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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Reviews7

[휴먼] 댄서의 순정 영화 ' 댄서의 순정' 을 본지가 꽤나 된듯 하다.. 꽤나 즐겁게 본것 같은데. 뮤지컬로 나왔단다.. 요즘 매일 매일 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꽤나 답답하던차에.. 경선이의 초대로 즐거운 무비컬 ' 댄서의 순정 ' 을 보고 왔다.. 장소는 삼성동의 백암아트홀, 삼성역 8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히 걸어오다 왼쪽으로 꺾어지니 보이는 소박(?)한 건물.. 3시에 시작하는 공연장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즐거움을 증명해준듯 하다.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 한것 같고, 음악 또한 내용에 맞게 잘 구성된듯 하다. 자칫 춤으로 너무 쏠려 내용 전달이 힘들수도 있는 것도 적절한 대사와 노래가 적당히 어울 린듯.. 그리고 한번씩 심호흡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맨 김진수씨와 멀티우먼 유보영씨가 즐거움과 .. 2007. 4. 28.
[휴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윤정과 윤수... 빨리 죽고 싶어 하는 두 사람... 사람이 ' 왜 ' 살아 가고 있는가 느끼고, 그 ' 삶 ' 의 소중함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 사랑 ' 이라는 것을, 다시 끔 상기 하며. 간만에 눈물 찔끔하게 하는 영화, 그리고 연기자들의 연기와 멋진 구성이 인상적이 었던 작품. 사형제도에 대한 고찰에 관한 내용도 담아져 있던 영화였다. 그 이상은 말 하면 안 될듯 하니 안 보신 분들은 보시면 압니다. ^^ ' 윤정씨 내 얼굴 까 먹으면 안 됩니다. '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3. 9.
[휴먼] 작업의 정석... 참 빨리도 본다.. 2005년 크리스마스에 개봉된 영화를... 생각해보면 영화라는 것을 참 좋아하고 매주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너무 뜨믄 뜨믄 보지 않았는가 싶다~ 물론 이유야 가지가지 이겠지만.. ^^ 요즘은 참 기대도 안 했던 영화들을 참 재미 있게 보는 듯 하다. 송일국과 손예진의 뻔뻔한 연기는 자칫 지루해 지거나 ' 에이~ 뻔한 내용이야~ ' 라고 느낄 만한것을 상당수 불식시켜준듯 하다.. 이 영화를 보았을때 딱 느낀 세가지... 1. 손예진은 정말 예쁘다. 2. 저런 사람들이 정말 있을까? 3. 역시 결국 남자든 여자든 능력인가? 물론 취향은 가지가지 이겠지만.. ㅋㅋ 뭐 역시 선수들끼리 만나면 이런다~ 라는 것을 코믹하게 꾸며낸 이야기이겠지만~ 현실적이다 비현실적이다~ 를 떠나서 .. 200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