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anic Garden1 호주워킹 스물 세번째 이야기 - My friends and Capri *^^* 11 May ~ 17 May in 2009, Brisbane ( 도심 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 보았던 지난 생활...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 :: prologue :: 봄,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그리고 또 여름... 브리즈번 생활을 마치고 여행 뒤 또 다른 여름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할 필자이지만 어떤 식으로 다시끔 현실로 뛰어들지 고민 중이다. 물론, 이 다가올 현실에 대해서 생각 못한것은 아니지만 막상 일정도 앞 당기고 그 현실과 맞서 다시끔 싸우려 하니 살짝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그 현실과 맞설 ' 자신감 ' 과 내 자신에 대한 ' 믿음 '이 무엇보다도 확고해졌기에 그 새로운 현실을 더욱더 많은 미소로 즐겁게 맞이할 지금의 자신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더욱더 마음에 들 내 자신을 위해 지난 한주를 또 .. 200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