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보고 아침부터 이래저래 좋은 영감을 얻었다.
그는 27년전 '인터넷이 뭐야?' 했던 시절 시작된 아마존의 여정은 Invention(발명)이라는 키워드로 성공의 기반을 만들었으며 아주 자랑스러워해야 하는 것을 직원들에게 이를 강조한다.
고객 리뷰를 개척하고, 빠른 배송의 혁신을 만들어 냈다고 소개하는 그의 글에는 자신감마져 느껴진다.
The Climate Pledge, Kindle, Alexa, marketplace, Infrastructure cloud computing, Career Choice 등도 아마존의 작품이다.
$15의 최저임금과 the Climate Pledge 또한 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케이스로 소개하며 다른 회사에게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그가 가지고 있는 열정이 CEO 직을 사임한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다고 공유하고 있다. The Day 1 Fund, the Bezos Earth Fund, Blue Origin, The Washington Post 등이 그것이다.
‘Keep inventing, and don’t despair when at first the idea looks crazy. Remember to wander. Let curiosity be your compass. It remains Day 1.’
뭔가 미쳐보이고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자신의 방향성을 꾸준히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
원문 : www.aboutamazon.com/news/company-news/email-from-jeff-bezos-to-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