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T to #ICN #ZE604 #국민항공사 #읭 ?

짜릿하긴 했다. 구매 뒤 예매확인에서 환율 단위를 보았을때와 수속 카운터가 잘못 안내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


:: 짜릿하다 못해 이상하다 ::


2015년의 한 여름이었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 티웨이의 #TW295 편을 이용하여 사가에 당도하여 약 2주간 여행을 마친 뒤 이스타의 #ZE604 편으로 돌아오려는 참 이었다. 


항공권은 참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비행편은 동경의 나리타에서 인천까지 세금을 포함하여 9,340엔에 구매하였다. 굉장히 만족할 만한 가격이었지만,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 그리고 모바일의 ' 예매정보 ' 에서 보여졌던 화면이 나를 짜릿하게 했었던 것 같다.


그래 기억한다.




( 이스타 항공 모바일 웹 페이지 캡쳐화면 )

아니 이스타양반 \6,000 + \2,690 + \700 이라니? ( 그럼 9,390원? )

결제정보에는 9,390엔이라고 표기 되어 있다.


사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 수 있다. ( 아니 돈 문제는 중요하다 약 9.5배의 차이가 나고 불라불라~ )

분명 결제 했을때 해외 승인 및 9,390엔이라고 인지를 하고 있었으며, 그렇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결제한 금액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음은 분명 기분이 유쾌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차라리 9,390원에 주면 기분이 아주 날아갈 것 같겠지만..


문제는 이것 뿐 만이 아니다.





( 이스타항공의 PC 웹 페이지 캡쳐 화면 )

PC 웹의 예매 정보에서는 9,390 JPY 라고 안내되어 있으나, 매출전표에는 9,390원이라고 표기가 된다. 

누군가 전표로 회사에 보고나 혹은 결제한 내역으로 관리한다고 하면 분명 잘못 된 정보이다. 

( 또는 정말 그렇게 처리가 되어 있을지도??? )


제주항공을 선두로하여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그리고 이스타까지 좋은 경쟁구도의 좋은 가격이 나오기 위해서는 모두의 판매 플랫폼이 동등한 수준에서 비교가 되어야 할 것 이다. 또한, 국내 고객대상 뿐 아니라 국외 대상의 고객들까지도 어우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스타 항공의 iOS 앱을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몇 개월째 제자리 걸음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실 안드로이드앱은 안들어가서 모르겠으나, iOS 는 더 이상 지원을 안하는 것 같다. #이스타항공

그냥 iOS 어플리케이션 LIST 에서 없애주는 것이.. ;;


짜릿한 경험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8월 29일 약속된 비행시간에 #ZE604 를 타는 이틀 전

먼저 한국에 돌아가는 일행이 같은 비행편으로 출발하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나리타 공항으로 동행하였다.

하. 지. 만. 동경 시내의 화재와 인사 사고로 인해 열차가 늦게 되었다. 

( 완전 나홀로집에를 찍는 기분이었달까... 늦게 나온 것도 아닌데 )


요는 급한 마음에 수속카운터를 따로 보지는 않았고, 기존 열차에서 내리기 전에 찾은 나리타 제2 터미널에 나온 정보와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와 같이 S카운터로 뛰었다. 그 큰짐을 들고 ' 헥헥헥 '


그런데 #ZE604 편은 추가편이기 때문에 B 카운터에서 수속을 한다는 비보(?)가,

( 이스타항공의 수속카운터 정보 LINK 바로가기 / 지금도 S라고 안내가, 추가편에 대한 안내는 전혀 없음 )



오른쪽인 S로 큰짐을 들고 뛰고 정신을 차리고 스크린을 보고 확인 한 다음 반대 왼쪽편인 B로 또 뛰었다.

먼저가는 일행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29일에 고민도 안하고 B로 왔었다.


카운터의 직원에게 물어봤다. 왜 오전과 오후의 수속카운터가 다름이 웹 페이지나 기존 카운터인 S에 안내되어 있지 않느냐고..


 - 오후편은 증편을 한 것이기 때문에 임시 수속카운터의 B를 쓴다는 것

 - 그리고 공항 홈페이지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으로 안내가 되어야 할텐데 안내가 미흡하여 혼란스러운 손님들이 발생을 한다는 것 '


공항에 도착하면 수속 안내에 관한 스크린을 보는 것은 필수이며, 그 안내에 따라서 수속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기는 하다.

하지만, 급한 손님들은 눈에 보이는 기존 안내판 등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 나리타 제2터미널은 열차를 타고 온 지하의 좌우 갈림길 에스컬레이터에 항공사에 따른 수속 카운터를 안내하는 표시판이 있다 - 사진이 어디에 있더라~ )


증편에 따른 손님의 편의를 생각했다면, 제주항공이 제3터미널로 옮기기 전 나리타에 도착할때 안내할때의 ' F 아일랜드 ' 언급 등과 같이 신경을 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이스타항공의 모바일 웹 대문은 꽤 깔끔하다.

물론 PC는 메인화면과 그 다음 단계 화면의 스타일이 완전 다르다. ( 새로운 메인 페이지 + 올드한 과거 페이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타항공은 청주를 기점으로한 다양한 중국 정기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산이라는 다른 항공사는 지니지 못한 국내선 거점을 가지고 있다. 유니폼이 깔끔하고 이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실터...


나름대로 공격적인 노선전략을 피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항공사를 따라 가려는 시도를하는데 있어 온라인 직판 채널/플랫폼 쪽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점이 눈에 뜨이는데. 그것은 바로 사내 기내식 주문...


이 또한, 기내식이라는 짜릿한 경험을 얻기 위해서는 좌석 구매 시가 아닌 좌석 예매 후 뜨는 팝업창의 콜센터에 전화 ( #일오사사공공팔공~~~ ) 를 해야 주문 할 수 있다.

( ????? 어라... 랏??? )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은 사용자 경험이라고나 할까. #어쩌다사용자경험이라는말까지



전화로 예약을 할수는 있겠지만, 온라인 주문이 안되있는 상태에서 전화로만 예약 받는 기내식 주문은...

아마 처음 본 듯....? #기내식


사전 기내식 주문 관련한 이야기는 다른 항공사의 사례들과 함께 나중에 포스팅을 한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8월 9,390엔이 9,390원으로 찍힌 것을 본 뒤 꼭 언급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짜릿한 경험..

다만, 지금쯤 수정되었겠지라는 생각은 기우였다.


이스타항공이 지금 가지고 있는 노선 인프라와 해외고객들에 대한 지속적인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1. 대한민국 (원) 이외의 다른 통화 표기에 신경 쓰는 것 ( 아마 일본사람이 봤다면 #덜덜덜 )

2. 증편을 했다면 안내를 그래도 잘 해 줄 것 ( 그래도 공항가면 스크린 꼭 보도록 해요!! )

3. 기내식을 전화로만 주문 받으면 콜센터 직원들이 힘들어 할 것 ( ㅠㅠ )


정도는 신경 써 주었으면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진심으로 짜릿한 경험을 주는 #국민항공사 로 거듭나길 바라는 바~! 입니다.


대한민국 LCC 화이팅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ZE #ZE604 #NRT #ICN #LCC #항공이야기 #휴먼



EASTAR JET + RED 이 얼마나 깔끔한 네이밍과 색이란 말인가~ #ZE604 + #RED #flyhuman

Posted by Fly Human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idoun 2015.11.1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스타 홈페이지에 돈좀 쓰지..동감합니다

2000년 6월 28일 #GMP to #NRT & 2000년 6월 29일 #NRT to #LHR

공항에서 하루 노숙을 하고 유럽으로 향하였더랬다.


:: 문득... ::


지난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9일간의 짧은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조금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9월 26일 : ICN-ORD OZ236

9월 28일 : MDW-ICT-DAL WN31 ( ICT 즉 Wichita 내렸다 새로운 손님을 태우고 다시 랜딩 )

9월 29일 : DAL-HOU  WN19

9월 30일 : HOU-DAL-LAX WN46 & WN1221 ( DAL 경유 )

10월 4일 : LAX-ICN OZ201

[각 Three Code 명칭]

ICN : 인천국제공항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ORD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

MDW :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 ( Chicago Midway International Airport )

ICT : 위치타 공항 ( Wichita Mid Continent Airport )

DAL : 댈러스 러브필드 ( Dallas Love Field Airport )

HOU : 휴스턴 허비공항 ( Houston William P Hobby Airport )

LAX : 로스엔젤리스 국제공항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

( 더 많은 Three Code 검색 : https://www.world-airport-codes.com ) 



아시아나는 매일 #OZ236 편으로 시카고의 오헤어 공항( #ORD ) 의 직항이 있다.

구글에서는 출발지 to 도착지 flight(또는 편명) 이라는 검색을 하면 해당 노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 도대체 난 9일 동안 6개 공항에서 7번의 랜딩을 할 생각을 왜 했을까. ' 


여정을 준비할때 반사적으로 ' 여행지 ' 에 대한 설레임 뿐 아니라, 해당 지역에 ' 공항 ' 은 있는지 그리고 그 ' 공항 ' 에는 어떠한 ' 항공사 ' 가 취항하고 있는지가 관심사인 나에게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것이 흔히들 이야기하는 #반사신경 은 아닐런지 그래서 인지 딱히 여러 여행지를 가보지 않더라도 공항을 갔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여행을 갔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공항을 가면 언제나 생각나는 영화와 대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Love Actually 의 영화 서두의 휴그랜트의 대사...


Whenever I get gloomy with the state of the worId, I think about the arrivals gate at Heathrow airport. General opinion's starting to make out that we live in a world of hatred and greed but I don't see that. It seems to me that love is everywhere. Often it's not particularly dignified or newsworthy but it's always there. Fathers and sons, mothers and daughters, husbands and wives, boyfriends, girlfriends, old friends... When the planes hit the Twin Towers, as far as I know, none of the phone calls from the people on board were messages of hate or revenge, they were all messages of love. If you look for it, I've got a sneaky feeling you'll find that love actually is all around.

     ※ 영화 Love Actually 의 처음 대사 中


나의 첫 비행기 탑승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주 어릴적 할머니댁을 가기위한 김포->대구 대한항공이었던 것 같고,

그 때의 기억은 아주 이쁜 승무원 누나가 준 장난감이었던 것 같다. ( 이 한줄의 팩트는 뭘까 )


첫 국제선 탑승은 1995년 필리핀 세계청소년대회때 마닐라를 갔던 필리핀항공(아니 #대한항공 이었나? )로 기억을 하며, 그 때의 탑승 중의 기억은 거의 없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탑승한 항공기의, 방문 한 공항의 기억이 머릿속에 하나 둘씩 남아있으며, 그 이유는 그냥 항공 업계가 좋아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공항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탑승의 기억과 추억이 고스란히 마음속으로 간직 할 수 있던 것은 Love Actually 서두의 마지막 대사의 ' Love Actually is all around ' 처럼 그 기억으로 인해 ' 비행의 즐거움 ' 을 알았다는 것이 아닐런지...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은 나를 문득 성장시키는 것 같으며,

문득 드는 생각은 나를 변화 시키는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여행과 비행 이야기를 쓰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언 4년...


언제부터인가 나의 이야기는 정체하고 있으며, ' 추억 ' 이라는 미명아래 사진은 고스란히 쌓이고 있다.

심지에는 Digital 사진이지만 먼지가 나올 것 같다.


마음속으로는 ' 이야기를 끊지 않고 계속 전달하고 싶어 ' 라는 생각이 있지만, 언제나 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 물론 반성아닌 반성은 계속 하면서 ;;; )




2012년 5월 시애틀 #Boeing H.Q. of #SEA

고작 3년전인데... 정신상태도 몸도 지금과 많이 다른 듯


정보를 모으지 않고 그간 facebook 과 instagram 정도로 #flyhuman 그리고 #humantravel 이라는 테그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정보를 google.com 에 모아 두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현지에서 느낀 그대로의 기분이나 감정은 그때 그대로 남아 있으나, 내가 이 산업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게 아닐까.


그래서 더더욱 비행과 여행 이야기를 본연의 그대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기 쉽게 나열하고 열거하며 알려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이번 미국 여정 내내 하게 되었다.


항공산업은 앞으로 나에게 더욱 특별해 질 것이며, 지금까지 축적된 이야기를 하나둘씩 정리 하며 오늘과 내일을 준비 하고자 한다.


그냥 문득 든 생각이 '항공 이야기' 라는 부제에 걸 맞도록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비행하시기를 :)


The Aviation Story of #flyHuman.

#flyhuman #travelhuman #LCC #lowcostcarrier #항공이야기


Posted by Fly Human

댓글을 달아 주세요


by human


- Prologue -

:: 그 뒤로 5년... ::


참으로 오랫만에 블로그를 열고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 같다.


애초에 이 블로그는 2011년부터 작성을 시작한 '여행 에세이'를 써 내려가면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여행들을 '감성'이라는 요소를 넣어 정리하고자 했던 것이 목적이었으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 이틀 소흘히 하다보니 좋은 내용을 정리하겠다는 기존 취지를 잘 살리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2009년 1월 3일, 첫 직장을 관두고 난 뒤 4개월여간의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결정한 호주행.


'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은가? ' 

' 내 인생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


라는 이와같은 질문은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내내 내 머리를 맴돌았다. 

( 2009년 호주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클릭 )


호주생활의 막바지, 

브리즈번(#BNE)에서 케언즈(#CNS), 또 다시 브리즈번에서 아들레이드(#ADM) 그리고 앨리스스프링(#ASP) 에서 멜버른(#MEL) 까지 Virgin Australia 와 Jet Star, 그리고 Tiger Airways 까지 여러 종류의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무언가 지치지 않았다.


' 이거다. 그래 항공산업이야 말로 내가 만들어가야 할 방향성이다. '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호주 여행도 종반으로 다다른 멜버른 행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Alice Springs to Melbourne by Tirger Airways 513 #TT513


그 뒤로 호주 여행을 마치고 도쿄에서의 IT 불경기로 인한 한 달간의 구직생활 실패.

한국으로 돌아와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컴퓨터 공학과를 나왔지만 겨우 남아있는 여행사 경험.


쉽지 않았던 100일간의 재 취업 기간, 그렇게 나를 받아 준것은 SI 업체 웹케시였다.


영업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었기에, 항공산업으로 가기위한 시작을 개인 인터넷 뱅킹 기술 및 자금관리 솔루션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웹케시에서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였고,

약 3년간의 시간동안 나는 서서히 인생의 방향성을 한 단계씩 만들어 갈 수 있었다.


물론 그러기까지에는 영업부의 선배님들의 충고와 질책 그리고 진실되게 전수 해 주신 경험이 밑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2011년 말 나에게 다가온 또 다른 기회 그루폰... 

IT 에서 시작하였지만 이러저러한 이슈로 인해 직접적인 '온라인 마케팅' 분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곳이자, 부족하지만 관리자 라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준 이곳에서 나의 방향성은 좀 더 한 곳으로 집중될 수 있었다.


분명 #GROUPON 에서의 3년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꾸준히 연락 할 #MKTBI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2014년 1월, Seoul, Groupon Korea HQ


그리고 제주항공으로 옮긴지 2개월여, 혹자는 그렇게 이야기 한다.


' 너 항공산업에 들어가지 못 했으면 어떻할래? ' 라고...


이 산업에 들어오기까지 겪었던, 기술영업과 마케팅 프로젝트 PM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 실무...


이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가곤 했던 공항이 출근지가 되었고,

이 전보다 일본 등의 취항지에 쉽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항공산업에 대하여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서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분명히 단언 할 수 있는건 '항공사' 에 들어온 것이 다가 아닌 이제부터 만들어나갈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것을 통해 이 산업의 전문가가 되기위해 누구보다 몇 배는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아닐까...


그러한 기회가 제주항공이라는 우리나라 제1의 L.C.C.(Low Cost Carrier)에서 주어졌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사는 나에게 '새로움'은 불안이 아닌 '도전의 즐거움'이 아닐까 라며 자신을 타이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ICN to #NRT 제주항공 #7C1102 타기 전...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불안한 내 5년 전의 기억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를 자극하는 '자극제' 가 될 것이며,

불안함이 아닌 즐거운 '도전' 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올해 주어진 많은 숙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 왜 항공산업에 들어왔는가? ' 라는 질문에 당당히 답을 할 수 있도록.


오늘보다 더욱 웃는 모습을 주위에 보여줄 수 있는 진실된 '휴먼'이 될 수 있도록.

이 공간이 여행과 비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도록...


즐거운 항공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휴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비행 되시길.. :)


Have a nice flight.

Good Day...


The end of Human's Aviation Story Prologue

#flyhuman #humantravel #humanjejuair

b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9년의 어느 날... 떨어지는 해를 보며 손을 번쩍 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정작 불안 한 것은 내 자신이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한 걸음 다가왔다. 더 열심히 하자..!

Noosa, Australia

Posted by Fly Huma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