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Facediary64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29일 ~ 6월 4일 :: 29th May 2011 ~ 4th June 2011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새로움은 저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에 태워 주었습니다. 한장 한장을 뜯어보니 그러한 한주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느끼고 또 느끼면서도 앞으로를 생각하는 걱정들은 더이상 걱정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의무'로 생각되어졌습니다. 순진하게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는 '흔한 배신' 들... 일명 뒷통수... 저는 ' 내가 지금까지 너무 순진하게 살아왔는가? ' 라는 판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느낀게 많은 한 주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주가 특별했던 것은 '새로움' 속에서 찾은 앞으로 펼쳐진 길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차분히 걸어가는 새로운 한주가 되었으면 좋.. 2011. 6. 6.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22일 ~ 5월 28일 :: 22th May 2011 ~ 28th May 2011 :: 일관적인 마음을 지니고 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할 수 있었던 한주...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것인지, 그른것을 하고 있다고 느끼면 그것을 풀 수 있는 해소 수단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하루하루였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목동구장을 찾아 프로야구팀인 넥센히어로즈의 응원을 시작할 수 있었고, 함께 응원을 하며 스트레스라는 것을 해소 하며 같이 응원하는 기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네여. 하지만, 새로운 생활이 저에게 줄 영향은 생각하지 못한채 계획에 없는 무리한 생활을 하다보니 몸이 많이 축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한주가 즐겁게 기억될 수 있는것은 정말 만들고 싶었던.. 2011. 5. 30.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15일 ~ 5월 21일 :: 15th May 2011 ~ 21th May 2011 :: 이번 한주는 제가 지낸 매일매일에 즐거움과 행복한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맘 속에서만 맴돌았던 '하자!' 라는 결심을 한 가지씩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시작 한 에세이에도 적어 두었지만 핑계와 변명만 늘어놓았던 시기가 길었기 때문에 요즘 느끼는 감정은 더욱 특별 한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일만 계속 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마음을 유지 하려면 절치부심하며 '실천'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이 녹아 있는 '표정일기'가 다음주에도 계속 되길 바라며... 새로운 한주 더욱 미소짓고 보내세요~!! ^^ b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 2011. 5. 22.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8일 ~ 5월 14일 :: 표정일기..? :: ' 처음 시작할때는 이렇게 오래 해 먹을 줄 몰랐어요... ' ( 참 솔직한 심정이다.. ㅋㅋ ) 2006년 일본 생활 당시 매일 운동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하루하루 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남기자고 시작한 셀프카메라 일기.. 현재 표정일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은 총 네 곳입니다. 1. 다음블로그(링크) : 처음 올리기 시작한 곳. 2. 티스토리(링크) : 블로그를 옮기면서 올리기 시작한 곳. 3. 싸이블로그(링크) : 현재 올리는 곳. 4. 플리커(링크) : 현재 올리는 곳. 5. 트위터(링크) : #facediary 의 tag로 올리고 있음. 이렇게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등장 시킨 것은 잘 생기지도 않은 얼굴 메인 블로그에 매일 노출 시켜봤자 반감(?)만 생길 것 같다는 두려.. 2011. 5. 15.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