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 2000년 여름이야기 No.5 - 노숙 그리고 영국귀인 - - 북으로... - 너무나 순조로웠기에 친구와 나는 우리의 여행이 어떠한 난관(?)에 봉착 할지 상상도 하지 않은채.. 에딘 버러로 가기위해 큰 짐을 민박 집에 맡기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에딘버러 쪽(!!!) 으로 가는 열차중 빠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GNER 이란 열차에 몸을 싣었는데... ( 나중에 알고보니 영국의 고속 열차다.. ㅡ.ㅡㅋ ) - 영국 귀인을 만나다.. - 나중에 안거지만.. 우리는 야간 열차를 탔어야 했던 것이었다.. 오후에 출발한 GNER은 에딘버러는 커녕 반도 못가고 종착역에 서는게 아닌가.. 그 역의 이름은 York... 해는 뉘엇 뉘엇 지고.. 하여 친구와 나는 듣도 보도 못한 이역의 근방의 숙소를 알아 보기로.. 그리하여 근방을 걷고 걷고 또 걷고 하였지만 결국 .. 200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