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홀리데이29

호주워킹 스물 네번째 이야기 - Thank you~! Capri, Kitchen Boys & Wake Up Henry!! 18 May ~ 24 May in 2009, Brisbane ( 일 마지막날 쉬는시간에.. Valley 에서 Matt 그리고 Kyle.. ) :: prologue :: Wed 6pm ~ 10:30pm Thu 10am ~ 3pm, 7pm~10:30pm Fri 12pm ~ 3pm Sat 4pm ~ 11pm Sun 10am ~ 3pm, 5:30pm ~ 10:30pm 필자의 학원 시간표가 아니다. 필자의 마지막 Kitchen Roster. 눈 여겨 볼 곳은 주 6일 이었고 매일 저녁 일을 했는데 화요일이 빠져있고 금요일 저녁이 빠져있는 점이다. ' Why..? '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가물가물 야릇야릇 알듯한 Brett 이란 친구에게 일을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Chef에게 단 한명의 Option 이 있다면 이 친구라고 소개 해 주었는데 다행히 Chef가 마음에 드는.. 2009. 5. 28.
호주워킹 스물 세번째 이야기 - My friends and Capri *^^* 11 May ~ 17 May in 2009, Brisbane ( 도심 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 보았던 지난 생활...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 :: prologue :: 봄,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그리고 또 여름... 브리즈번 생활을 마치고 여행 뒤 또 다른 여름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할 필자이지만 어떤 식으로 다시끔 현실로 뛰어들지 고민 중이다. 물론, 이 다가올 현실에 대해서 생각 못한것은 아니지만 막상 일정도 앞 당기고 그 현실과 맞서 다시끔 싸우려 하니 살짝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그 현실과 맞설 ' 자신감 ' 과 내 자신에 대한 ' 믿음 '이 무엇보다도 확고해졌기에 그 새로운 현실을 더욱더 많은 미소로 즐겁게 맞이할 지금의 자신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더욱더 마음에 들 내 자신을 위해 지난 한주를 또 .. 2009. 5. 19.
호주워킹 스물 두번째 이야기 - What's next..? 4 May ~ 10 May in 2009, Brisbane ( Valley 역.. 요즘 자주 이용하는 Roma Street 행 거진 막차..? ^^ ) :: prologue ::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던 브리즈번의 18번째 주... 시간으로 따지면 7*18=126일... 100일을 넘게 지냈군.. 계절은 어느덧 가을이왔고 저녁의 차가운 공기는 내 코 끝을 찌른다.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어느덧 호주라는 나라에 이별을 고할 날들이 그리 멀지 않았기에 여행일정과 향후 나의 인생 일정(?)을 다이어리에 그려가느라 쉽지 않은 나날들이지만 분명한것은.. ' 1월 5일 한국을 떠나던 휴먼과 지금의 휴먼은 다르다.. ' 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자기전 하루를 되 돌아 봤을때 ' 이범희 너무 수고가 많았다.. ' 라는 생각을 하는 날들이 많기 때문이다.. 2009. 5. 11.
호주워킹 스물 한번째 이야기 - May & June 그리고 Human... 27 Apr ~ 3 May in 2009, Brisbane (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 :: prologue :: 가정의 달 5월!!! 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집 아들들은 다 외국에 있는 터라.. T.T 어떻게 선물을 준비 할지 막막했으나~ 어머니가 원하시는 건강식품으로 질러서 준비중이다. 뭐~ 이런게 최고! ^^ 1월에 온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MAY 5월!!! 이라는 달이 내 다이어리에 새겨져 있다. 그 만큼 시간이 너무 빨리간 것도 있고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이런 시간을 맞이 한것도 있고... 뭐~ 그런듯 하다. 여전히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즐겁고 일하는 것이 즐겁고 맥주 한잔이 시원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행복한 휴먼의 21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5월 그리고 6월... 이제 해야할 것은..? :: ( 고민 중인 휴먼입니다..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