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1 [휴먼의 남미여행] 세 번째 이야기 - 점점 가까워지는 마추픽추,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 오얀따이땀보역의 티켓 창구 #RX100M3 :: 베이스 캠프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 ‘이렇게 스펙터클한 여정의 시작이 또 있었던가?’ 자신에게 반문해 보았다. 지구 반대편으로 넘어와 새로운 광경에 신기했던 그런 하루.피로가 온몸을 둘러싸긴 했지만, 다음 날의 목적지가 ‘마추픽추’라는 생각에 이내 곧 정신이 번득 들었다. 그리고 뱃속에서 들려오는 현실적인 소리.. ‘꼬르륵’ 오얀따이땀보역 근처의 길에는 수많은 골목식당(?)이 즐비해 있었다. #RX100M3 투어 관련된 일을 하는 현지인들 같았다. #RX100M3 로모(Lomo, 등갈비살)이 들어 있는 메뉴인 로모 살타도(Lomo Saltado) #RX100M3 비행기에서 내린 뒤 투어 내내 먹은 것이 물과 과자 정도이기에 배가 고픈 것이 당연 할런지도..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