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리1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3) - 훗카이도의 밤은 길다 삿포로 그리고 오타루 - 굽는 연기가 가득한 우타리(ウタリ)의 안 :: 훗카이도의 밤은 길다... :: 축제를 준비하는 도심의 분위기를 느끼며, 예약해둔 노바다야끼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로컬의 분위기와 맛, 마음에 든다. 하이볼과 기본안주로 시작했다. 맛있는 안주가 익는 소리.. 그리고 연기 ' 좋다.. 아주 좋다. ' 우선 메뉴를 지그시 살펴보았다. 무엇을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이기에 우선 조개구이와 새우를 시켰다. 다양한 메뉴...눈에 보이는 것을 하나 둘씩 시켜 보았다. 하이볼을 먼저 한잔 한 뒤에 삿포로 클래식 병 맥주를 시켜 꾹이놈과 나누어 마셨다. 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기를 가득 만들며 만드는 로컬 분위기의 메뉴들... 술이 쭉쭉 들어간다. 맥주와 함께 삿포로.. 2017.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