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oro1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5) - 무제한 징기스칸과 맥주의 매력, 삿포로 비어 가든 - 얼굴에 홍조가 가득한 사람들... 오전이 지난 요이치역의 풍경 중 하나이다. :: 무제한 징기스칸과 맥주의 매력... 삿포로 비어가든으로.. :: 오전의 시간을 요이치에서 보내고, 열차를 기다려 본다. 열차는 오전에 요이치에서 여행한 사람들에게 맞춰 운행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것도 그런것이 요이치에서 오타루로...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가는 길은 가깝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손에 술로 보이는 기념품을 들고 열차를 기다린다. 뭔가 분위기가 참 ' 괜찮다 '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싣고, 요이치역 근처 슈퍼에서 산 맥주캔의 땄다. 겨울과 위스키 그리고 맥주 어울릴 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 3량짜리 원만열차는 그렇게 달리고 달려, 종점인 오타루역에 도착하였다. 열차를 갈아타고 다시 .. 201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