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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9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6월 12일 ~ 6월 18일 :: 12th June 2011 ~ 18th June 2011 :: 금요일에 짧은 여정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신나게 보낼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다만, 마음 먹었던 것들을 생각만큼 하지 못해서 답답했던 날도 있었죠. 짧은 여정이 저에게 가져다 준 '진심' 은 앞으로 다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까지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만남 ' 의 소중함을 더욱 가치있게 생각하고, ' 여유 ' 의 귀중함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는 또 다른 한주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의 소리없는 전쟁은 계속 이어집니다. 자.. 이제 월요일로 떠나시죠 ^^ Facediary of Human on Flickr(링크) b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 2011. 6. 19.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6월 5일 ~ 6월 11일 :: 5th June 2011 ~ 11th June 2011 :: 휴일 하루가 껴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빨리 지나갔던 한주... 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친구와의 재회는 참 기분좋은 시간이었죠. 마음이 바쁜건 여전했지만, 무언가 ' 했다 ' ... 라는 자부심이 들었던 한주였습니다. 여전이 ' 될까? '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건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겠죠. 그 믿음을 한 단계씩 끌어올리는 6월 한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은 짧은 일본여행도 계획 되어 있으니 더 힘내서 월요일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웃음과 미소를 더 만들 수 있는 한 주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 마음속에도 GOOD LUCK 입니다!.. 2011. 6. 12.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07 ' -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 따스함이 깃들기를... 나이아가라 Niagara falls - '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얼어 붙어 있을 줄은... ' 2007년 1월 일본의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United Airline에 탑승했던 나는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여 워싱턴DC에 도착하였다. 그 뒤 뉴욕과 보스턴 그리고 버밍행을 들른 뒤 캐나다를 들어가기 전 버팔로의 한 유스호스텔에 묵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링크, 위치)가 아닌 버팔로(링크, 위치)에 굳이 숙소를 잡은 이유는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알게 되어 버팔로 대학으로 교환유학을 갔던 그 친구는 눈내리던 밤 근처 Buffalo State College 근처의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나왔다. 반년만에 만나서 였을까.. 아니면 이메일로만 소식을 주고 받아서 였을까.? 우린 쉴새 없이 지나간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 2011. 6. 10.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22일 ~ 5월 28일  :: 22th May 2011 ~ 28th May 2011 :: 일관적인 마음을 지니고 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할 수 있었던 한주...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것인지, 그른것을 하고 있다고 느끼면 그것을 풀 수 있는 해소 수단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하루하루였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목동구장을 찾아 프로야구팀인 넥센히어로즈의 응원을 시작할 수 있었고, 함께 응원을 하며 스트레스라는 것을 해소 하며 같이 응원하는 기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네여. 하지만, 새로운 생활이 저에게 줄 영향은 생각하지 못한채 계획에 없는 무리한 생활을 하다보니 몸이 많이 축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한주가 즐겁게 기억될 수 있는것은 정말 만들고 싶었던..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