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리1 일본유학 세번째 이야기... 4월 17일~24일 벌써 이곳에 온지 3주가 살짝 지났습니다... 이런 저런 수업들에 하나둘씩 적응되가는 것 같다는.. 특히 거시 경제 수업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너무나 친근하고 느~~린 말투로 수업을 진행해 주시거든여 ^^;;; 이제 하루 하루 별반 다르지 않는 생활이 오는 가운데.. 저번주에는 오사카의 탄마바시라는 곳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이 마지막이라는 마짱의 말로~ 함께 교환학생을 온 예진과 갔지요~ 이렇게 세명이 오늘 함께 꽃구경 왔습니다~ 휴먼 예진 그리고 마짱~ 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더러운 꽃이 많았는데 그나마 깨끗한것을 찾아 찍었습니다~ ㅋㅋ ^^ 작년 우리학교로 단기 어학연수를 온 마유미.. 마짱.. 꽃구경 오기 전날 남자친구와 오사카의 한국 거리.. 2006.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