하고 보니 참 많이 다녔구나 싶다. 



동생집 방문 뒤 LA 공항에서 탑승한 #OZ201

작년, 아니 이제는 재작년이 된 14년의 첫 취항의 단거리를 타 본 뒤 아시아나항공 #A380 의 장거리를 처음 타 보았다.



그럼 33회의 탑승권은 어떠한 채널로 구매했을까...

Airport IATACount
합계33
JEJUAIR17
Homepage11
EXPEDIA4
Online Market1
제주항공은 재직 당시 사내채널로 구매했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



제주항공을 제외하고 각 사 홈페이지에서  산 것이 가장 많았으며, 익스페디아( expedia.co.kr 이 아닌 expedia.com 이다) 에서 산 건이 그다음으로 많다. 2016년에는 각 사의 홈페이지 플랫폼에서 사는 것과 그리고 다른 채널별로도 사는 장단점과 비교점을 이야기하는 포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 운임을 알리는 마케팅 방법의 차이도 포함해서. '



두서없이, 2015년 탑승한 기록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야기를 펼치자면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그런 기록들... 하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항공과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매번 게으름과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2016년은 조금은 다를 것이라 장담한다.

지금까지 봐왔고, 느껴왔으며, 마음먹은 것을 

' 때로는 있는 그대로 ' , ' 때로는 마케팅이라는 나의 업무 영역과 같이 ' , ' 때로는 여행이라는 즐거움과 함께 ' 써 내려갈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정이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깝기에,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대하는 휴먼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항공이야기를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래서 그것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항공분야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시작될 2016년의 휴먼의 항공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길 :)



' 하늘을 나는 꿈. 휴먼의 항공 이야기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humanblog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동생이 자주 간다는 LA 공항 주변의 한 공원에서... 이 곳을 같이 간 조카놈은 비행기를 볼 때마다 큰 아빠를 떠올린다고 한다.

' 항공 여정이 가져다주는 즐거움 ' 2016년에도 계속되길... :) #flyhuman


[이 글은 어떠세요?]

  • [휴먼의 항공이야기] 그들의 ' Love ' 는 특별하다. feat. 사우스웨스트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항공이야기] 사가를 아시나요? feat. 티웨이항공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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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노 2016.01.02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도 다녔구만 올해엔 하는일 잘풀리고 대박나라 'ㅂ'




:: 6번째 LCC 가 온다 ::


아시아나의 두 번째 LCC ( Low Cost Carrier ) 인 에어서울의 사업 면허가 해를 넘기지 않고 발급되었다. 그동안 사업성이 악화된 중단거리 노선의 배분을 위한 서울 거점의 항공사 설립을 목표로 많은 소문이 나왔고, 올해 10월에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으로 시작하여 내년 6월 취항을 목표로 사업 면허를 확보한 것이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면허외에 국내외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를 취득해야 한다.


  •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운항체계를 심사, 운항을 허가하는 제도로 항공정책실(국제항공운송사업자) 또는 지방항공청(국내항공운송사업자)으로부터 운항관리/정비관리/조직관리/인원관리 및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에 대한 서류접수/현장검사를 실시하여 ' 안전운항 ' 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준에 합격하여야 한다.
  • 운항증명 교부시에는 발급대상 항공사가 지켜야 할 기준이 설정된 Operations Specifications(운영기준)이 함께 발행된다.
    - 국토해양부 자료 中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항공정책실과 지방항공청의 기준에 합격하여 국내외 취항을 위한 운항증명 기준를  가능해 졌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상용운항은 아시아나로부터 A321-200 3대를 빌려 시작하며, 이 기체의 171석을 196석으로 개조하여 사용한다. 또한, 2017년 추가로 2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 알려져있다.


에어서울의 CI 는 서울의 자음인 'ㅅ' 과 ' ㅇ' 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이는 Air seOul 의 ' A ' 와 ' O ' 를 상징한다.


국적사가 두 지역을 거점으로 LCC 를 운영하는 사례는 가까운 일본에서 찾을 수 있다. 아나항공은 칸사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피치항공과 더불어 동경거점에서 에어아시아와 협조하던 노선을 100% 지분을 투자하여 바닐라에어로 재탄생시켜 운영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항공산업의 운임 가격구조가 다른 산업에 비해 물가를 반영하기가 어렵고, FSC(대형항공사)가 LCC 구조를 바로 따라하기에는 브랜드적, 비용적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된다. 


에어서울이 현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에어부산에 들이고 있는 온라인적인 소양을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반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이며, 이 좁은 땅에서 6개의 항공사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장을 키우고 건강한 경쟁을하는데 집중을한다면 승객의 선택은 더욱 폭 넓어지지 않을까.


[에어서울의 단계별 운항계획]

2016년 6월(예정) : 일본(미야자키, 요나고, 시즈오카, 쿠마모토 / 주3회), 동남아(씨엡립 / 주4회)

2016년 하반기 : 일본(도야마, 마츠야마, 다카마츠 / 주3회), 일본(아사히가와 / 주2회), 동남아(프놈펜 / 주7회)

2016년 하반기 : 일본(오키나와 / 주7회), 동남아(씨엡립 / 추가 주3회, 총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칭타오 / 주14회), 동남아(코타키나발루 /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옌타이, 웨이하이 / 주7회), 동남아(다낭 / 주7회)

 ※ 주간에 일본/중국, 야간에 동남아를 운항하여 운휴시간을 최소화


아울러, 에어서울은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이루어진 채용공고를 통해 도메인이 www.flyairseoul.com 임을 간접적으로 알린바가 있다. ( 채용 사이트 바로가기 LINK


주목해보자 2016년의 에어서울의 행보를...



The Aviation News of Human

#flyhuman #에어서울 #사업면허 #AOC #아시아나항공 #A321 #중단거리노선 #6번째LCC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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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UN 2014 #ICN to #NRT on #OZ102 & #HL7625

탑승 게이트는 2층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이야기 (2) - 탑승편 ::



정해진 탑승시간인 오전 8시30분 보다 빠른 시간에 게이트가 열렸다. 첫 취항을 타는 사람들이 기내를 둘러볼 시간을 준 것이다.

덕분에, 나 또한 탑승좌석이었 던 75K 의 자리에 기내 수화물을 놓고 카메라와 함께 비행기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 무엇무엇이 있을까~~~~ ' 



좌석간격 33inch 의 아시아나 항공 A380 의 이코노미석(트래블 시트)

좌측 하단의 ' 전원 플러그 ' 가 유난히 눈에 띈다.



우선 처음 만나 본 아시아나 A380 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간격 33inch 로 비교적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준다. 아울러 좌석에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 1inch 를 추가로 확보한 Slim-Fit 시트를 적용하여 상대적으로 넉넉한 좌석 환경을 제공 해 주었다.

( 국내 저비용항공사 좌석간 거리 통상 28inch ~ 30inch, 국내 국적기 통상상 30~32inch )



2층 앞 쪽에 배치된 비즈니스클래스 좌석간격은 80.4inch, 침대길이는 74.5inch 로 소개되어 있다.



총 66석이 배치되어 있는 아시아나 A380 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스태거드 레이아웃(Staggered Layout)이라고 불리우는 지그재그형(?)의 구조로 공간활용을 최대화하여 개인 공간 및 안락함을 최대화 한 것 같다. 아울러 Full-Flat 침대형 시트로 쿨쿨 자며 아주 편하게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아나 A380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배치 ( 출처 : 아시아나 항공 )



비즈니스 클래스를 구경하고 앞 쪽에 준비되어 있는 간이 바(?) 공간을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갔다. 

이 공간은 쭈~~욱 좌석에 앉이 있기가 불편하다면, 한번 이용 해 볼만 한 공간인 듯... 한 느낌이..



2층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간이 공간... ( 아니면 휴게실인가 ㅋㅋ )

비행 중에 운영은 어찌 할지.. ( 지난 번 LA 에서 올때 한번 가 볼껄 ;;;; 까먹었었다. )



이제 퍼스트 클래스가 있는 1층으로 내려갔다. 1층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계단을 통해 퍼스트클래스를 구경(?)하러 갔다.



A380 2층의 휴게소 공간(?)에서 연결 된 1층으로 연결되어 있는 계단.



승객의 독립된 공간을 극대화 한 아시아나 A380 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 공간.



1층으로 내려가면 총 12석이 배치되어 있는 퍼스트 스위트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좌석간격이 83inch, 침대간격이 80inch 그리고 티비 사이즈가 무려 32inch 나 된다. 


아시아나 홈페이지 소개( 바로가기 LINK ) 로는 


' 국내 최초의 Two-Door 장착으로 프라이버시 극대화 ' 

' Full Fare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컨시어스 서비스( 탑승까지 전담직원 배치) '

' Full Fare 고객을 대상으로 한 쇼퍼 서비스 제공 ' ( 미주, 유럽 행 탑승객 대상으로 수도권 한정 환송 서비스 )


를 강조 하고 있다. 내년(2016년) 퍼스트 스위트 탑승을 노리는 나에게 ' 프라이버시 극대화 ' 만 눈에 들어왔던 것은 그 이유에서 인 듯 하다.



Two-Door 와 넓은 좌석이 같이 보이는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의 퍼스트 스위트




아시아나 항공 A380 퍼스트 스위트 좌석의 앞 공간.

티비 아래 쪽 공간은 침대를 셋팅하는 공간이자, 식사 시 일행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된다 ( 고 적혀있다 ㅋㅋㅋ )



퍼스트 스위트를 보고 있노라니, 이제 나의 좌석을 더욱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냥 부러웠던 것이지.. ;;; '



1층의 퍼스트 스위트를 지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지나지나.. 

뒷쪽의 원형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왔다.



이제 나의 자리를 탐색 할 차례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의 이코노미석은 위에도 소개 하였듯이 이코노미석 치고는 꽤 안락한 좌석 공간을 확보 해 주고 있고, 창가 쪽은 개인 수납함이 있어 편안한 여행에 도움이 된다.



2층 이코노미석의 창가석. 꽤 넓은 개인 수납함이 있다.



가방이나 쇼핑품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코노미 고객에게 편리함을 주는 공간~!



기내를 둘러보고 자리에 착석하니 어느덧 스케줄이 배정되고 활주로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비행기 모드로~ 샤~~악



게이트 43번에서 첫 발을 내 딛는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첫 출발을 배웅해주는 정비사와 멀리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도 보인다.




이륙한 아시아나 항공 A380 첫 상업 운항기 #OZ102...



' 그러면 이륙 후 기내에서의 이모저모는 어땠을까?? '




일단 이코노미 클래스에 구비된 HD AVOD 형태의 11.1inch 모니터.

다양한 Inflight Entertainment 를 즐길 수 있다.



비행기가 뜨고 Gift Pack 를 먼저 뜯어 보았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뭐... 첫 비행 선물이니깐... ( 그러하니깐 ;; )



기내식은 수수(?)했다. 배가고파서 금방 흔적도 없어진 기억만 빼고... ㅋㅋㅋ




역시 빠질 수 없는 안전수칙 가이드..

처음 타는 기체는 익힐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정보이다.



인천에서 일본의 나리타 공항까지는 약 2시간 정도로 첫 비행의 이모 저모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착륙 준비를 하는 방송이 나온다.


' 좀 더 날라서 맥주 한잔만 더 하면 안될까요?? +_+ '



비행 중에는 이코노미 석 뒷 쪽 2층 의 계단은 이렇게 막히게 된다. 

기내 서비스를 진행하는 승무원들만 오고 가게 되는 곳.




공간이 넉넉한 만큼 창도 넉넉한 느낌을 주는 2층 이코노미 석이다.



첫 비행은 언제나 즐겁다.

다만, 기대하고 있던 ' 기내 이벤트 ' 는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 쪼~~~~~금 아쉬웠다 )



' 비행은 어느덧 끝나가고 있었고, 좌석 정리와 착륙 준비하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




아시아나 항공 색동 A380 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즐거운 하늘 여행을 주길~ 하는 마음으로...

한 컷~



착륙과 동시에 나리타 공항에서 준비한 축하 샤워쇼... 

대한항공 때 보다는 날씨가 좋아 물 방울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다.



비행기는 어느덧 나리타 국제공항 게이트에 도착 하였다.

공교롭게도(?) A380 을 처음 도입 한 싱가포르 항공이 보인다.



아쉬운 2시간을 뒤로하고 내리는 시간...

또 탈 수 있을까?? ^^



이 포스팅이 아시아항공 A380 이 운항하는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쓰면서 더욱 하게 되었다. 다만, 이 뒤로도 탄 LA ( #LAX ) 에서 서울 ( #ICN ) 구간에서도 2층의 이코노미 창가석에 앉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유의 해 주시면 되겠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은 A380 을 LA, 뉴욕, 방콕, 홍콩을 운영하고 있고,

자세한 운항 스케줄과 항공기 소개는 안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바로가기 LINK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경영관련 뉴스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 2017년부터 A380 을 제외한 기체의 퍼스트클래스를 빼겠다. ' 라는 것...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앞으로의 운영과 행보가 주목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메르스 적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클래스 대부분 없앤다 : 바로가기 LINK


내년에는 퍼스트 스위트를 꼭 탈 수 있기를 바라며,

아시아나 항공이 고객에게 더욱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A380 을 활용하기를 바라며...


ASIANA 380...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A380 #OZ102 #아시아나항공 #첫취항 #첫탑승 #ICN #NRT #ASIANA380



Hello~ ASIANA 380~

#flyhuman



[지난 A380 이야기 모음]

[휴먼의 항공이야기]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1) - 탑승 전 편 feat. 아시아나항공 ==> 바로기가 LINK

[휴먼의 항공이야기] A380 첫 취항 그 뒷 이야기 feat. 대한항공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A380 이야기 - 처음쓰는 비행 이야기 그리고 시작 :)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A380 이야기 - 2011년 6월 17일 Take off From ICN to NRT by 대한항공 KE380 (1) ==> 바로가기 LINK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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