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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HEROBUM369

[휴먼] 일본친구 노구치... ( 언제나 다름없이 만나자 마자 술로 버닝 ㅡ.ㅡㅋ ) 일본의 골든위크를 이용하여 방문한 이친구와의 인연은 벌써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여름에 그리스 미코노스에서 만나 2004년 여름에 내가 한달간 일본어 공부를 하기위해 이친구집에 방문.. 그리고 2005년 봄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우리집에 홈스테이를 하러 왔었다. 2006년에는 고베에 교환학생으로 가게되어 멀지않은 교토와 고베사이를 가끔 오가며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는 서로 자기의 일을 찾는 위치가 된 2007년.. 일본의 최대 휴일인 골든위크를 이용하여 짧은 4일을 보내고 갔는데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뭐, 사건도 하나 있었지만... 5일에 대공원을 갔는데 어린이날인 만큼 엄청 많은 인파가... 아이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이름표를 나누어주는.. 2007. 5. 8.
[휴먼] 평촌가수왕... ㅋㅋ 오늘 간만에 컬투쇼를 들었는데 언제나 다름없이 재미있었고.. 근데 방청객중에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데~ 평촌이란 말에 귀가 쫑긋~ 제가 안양 촌놈 아닙니까~ ㅋㅋ 25세라는 염군(??) 컬투쇼 사상 처음으로 방청객에서 노래를 부른 친구가 되었더군여~ 물론 보는 라디오의 힘까지 합쳐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만한 실력을 가진듯 합니다. 노래도 정말 잘 불렀고, PD분이 일부로 에코를 넣지 않아도 될만큼 훌륭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듯 하고~ ^^ 꼭 인터넷 검색의 위력에 어딘가 발탁되어서 좋은 OST곡 부르길 바랄께여~! 이름을 좀 기억해 둘껄 ㅡ.ㅡㅋ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5. 3.
[휴먼] LCD TV 결정~! 이사를 한지도 벌써 2주 가까이 되간다. 새로운 성남이라는 곳에서 안양과는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 할테지만... 이사를 마치고 사건이라면 사건이 하나 터졌다. 아버지가 이사뒤에 테레비를 보시겠다며 전원을 넣고 티비를 보려는데 브라운관에서 ' 지지직~ ' 거리며 터질 듯한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 이상하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이사짐 센터에 전화를 하니 일단 A/S 부터 받아 보란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약 40분도 안되서 온 삼성 서비스 센터의 직원들 ( 스고이 ㅡ.ㅡㅋ ) TV를 열어보니.. ' 이런~~ ' ㅡ.ㅡ++ ' 얼마나 심하게 떨어뜨렸으면.. ' 이라는 말과 함께 브라운관을 통째로 갈아야 한단다.. 전원을 무리하게 넣으려 했다면 터질 수도 있었다는 말과 함께..... 2007. 5. 2.
[휴먼] 댄서의 순정 영화 ' 댄서의 순정' 을 본지가 꽤나 된듯 하다.. 꽤나 즐겁게 본것 같은데. 뮤지컬로 나왔단다.. 요즘 매일 매일 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꽤나 답답하던차에.. 경선이의 초대로 즐거운 무비컬 ' 댄서의 순정 ' 을 보고 왔다.. 장소는 삼성동의 백암아트홀, 삼성역 8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히 걸어오다 왼쪽으로 꺾어지니 보이는 소박(?)한 건물.. 3시에 시작하는 공연장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즐거움을 증명해준듯 하다.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 한것 같고, 음악 또한 내용에 맞게 잘 구성된듯 하다. 자칫 춤으로 너무 쏠려 내용 전달이 힘들수도 있는 것도 적절한 대사와 노래가 적당히 어울 린듯.. 그리고 한번씩 심호흡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맨 김진수씨와 멀티우먼 유보영씨가 즐거움과 .. 200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