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5 @ Airlie Beach 일몰... 그리고 고향을 바라보며. AIrlie Beach 3일째... 오늘도 여지없이 Lagoon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실컷 자주고... 카메라를 두르고 신나게 찍어주며... 다시 해변가에서 지는 해에 조금은 senti~ 해진 하루였다. 나의 I pod 폴더에는 ' Relax ' 라는 메뉴가 있다. 그제 기차를 타고 내려오며 내가 가진 5000여곡 중에 마구잡이로 골라낸 들으면 무언가 생각나게 되는 음악들.. 오늘 몇 번을 되풀이해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첫 번째 쓴 ' 나에게 쓰는 첫 번째 편지... ' 여행중에 3~4개씩 나에게 보내는 이 편지들은 여행이 마친뒤 큰 힘이 된다. 두 번째, 세 번째 편지들은 어디서 적게 될까? 그리고 언제쯤 받아 보게 될까?? 단순히 부러움을 사기 위해 여행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놀기 위해 여.. 2009.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