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 #MDW ) 에서 LCC 의 성지 댈러스의 Love Field 까지 가는 #WN31 편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여러모로 기대를 했던 비행이다.



:: 그들의 특별한 Love & Luv :: 



9월 28일이었다. 3일간의 시카고 여행과 더불어 나에게 가장 기대가 되었던 여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LCC 의 원조 LCC 의 맡형 사우스웨스트 ( IATA : WN , #southwest ) 의 WN31 편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1967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로 Dallas - Houston - San Antonio 의 세 도시를 삼각형의 노선으로 잡아 1971년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702대의 기체를 운영 중이며 ( 출처 : planespotters , 바로가기 LINK ) 멕시코 등의 단거리 국제선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경기를 보는 날도, 사우스웨스트의 신규 노선을 트위터로 보내 달라는 것이 경기 이벤트였다. )


다양한 노선은 물론, 기본서비스도 훌륭하다.  

( 현재 사우스 웨스트는 2개의 수화물까지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 아래 Bags Flyfree 참조 ) 


물론 가격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 있는 슬로건은 보너스랄까?


' Low Fares. Nothing to Hide ' 



사우스웨스트의 노선소개 페이지.

DALLAS ( LOVE FIELD ) #DAL 가 인상적이다.



사우스웨스트는 Dallas 의 Love Field 를 중심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Love Field 라는 이름을 활용하여 ' Love ', ' Luv ', ' Heart ' 등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A Company is stronger if it is bound by love rather than by fear '

' 회사는 공포가 아닌 사랑의 기반이라면 더욱 강해진다. ' ( 지... 직역이예요.. )


어떤 기사는 이렇게 의역을 하였다 ' 회사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공포따위는 설 자리가 없다. ' 

왠지 기사의 의역이 더 멋져보인다. 

( ' 경영영어 | 저가항공 사우스웨스트의 전 회장 허브 캘러허 어록 ' /  바로가기 LINK


사랑이 넘쳐 흐르는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초창기 행보와 기업 퍼스널리티는 그들의 경영철학을 이야기 한 책인 ' NUTS ' 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 강인한 결단력을 갖고 있다.
  • 남들보다 적극적으로 튀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 남들과 다르게 해보겠다는 용기를 갖고 있다.
  • 사랑에는 마음이 약해지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
  •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창조 정신을 갖고 있다.
  •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는 단체정신이 강하다.
    ' 이런 특징을 사우스웨스트의 직원들은 특히 사랑하고 아낀다. ' - 책 NUTS [4장 괴짜 독불장군의 등장] 中



2015년 9월 28일 댈러스 LOVE FIELD 의 심장 ' SOUTHWEST H.Q. ' 견학 방문 때.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우스웨스트의 Love 사랑은 주식시장의 코드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사우스웨스트의 나스닥 Ticker Symbol 은 #LUV 로 기업광고를 처음 해 온 1975년 이래로 가지고 있는 브랜드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 Enter symbol, name or keyword ' 에 LUV 를 치면 Southwest 의 주가가 쫘~악

( 자료출처 : www.nasdaq.com )



사우스웨스트의 LOVE 정신은 그들의 서비스 곳곳에도 베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 FUN 경영 ' 으로 과거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 회장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즐거움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기내 서비스에도 베어 있었고, 실제로도 올해 9월에 탑승했던 모든 구간에서 직원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주문 받은 음료를 나누어주는 승무원 ( 28 SEP 2015 #WN31 ) 탑승부터 꽤나 유쾌했다. :)



또한, 이러한 기내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이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땅콩, 프레즐)과 음료는 전부 ' no extra charge ' 로 원하면 언제든지 제공 해 준다.

( 물론 맥주, 와인, 스피릿은 $5 동일~ )


이는 다음과 같은 워딩과 함께 소개 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 Here's to you '

' Everybody loves free snacks '

' The snacks are on me '


이러한 워딩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및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 일치 ' 를 이루었으며 이는 대 고객 서비스에 있어 큰 마케팅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Southwest



 ' Bags fly free' 로 2개의 위탁 수화물을 공짜로 해 주어 다른 항공사들과의 차별성을 어필한다. 현재 미국 국내선은 가격 경쟁이 치열한 상태로 델타나 유나이티드 같은 큰 회사들도 위탁 수화물은 별도 요금을 물고 있다.

( 사우스웨스트와 같은 LCC와의 국내선 경쟁으로 운임을 낮춘 뒤의 최선의 선택인 듯 하다. )


위탁수화물 추가 비용 없이 가벼워진 가격으로 더 즐거운 여정을 즐기라는 뜻이며, 이는 일전에 소개한 ' 젯스타 재팬' 의 ' 飛行機代が安かったら、もっといいホテルに〜 ' ( 비행기값이 싸면, 좀 더 좋은 호텔에~ ) 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한 캐치플랜이 아닌가 싶다.




1st and 2nd bag free vs The Other Guys($120 쓰게하는 Guy들) 라고 표현하고 있는 Southwest 의 bags flyfree 의 소개 페이지

( 출처 : 사우스웨스트 bags fly free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LINK



물론, 시시떄때로 들려오는 기장과 객실 승무원의 뼈 있는 농담과 가식을 어느정도 떨구어낸 멘트들도 비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이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다.  

( 영상을 찍어온 것이 있는데 어떻게 소개 하면 좋을까.. 흠... 흠.. )


가장 기억에 남는건 게이트 도착 후 조금 늦어 미안하지만 기장이 그래도 열심히 더 안 늦도록 속도를 냈다~ 빨리 내려서 즐겨라~ 라고 하며 기내 방송으로 내뱉은


' GET OUT !! ' 이라는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 물론 승객 대부분이 미소로 화답 했다. )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MDW to #DAL #WN31

좌석번호가 없다.. 왜 일까... ^^; 비밀(?)은 다음 사우스웨스트 소개 편에~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비행이 특별한 이유, 

역시 LOVE 라는 가치에 있다.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가치들도 무궁무진하기에,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 벌써부터 다음 사우스웨스트 이야기는 무엇을 써 내려갈까 고민 중... )


대한민국에는 5개의 LCC 가 있다. 각각 특성에 맞도록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내에서 고객을 즐겁게 하는 ' FUN 경영 ' 의 원조인 사우스웨스트의 가치를 잘 벤치마킹하여 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고객이 영위하고 바라는 ' 항공문화 ' 라는 것은 LCC 회사가 많이 늘어나더라도 그 속도에 맞게 정착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 항공 ' 이라는 운송 영역은 고객에게 특별한 영역이라는 것 이다.


지금까지 국내는 제주항공을 필두로 하여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만들어온 저비용항공사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앞으로는 그들을 이용하고 애용하는 고객들의 ' 항공문화 '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 ' 대한민국의 항공문화 ' 라는 것이 소위 항공문화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그것보다 더욱 ' 특별한 사랑 ' 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southwest #LCC #저가항공 #저비용항공사 #DAL #LoveField #WN31 #LOVE #LUV #B737 #사우스웨스트 #댈러스




LOVE & LUV by #SOUTH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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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즌뱅이형 2015.12.08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준비 하면서 느낀거지만..나도 사우스웨스트 좋더라...

  2. diana 2016.01.1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southwest 미국 국내선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말씀하신 링크들어가보니깐 첫번째랑 두번째 가방까지는 공짜라는데 그럼 세번째 가방은 얼마인가요?? 첫번째 두번째 가방은 무게 제한은 없는거죠?

    제가 큰 캐리어가방+ 백팩+ 쇼핑백좀 큰거

    이렇게 세개가 있어서요 ㅠㅠ 쇼핑백 좀 큰것도 수화물로 치겠죠?ㅠㅠ

    • Fly Human 2016.01.18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 번째, 두 번째 가방은 당연히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하나당 50lbs, 좌우높이 62inches가 넘어가면 안되구요. 추가 하나당 $75 이라고 명기 되어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
      쇼핑백 좀 큰것 들만한건 가지고 타 보세요 ㅋㅋㅋ

      https://www.southwest.com/html/customer-service/baggage/checked-bags-pol.html#weight_and_size


젯따노(ジェッ太の) 타비사키(旅先) 온자(オンザ, On the) 라이스(ライス, Rice)~

젯따의 여행지 밥!!!! #잉 ' 어쩜 캐릭터 스토리도 이리 잘 만들까?? '



:: 젯스타? 제트스타? Jetstar? ::


젯스타?? 제트스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다.

호주에서 좀 있었다는 분들은 대번 알 것이고, #응정말그런가

일본에서 좀 있었다는 분들은 아주아주 예쁜 배우인 !!! 桐谷美玲(Kiritani Mirei)의 CM 을 떠 올릴지도 모른다.


젯또스타쟈나이데스타~~~~

작년에 젯스타 CM 에서 밀던 ' 스타~ ' 체... 일본 답다고 생각이 들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알려져 있을까?

그리고 ' 뭐가 국내 용어로 어울릴까? ' 하여, 검색을 좀 해보니 제트스타 보다는 젯스타가 국내용어로 어울리는 듯하다.




일부로 구글과 네이버에 ' 제트스타 ' 라고 검색을 해 보았다.

위키를 제외하고는 공식 사이트 이동은 모두 #젯스타 라고 명기가 되어있다.



그럼 젯스타는 어떤 회사일까?


젯스타는 콴타스가 2001년에 인수한 Impulse Airlines 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Qantas Link 라는 이름으로 운항을 하였지만, 이를 Re-Launching 한 회사로 2003년 에 설립하고 2004년 5월 25일 국내선 첫 비행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이다.

그러고 보니 취항은 올해가 11주년이며, 설립은 작년에 11주년을 맞이한 해 이다.     

( Jetstar Airways Wikipedia 바로가기 LINK )



특히 Jetstar Airways 그들이 관리하고 있는 이벤트 체계 그리고 CRM ( 특히 Email ) 등의 이야기는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조금 뒤로 미루도록 하자. 

 - Email 이 나름 잼있다. 



현재 젯스타는 Jetstar Group 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 이제 11년 되었는데 5개 계열사라니 #덜덜덜 )


1. Jetstar Airways : 호주와 뉴질랜드 베이스

2. Jetstar Asia Airways : 싱가포르가 베이스

3. Jetstar Pacific Airlines : 베트남이 베이스

4. Jetstar japan : 일본이 베이스

5. Jetstar Hong Kong Airways : 홍콩이 베이스

( 출처 : Jetstar Group About us 바로가기 LINK


오늘은 이 중에 젯스타 재팬의 마케팅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서두는길었지만그래도젯스타를조금이나마이해시켜드리기위해



:: 젯스타 재팬 ::



젯스타 재팬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공동 소유자인 일본항공의 인프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2012년 처음 상용 비행을 한 이례로 다양한 노선을 확장해 왔으며,



2015년 11월 26일 현재 단독 운항하는 취항지로는 ( 홈페이지 검색 기준 )

국제선은 홍콩, 타이페이 ( 15년 11월 26일 마침 시작 )

국내선은 나리타(Hub), 오사카(Hub), 오이타,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고야, 가고시마, 마츠야마, 타카마츠, 쿠마모토

#HKG, #TPE #NRT #OIT #KIX #CTS #FUK #OKA #NGO #KOJ #MYJ #TAK #KMJ


총 13개의 목적지 및 취항지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 기종은 A320 으로 총 20대를 가지고 있다.

( 단독 운항이라 함은 Jetstar Group 의 다른 계열사가 아닌 Jetstar Japan 단독 노선을 의미한다. )


2012년 첫 취항을 한 항공사 치고는 많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일본항공을 등에 업.. ( 콴타스도 업.. ) 고,

그들의 인프라 중 JAL Mileage 도 등에 업.... 고... 한 것 치고는 빠른 성장이라 할 수 있다.


JAL이 대주주(?)라서 일까, 일본 내 직접적인 경쟁사는 ANA Airways 산하의 Vanilla air ( #JW ) 와 Peach ( #MM ) 라 할 수 있겠다.


경쟁에서도 우위를 가져야 할 것이고, 다양한 노선을 알기 쉽게 설명한 캐릭터가 있었으니, 그 친구가 바로 ' ジェッ太 ' 군! ( 젯타군~ )

젯타군은 젯스타 재팬의 공식 캐릭터로 밥을 잘 먹어서 장생을 하는 것이 인생 목표라고 한다. #으응 ??



젯타군의 프로필~~ 13년 7월 4일생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색은 오렌지인데... #어디랑같다

( 출처 : 젯스타 재팬 홈페이지 )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직장을 서커스단으로 구한 파파를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 이사를 하며 방문하는 곳의 밥 먹거리를 소개 한 만화(망가~)로 ' 여행지 ' 자체를 소개하는 대신에 #먹거리 라는 쉬운 소재로 취항지를 언급을 한다.


아이들이 꽤나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구글링에 검색 ( 이미지 검색결과 바로가기 LINK ) 하면 


캐릭터 활동

프로모션

현재 라인과 공동 진행하는 스티커 행사 이미지

각종 소식 등을 볼 수 있다.


( 이래서 컨텐츠 확보가 중요하다. 이미지 잘못 쓰면 뿅 갈 수 있기 때문에.. )


うまいじゃないでスター ( 맛있잖아요스타~ / #머댜 )



최근에 나온 8화 가고시마 이야기. 우마이쟈나이데스타~~~~~

가츠오미소를 소개하고 있다. ( 출처 : 젯스타재팬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또한 이러한 캐릭터 스토리를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인지도를 확보한 다음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대상은 일본에서 이용률 1위인 라인이다.


라인 스티커는 네이버의 캐시카우를 책임지는 효자 상품으로, 라인의 컨텐츠이자 제휴 마케팅의 대표주자로 활용되고 있다.

( ' 라인  스티커, 1년 매출 813억 원 ' Zdnet Korea : http://bit.ly/1NOFica )


이러한 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젯스타는


1. 사용자의 캐릭터와의 접근성 향상


2. 사용자의 캐릭터 이모티콘 사용을 통한 인지도 향상과 동시에, 젯스타재팬의 이미지를 캐릭터로 더욱 친근하게 하려는 노력


3. 강력한 CRM 채널 구축 ( 친추 해 보니 팔로워가 840만명이다 #덜덜덜 )

 - 이벤트 / 프로모션 특가 안내

 - 신규 노선의 효과적인 안내


4. 모바일 사용자에게의 브랜딩

 - 편리하다

 - 친근하다

 - 쉽다



등등... 의 이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いいじゃないでスター (좋지않습니스타~~? 역시 한국어로는 ㅋㅋㅋ )



가입을 해 보았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받은 라인 앱이라서 그런지 스티커 다운이 안된다 ㅠㅠ 

( 현 라인 재팬의 지인에게 문의해 보니 ' 그런 것 같다 ' 라고 대답을 받았 ;;; )



꼭 스티커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젯스타재팬이 보유한 840만여의 라인 친구는 마케팅에 상당한 힘이 될 것이다.


젯스타재팬 이외에도 바닐라에어, 피치 등 또한 그들 특성에 맞는 부가판매 ( Gift and Ancillary Product ) 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설명하려면 또 한 세월일 테니 다음 이야기로 남겨 두도록 하자.


젯타군의 지금까지 나온 8편의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제휴 사례는 일본 특유의 마케팅 접근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다.

심지어 젯스타재팬의 메인 페이지에는 이 젯타군이 고객 상담원처럼 분하여 대화해주는 기능도 있으니 일본어가 자신이 있으시다면 꼭! 이용해 보시라~!



언듯 보면 항공사 홈페이지라기보다, 게임 홈페이지 같은 인상을 준다.

( 젯스타재팬 메인 페이지, 일본/일본어 )



현재 나리타 공항은 지난 4월 8일 오픈된 3 터미널에 젯스타재팬을 비롯하여, 제주항공, 춘추항공 재팬 그리고 바닐라에어가 입점을 하여 운항을 시작하였다.


하네다 공항과의 차별성 및 편리성 그리고 운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도이자, 그만큼 동경을 베이스로 하는 LCC 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경에서 삿포로에 가면 어떤 방법이 가장 저렴하지?? 라고 했을 때 휴먼에게 기억나는 방법은,


바닐라에어를 탄다 > 젯스타재팬을 탄다 > 다른 항공사 운임을 비교해 본다 > 기차를 탄다.


정도가 되겠다. 그 만큼 항공 노선은 사람의 인지에 따라 그리고 인지의 판단에 따라 더욱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무언가 다른 젯스타재팬의 접근방식... 하지만 이러한 접근방식도 대부분이 국내선에 치중되어 있게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젯트타재팬 단독 노선으로 홍콩 및 타이페이 이외에도 또 다른 국제선이 생긴다면 젯스타재팬 자체의 이미지로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물론, 오렌지색을 앞세워 동북아 쪽의 노선을 확장한다면 같은 색을 Identity로 삼는 제주항공이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한국 노선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지는 않다. 

( 일전에 에어아시아 재팬 그리고 바닐라에어 등이 정상 시장 진입에 실패한 것을 주목하는 건 아닐지 )


누가 또 알겠는가?

언젠가는 젯타군이 좋은 운임과 서비스를 들고 서울의 비빔밥을 소개할 날이 올지... #한국LCC와한판붙자는건가요 ??? ^^;


할 이야기가 많은 젯스타재팬 그리고 젯스타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고 올까요?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GK #ジェッ太 #Jetstar #Japan #humanmkt #marketing #키리타니미레이



美玲ちゃんじゃないでスター?

지난 5월 나리타 3 터미널의 공사 중 벽면 광고... 마치 젯스타의 터미널 인양 광고를 했다. #나쁘지않은전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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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에서 날아~ #ICN 로~ #ICN 에서 날아~ #GMP 로~

( 어디든 가도 급격한 턴은 필수~ 사진은 페리가 아닙니다 참고용입니다 ^^;; #OZ236 )



:: 페리(Ferry)가 뭔가요? ::


어딘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페리?

Ferry?


배인가?


항공 용어에서 페리는 ' 승객을 태우지 않고 빈 상태에서 이동하는 것 ' 을 뜻하는데 비행기가 자주 오가는 휴먼의 집 상공에서도 


' 쿠아아아아아~ ' 하는 평소보다 큰 소리가 난다면 ' 페리인가? ' 할 정도로 낮게 난다.


이러한 페리 운항(Ferry Flying)은 Wikipedia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WIKIPEDIA 바로가기


' Ferry flying refers to delivery flights for the purpose of returning an aircraft to base, delivering a new aircraft from its place of manufacture to its customer, moving an aircraft from one base of operations to another or moving an aircraft to or from a maintenance facility for repairs, overhaul or other work. '


Ferry Flying 은 비행기를 거점으로 돌려보낼 때, 새로운 기체를 공장에서 고객에게 배달할 때, 수리/점검 및 그와 관계되는 작업을 위해서 정비 베이스로 보내거나 받을 때의 이동 및 운영 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비행을 통칭한다.


- 'Ferry flying ' 의 wikipedia 중



인천 #ICN 에서 김포 #GMP 로 가는 아시아나 #OZ Ferry(페리) #AAR805A #A330 #HL7740

고도가 1000m 도 안된다. 소리가 쿠아아아아앙~~~ ( 출처 : #flightradar24 )



이에 페리가 운항하는 케이스를 정리해 보자면~


1. 출발지를 변경하여 승객을 탑승시키려 할 때

  - 김포 -> 인천, 인천->김포 케이스가 가장 많이 보이긴 함

  - #flightradar24 를 통해 가장 많이 본 기억은 아시아나 > 제주항공 > 기타 등등 이었던 듯


2. 항공기 정비 및 도장을 위해 이동시킬 때

  - 격납고가 없거나, 특정 정비가 필요할 시 

  - 국내에서 처리 못하는 정비 등, 보잉  상하이 등이 많이 가는 곳

   ( 보잉 상하이 홈페이지에서는 이를 Heavy Maintenance라고 표현하고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때

 - 제주항공의 #HL8049 도입 포스팅 참고 ( 바로가기 LINK


4. 자국민을 보호할 목적으로 파견되는 항공기

 - 해외 등에서 자국 민을 보호할 목적으로 데려 올 일이 생긴다면 페리 상태로 파견한다

 - 의료진 등을 파견할 때는 좌석 쪽을 정비하여 침대 등을 놓는 경우도 있다


5. 에어쇼 등의 행사를 할 때


6. 신규 공항 설립 시

 - 인천공항 개항 시에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인천발 항공을 띄우기 위해 전날 페리 운항을 한 기록 들이 있다.


그리고 기타 등등~ 이 아닐까?


특히 5번과 6번의 경우는 대대적인 이벤트로 페리 운항에 VIP 고객이나 자사 팬(?)들을 태우는 모객을 하여 이벤트를 벌이는 회사들도 있었다고 한다.


자료를 더 찾아보니 2006년 개항한 고베공항의 경우 페리 운항 계획과 촬영 관련된 안내 등을 담은 내용을  ' 개항 전 페리 운항 계획 안내 ' 라는 고지로 기자들에게 안내를 한 것이 있었다.


' 페리 운항으로 한 이벤트 건들을 모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다. ' #오예



고베시의 공지 내용 ( pdf 버전으로 웹상에 오픈 중, 바로가기 LINK

아나항공 #NH , 일본항공 #JL , 스카이마크 #BC 등의 페리 운항 시간이 공지되어 있다.


상기의 내용을 요하자면


 ' 평성 18년 2월 16일 아침에 고베공항으로부터 출발할 정기 편(일본항공, 아나항공, 스카이마크 에어라인 3개사) 이 2월 15일에 오는데 스케줄은 이러 이러하다. 촬영은 15일 2시에 어디서 하며, 방송사는 1개사 중 1개의 카메라만 가져 올 수 있다. 전망대에는 많은 손님들이 예상된다. 등등등~ '  - 고베시의 기자 제공 자료 중


이와 같이, 우리 머리 위로 나는 비행기는 손님이 타고 있는 것, 손님이 타고 있지 않는 것 그리고 화물을 태운 것 등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대 개그 중에


일반인 vs 공대생 이 frequency라는 단어를 인지하는 뜻에 대한 것이 있다.

일반인은 ' 빈도, 종종, 자주? ' 

공대생은 ' 주파수 ' ^^;


적어도 항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Ferry ( 페리 ) 라는 단어를 들을 때 ' 아~~ 손님이 없는 항공기? ' 라고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재미있는 항공 용어들을 다룰 수 있기를 저도 바라고 읽고 있는 분들도 바라길 #또바라며 ~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


쿠아아아아아앙~~~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ferry #flyword #페리 #항공용어 #fl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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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gfv 2020.07.0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RgEN 2020.07.0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항공의 새로운 BI JEJU air :)

홈페이지에는 ' 아시아 최고의 LCC로 발 돋움 하기 위한 의지를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


제주항공은 지난 9월 말 IPO(주식 상장)을 앞두고 로고를 포함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을 변경한 BI 변경 안을 발표하였다. 


전과 같으면서도

전과 다르면서도

전과 같은 너~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다. 물론 한층 더 깔끔해지고, 한층 더 눈에 들어온다.

( 디자인 부분은 개인별로 다 다르겠지만~ )


이에 발 맞추어, 11월 6일 공개한 주식 상장은 공모가 대비 상당히 높은 시초가 49,500원으로 시작하였고 AK홀딩스와 함께 항공주 분야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는 듯하다. 이 분야를 파고 파고 또 파도 전문가 분들에 비해서는 새 발의 때도 안되니 바로 패스하도록 하자.


오늘은 제주항공이 새로운 BI를 처음으로 적용한 새 기체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11월~12월 1대를 반납하고 3대를 도입하는 일정의 시작으로 Reg. 가 #HL8049 로 부여받은 B737-8AS(WL) 기종을 아일랜드로부터 들여왔다.


제주항공의 새로운 BI를 입혀서 인지 현지에서부터 항공 마니아 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은 덤이랄까...

구글 검색에는 이미 제주항공의 새 기체 사진이 둥실둥실 넘쳐나고 있다.

( 제주항공의 새 기체 사진 보기 ==> 바로가기 LINK / CopyRight All Reserved로 모두 사용할 수 없다 ^^;;; )


새로운 기체는 아일랜드의 라이언에어 ( #FR )의 EI-DYH를 들여왔으며 기력은 다음과 같다.



제주항공이 최근 들여온 새 기체 #HL8049 의 기령은 7.6년 첫 비행은 2008년 3월 28일에 한 비교적 젊은 기체이다.

( 자료출처 : https://www.planespotters.net )


우리나라 저가항공의 평균 기령을 보면

1. 에어부산 14.5년

2. 이스타항공 13.7년

3. 제주항공 11.6년 ( 새 기체 도입 바로 전 까지 )

4. 진에어 11.2년 ( 올해 도입 4대 모두 신규 기체 )

5. 티웨이항공 10년

( 출처 기사 : ' 가장 젊은 항공기 띄우는 LCC는? ... ' 바로가기 LINK / 15.10.31 기사의 DB 기준 )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번에 제주항공이 들인 기체는 저가항공 평균 기체의 기령보다 낮은 편이다.



2008년 4월 10일에 #Ryanair 에 처음 인도되어 2015년 11월 14일에 제주항공에 인도된 #HL8049 ( #B737 - 8AS(WL )

( 자료출처 : https://www.planespotters.net )


그럼 이런 새 기체 도입은 어떤 루트를 통해 오게 되었을까?


B737은 보통 최장 비행 시간이 5~6시간 사이로 유럽 소재의 아일랜드에서 한 번에 오기 어렵다.


항공기 트래킹 서비스 #flightradar24 의 히스토리에 따르면,

이번 제주항공의 새 기체를 가져오는 과정에서는 중간 기착지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공항 ( #GYD ) 로 선정하여 루트를 잡았음을 알 수 있다.



#DUB to #GYD 그리고 #GYD to #GMP


우선 아일랜드 더블린 #DUB 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GYD 까지.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GYD 에서 서울의 김포공항 #GMP 까지 먼길을 날아왔다.

( 자료출처 : #flightradar24 )


비행시간만 약 13시간이 넘는 동안 새로운 디자인의 새로운 기체를 조심스럽게 조종하며 날아왔을 조종사 분들...

그중에 지인이 한분 포함되어 있어 그 느낌이 더 다가오는 듯하다. ( H.Y. 기장님 수고하셨어요!!! )


그래서 인지, 올해 여러 항공사가 공격적으로 노선을 확장하며 들인 여러 대의 신규 기체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도 사실이다.


자, 이 새로운 기체는 언제쯤 제주항공의 새로운 노선과 함께 할까?

11월 16일 자 뉴스에 의하면 ( ' 제주항공 새 BI 적용한 항공기 도입 ' 바로가기 ) 제주항공의 새 기체인 #HL8049 는 11월 20일을 전후하여 승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빨리 타 보고 싶쥬? #HL8049


어느 노선부터 들어갈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분명 제주항공이 최근에 보이는 새로운 행보에 첨병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 행보가 걸어가는 노선이 어디일지, 그리고 IPO(상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된다.

( 사실 제주항공은 최근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 신설, 공격적인 부산 노선 확장 등 마치 '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 라며 시장에 외치는 듯 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


새로운 발걸음에 맞춘 새로운 비행기가 제주항공이 보여줄 더 상큼하고 신선한 맛에 즐거움을 더 하길 바라며.


새 술을 맛나게 마시는 승객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주길 바라며~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7C #제주항공 #HL8049 #DUB #GYD #GMP #B737 #새술



#제주항공 의 새로운 기체 #HL8049 달려라! 날아라! #HL8049

( 사진제공 : H.Y. 기장님 / 사진 제공 감사합니다 ^^ )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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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즌뱅이형 2015.11.17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디테일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사가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무려(?) 1시간 30분 밖에 안 걸린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정도랄까... #는나만의생각 (?)


:: 티웨이 그리고 사가 ::


티웨이항공은 필자에게 두 가지 기억이 있는데. 


하나는 은행 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

그리고 전신이 한성항공이라는 점이다.


은행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의 추억은 현재의 티웨이 홀딩스가 관리하기 전 토마토 저축은행이 대주주였던 시절의 티웨이 항공을 기억하는 것이고, 당시 영업 대상의 부장님이 인도 사람들을 데리고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 ... #말도잘안들었다고했나 #가물가물


티웨이항공은 전신인 한성항공은 2003년 5월 설립된 충청항공(주)이 2004년 8월 (주)한성항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5년 8월 31일 청주-제주 노선으로 국내 LCC 의 포문을 연 항공사로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뒤 2010년 8월 (주)티웨이항공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T'way 의 T 의 시초(?)는 대주주로 경영권을 쥐고 있던 토마토 저축은행의 T로 기억한다. 

 - 물론 브랜딩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지만 ;;;

 - 물론 토마토 저축은행의 레드와 초록의 색상을 따 온 것도 ;;;

 - 물론 토마토 저축은행이 제2금융권의 난(?) 이후에 예림당에 주식을 매각을 했;;;

 - Travel 의 T 도 포함인가? ( 는 문득 든 생각 )


어쩌다 보니 티웨이 항공의 역사를 끄적끄적 해 버렸다. #엥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 LCC 속에서 티웨이의 다양한 행보와 노선 전략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일본 규슈의 노선 전략...


현재 티웨이는 인천발 규슈지역의 세 개에 취항을 하고 있는데 지역은 각각 후쿠오카 공항 #FUK, 오이타 공항 #OIT 그리고 사가 공항 #HSG 이다.

언 듯 삼각형 모양으로 키타규슈 지역 대부분과 멀게는 오키나와( #OKA ) 까지 노선을 커바하고 있는 모양으로 티웨이의 삿포로, 오사카 노선에 이어 주요 거점이라 할 수 있겠다.



시간표 및 운항 상황 링크를 누르면, 사가공항에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정보가 나온다 ( 아래 )




사가공항의 노선정보 ( 바로가기 LINK )

#TW296 및 #TW295 편의 자세한 정보 화/금/일 운항 그리고 공항 이용 시간 등이 자세하게 나온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로 후쿠오카를 가는 시간과 비슷하며, 글의 서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키타규슈의 어디에서도 접근성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 물론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에서의 거리가 사기급(???)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살짝 논외로 하자 )


그래서일까 사가로부터 여정을 시작하였음에도 일정을 짜기에 어려움이 없었으며, 만약 규슈를 목적으로 한 단기여행을 한다 하더라도 3개의 노선을 충분히 활용하여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IN/OUT 이 달라지면 편의나 가격 그리고 위치에 따라 항공사 선택의 폭을  넓혀 선택할 것이다. 그것이 소비자 심리 ;;; #읭 )


8월의 어느 날 #TW295 탑승 티웨이의 캐릭터인 부토가 기체에 그려져 있었다.


사가공항에는 티웨이를 비롯하여 단 4곳의 취항지가 있기 때문에 공항이 참 아담하였으며, 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도착하는 노선 시간에 맞추어 시내에 들어가는 리무진 버스가 배정되어 있었다. 실제로도 도착 후 입국심사를 받는 곳에서 리무진 버스가 밖에 보였는데 마치 


' 빨리 수속 하고 버스나 타셔요~~ ' 하는 느낌으로 버스가 정차되어 있었다.


 아마도 대부분이 시내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항 측에서 배려한 게 아닌가 싶다. 

버스 티켓은 수속을 하고 나오면 리무진 버스 타는 방향으로 알아서(?) 살 수 있다. 버스 요금은 인당 600엔인데, 두장을 한꺼번에 사면 1,000엔으로 할인되므로 혼자 간 사람들은 혼자로 보이는 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 一緒に買いましょう ' ( 잇쇼니 카이마쇼우~ 같이 사요~! ) 라고 이야기 해 보자. 

물론 한국 사람에게는 ' 같이 사요~ '라고 하면 된다. #뭐래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30분 내외로 작은 공항 교외 논밭을 배경으로 살살 달리다가 시내를 만날 수 있다.



사가 역 앞의 사가공항 홍보(?) 구조물 ' 마이 에아~~ 뽀또~~~ '

동경(하네다 #HND), 나티라 #NRT, 상해 #PVG 그리고 서울(인천 #ICN) 이라고 크~~~게 적혀있다.


사가는 옛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의 흔적과 성터, 신사 등이 제법 많은 현 중의 하나이고,

사가의 관광정보는 사가현 관광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 바로가기 LINK ) 를 참고 하자.


아 참~! 최근에 10.30 ~ 11.3 까지 ' 2015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페스타 ' (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 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내년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행사 중 하나이다.

(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티웨이의 사가행 평일 편도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많이 저렴하다는~ )



인천을 거점으로 규슈에 무려 세 곳을 취항하고 있는 티웨이 항공

사가 #HSG, 오이타 #OIT, 후쿠오카 #FUK


이러한 티웨이의 사가 노선이 여타의 LCC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역시 규슈의 다른 노선들과의 어필을 충분히 할 마케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막연하게 ' 사가는 어디야? ', ' 후쿠오카보다 이동 편의가 불편하지 않나? '라는 일각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1. 일 1회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 어필

 2. IN / OUT을 자유롭게 하여 더 다양한 규슈 여행 루트를 짤 수 있다는 점 어필

 3. 규슈 이남 여행에 강한 항공사 임도 같이 어필 

    ( + 오키나와까지 하여 규슈 이남 여행의 강자는 우리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 )


흔히 잘 나가는 항공사보다 확~! 선도적이지는 않아도, LCC 본연의 취지에 맞게 유명 도시의 공항보다 근교의 공항을 찾아 선보이는 노선 전략을 그리는 항공사가 바로 티웨이 항공사였다.


궁여지책인지, 전략인지는 담당 직원이 아닌지라 잘 모르는 바이지만 가지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고객들에게 인지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항공사로써의 입지를 충분히 다졌으면 한다.


앞으로 후쿠오카 가는 항공권이 구하기 힘들다면, 티웨이항공의 사가 노선을 노크해 보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 이상 만족할만한 가격과 시간 ( 매일은 아니지만 )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누가 아는가?


#똑똑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TW295 #티웨이항공 #TW #ICN #HSG #LCC #항공이야기 #휴먼


 

아기자기 한 로고의 느낌 만큼이나 친근한 노선 많이 발굴해 주세요~~ lol 티웨이 항공~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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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doun 2015.11.16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안으로 고려할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