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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3

[휴먼의 유럽여행] 여정은? 항공권은? - 편도신공 & 스타얼라이언스 예매 - 작년에 이어 유럽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누구나 그렇듯이 왕복하는 항공권을 어떻게 하느냐가 고민이 되었다.이번 여정의 시작은독일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짧게 제대로 즐기자.’ 독일 린다우에서 ‘3개국 마라톤 대회라는 것을 하니 참가해 보자.’ 그리고 쉴 수 있는 곳에서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다녀볼까?’정도를 정해 두었기에, 뮌헨과 린다우 일정 후에는 ‘이탈리아를 갈까?’ ‘스위스를 갈까?를 두고 한 달 정도를 고민했던 것 같다.돌아오는 지역에 대한 고민이 길어졌고, 그래서 미리 유상 항공권을 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 김에 그간 쌓아온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결정! 모아둔 마일리지 중 대한항공의 ‘다구간 여정 예매’(소위 편도신공 이라고 불리우는)을 통해 가는 .. 2019. 8. 27.
[휴먼의 남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다(2) - 보아 BOA 항공 예약 - 요즘 BOA 페이지는 에러가 심하다. ENGLISH & MIAMI(미국) 으로 바꿔도 그냥 스페인어... :: 라파스와 우유니를 오가는 보아(BOA) 항공 예약하기 :: 페루비안으로 쿠스코에서 라파스를 오가는 국제(?)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니, 이제 다시 우유니로 손 쉽게 가는 방법이 고민되었다.야간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역시 가장 손쉬운 것은 ' 비행기 ' !!! 아마조나스는 여전히 자리가 안보여서, BOA ( Boliviana de Aviación, 이하 BOA ) 항공으로 구간을 예약했다. 검색 후 나오는 화면, 6월 예약했을때 당시와 좀 변해있다. 라파스와 우유니 구간은 아침 저녁 두 타임이 있는데, 현재 검색 해 보니 10월 1일 저녁 비행기는 매진이 된 듯 하다. - 오전 시간대 라파스 .. 2017. 9. 22.
네번째 이야기 - 워킹하러 호주로.. 근데 뭐타고..? 휴먼의 항공권 사기~ ( 사진 미쿡에서 탔던 West Jet 토론토->리자이너(캘거리경유) 갈때~ ) A05JANICNBNE*QF ' 이거 뭐야..? '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한 때 토파스라는 항공관련 프로그램을 접한 나로써는 그냥 이렇게 쓰고 싶은 나의 호주행이라는 ㅋ ( 건방진것~! ㅋ ) ICN 15:15 CX411 18:10 HKG HKG 22:45 QF98 09:30+1 BNE ' 얜 또 뭐야..? '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이건 1월 5일 호주로 들어가는 스케줄 되시겠습니다 ^^* 항공이라는 것은 접해 보면 접해 볼 수록 오묘한 놈이다. 현직 항공담당자들 마져도 다루기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흠흠... 내 자신도 모르는 항공의 세계가 많으니 세세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일단 워킹이 되든 여..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