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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일... by Pentax k100d 표정 날씨 : 마음속에 숨어있던 긴장감...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6. 12. 11.
2006년 12월 1일... by Pentax k100d 표정 날씨 : 침착하자...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6. 12. 11.
2006년 11월 30일... by Pentax k100d 표정 날씨 : 훗...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6. 12. 11.
2006독일월드컵 이야기(2) Vs Togo... 6.11~6.25 - 도착 - 홍콩을 거쳐서 프랑크 푸르트 공항 도착했습니다. 많은 취재진이 나와 있더군여.. 그 와중에 나와주신 반단장님의 인솔을 따라 공항에서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캠핑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캠프장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사~알짝 떨어진 뤼더스하임.. 앞으로 원정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반단장님을 통해 듣고.. 캠프장에서의 첫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버스로 향하는... 우리팀의 이쁜 동생들 입니다. 텐트를 열심히 치고 난뒤 찍은 사진~ 다음날의 토고전을 위한 기합이 아주 잔득 들어가 있는듯~ 동현 태주는 사이좋은 친구고.. 민용이는 리얼레드라고 하는 붉은 악마 소모임 소속이지만 나이가 어린 탓에 집에서 가이드 팩으로 보낸듯 합니다. 다들 여행 내내 잘 따라주고 응원도 너무 열심히.. 2006. 12. 11.
2006독일월드컵 이야기(1) Start... 6.11~6.25 2006년 6월 9일.. 2개월 조금 넘은 유학 생활을 살짝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오기전에 수락하게된 독일 월드컵 원정단중 가이드팩이라는 프로그램 인솔을 위해서 였는데, 학업을 2주간 쉬어야 하기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채 축구를 좋아 하는데다가 25명의 다양한 인원을 인솔하게되는 것도 다시 찾아 오지 못할 인생 경험이라 생각해서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교의 여러 선생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짧은 한국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6월 11일.. 일본에서 가져온 짐을 풀고 다시 유럽을 가기위한 짐을 싸고.. 나의 팀 25명을 만나 시작한 인솔 일정... 환희와 감동.. 그리고 즐거움과 슬픔.. 긴장과 화해 등이 존재한 2주간의 시간... 나에게 .. 2006. 12. 11.
일본유학 열번째 이야기... 6월~10월 9일... 6월의 함성이후... 그 독일로의 원정팀 인솔이후.. 소원해진 유학 이야기... 생각해보면 저의 게흐름이 많이 작용 했던것 같습니다.. 다녀온다음 더 열심히.. 더 꾸준히 하고 싶은 욕심만 앞선게 아닐까... 싶군여. 그동안의 이야기를 살자쿵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달로 정리해 볼까여? ^^ 6월... - 독일 원정팀과 함께.. - 일전의 이야기에 있듯이 6월의 3주간은 한국에 잠시 들러서 독일로의 원정 준비를 하였습니다. 붉은 악마 단체 응원단 중 ' 가이드 팩 ' 의 인솔자로 독일에 함께 갈 수 있었지요.. 2주간의 일정은 저에게 많은 이야기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경험... 무엇보다도 일생 언제 할지 모르는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중이었지만 선생님들에게 양해를 구.. 2006. 12. 11.
일본유학 아홉번째 이야기... 5월 30일~6월8일.. 이번주도 조금은 늦게 올리는군여.. 하지만 이번주는 의도적이랍니다 ^^;; 제가 9일에 한국에 잠시 돌아가거든여.. 11일에 출발하여 약 2주간 붉은악마 400명중 25명을 인솔하는 일을 하러 독일에 간답니다.. 일본의 학교는 조금 빠지게 되겠지만, 선생님들이 다 양해를 해주셨고.. 국제 센터에도 이전부터 이야기를 다 해둔 상태라.. 마음놓고 다녀올수 있을것 같네여. 기말시험 준비도 나름대로 미리 해두었답니다 ^^;; 자.. 당분간 없을 휴먼의 유학이야기.. 벌써.. 아홉번째로 접어 듭니다~! - 먹을것.. - 간만에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는 군여.. 이번주는 근처 상점가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 삽겹살을 해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삽겹살을 먹으려면 '부따바라니꾸'를 찾으시면 되고.. 꼭~! 5밀리의.. 2006. 12. 11.
일본유학 여덟번째 이야기... 5월 23일~29일.. 무언가 다시끔 변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주는 그런것들을 많이 생각한 한주 였던것 같네여.. 한 이틀 늦어졌습니다.. 이것도.. ^^ 다음주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지금까지의 이곳 생활이 어땠는가.. 조금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주입니다.. 다녀온 뒤의 시험까지 지금 부터 준비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그것도 소흘히 할 수 없기에 말이지요.. - 김태호 선생님 - 이곳 코난 대학교에는 국제 어학부에 한국어를 담당하시는 김태호 선생님이 계십니다. 일본에서는 교수님 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지요..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한국인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연구실로 불러서 함께 점심 먹는 시간으로 하자~~ 라고 하신 분입니다. 매주 점심만 함께 하다가 저번주에는 김선생님과 박.. 200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