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자가될꺼야1 [휴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07년 5월 9일, 어버이날이 지나고 약 1시간인 자정하고도 55분... 지금 이시간에 나는 미니홈피 배경음악인 이소라의 ' 바람이 분다 ' 를 들으며 왠지 모를 자신에 대한 서운함에 몸서리 치고 있다. 일본에서 귀국하고 약 한달하고도 2주, 열심히 했다면 열심히 했고, 그렇지 못했다면 그러지 못한 하루하루 속에서 나는 지금 어떠한 길을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 인터넷을 너무나 좋아해... 그것을 만지고 가꾸고 꾸미는 것도 너무나 좋아해... 그래서 난 웹 기획자가 될꺼야... ' 세상은 내가 좋아 하는것만 할 수는 없다. 분명 그게 사회의 법칙이고 순리인것을 좋아 하는 것을 하기 위해 실력을 쌓는것 또한 적지 않는 시간이 필요 한것을... 나는 무언가에 쫓기에 하루하루를 지내는것은.. 2007.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