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1 1년 3개월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지나... 2008년 9월의 어느날... 나는 언제와 다를바 없이 일을 바라고 있는 한명의 구직자로 돌아와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자신감과 열정은 조금씩 사라지고, 많은 풍파가 나를 치고 또 치는 듯한 느낌에 답답하고 갑갑한 생활을 계속 하였다. ' 무엇을 해야하나...? ' 사실 갈 분야는 정해져 있었지만 IT의 다양한 분야는 가끔 나를 혼란의 구렁텅이에 넣기 충분하였다. 10월... 11월... 이 지나고... 머리와 가슴의 모든 것을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호주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 http://human.tistory.com/entry/whausno1 ~ 연재 참조 ) ( 2009년 1월 2일.. 겉은 웃고 있었지만 속은... ) 그리고 모두의 우려.. 2009.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