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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21

일본유학 여덟번째 이야기... 5월 23일~29일.. 무언가 다시끔 변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주는 그런것들을 많이 생각한 한주 였던것 같네여.. 한 이틀 늦어졌습니다.. 이것도.. ^^ 다음주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지금까지의 이곳 생활이 어땠는가.. 조금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주입니다.. 다녀온 뒤의 시험까지 지금 부터 준비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그것도 소흘히 할 수 없기에 말이지요.. - 김태호 선생님 - 이곳 코난 대학교에는 국제 어학부에 한국어를 담당하시는 김태호 선생님이 계십니다. 일본에서는 교수님 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지요..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한국인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연구실로 불러서 함께 점심 먹는 시간으로 하자~~ 라고 하신 분입니다. 매주 점심만 함께 하다가 저번주에는 김선생님과 박.. 2006. 12. 11.
일본유학 일곱번째 이야기... 5월 16일~22일.. 한국 사람인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즈는 대단하다... 이번주 느낌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습니다. 서두는 뒤에 설명 하기로 하고.. 한신에 관한이야기는.. 사실 주말에 이틀 한신코시엔구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이전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던것과는 정말 다르더군여.. 자~ 이번주 이야기.. 들어갑니다~! - 비 - 요즘 비... 맑음... 비... 맑음... 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투성이져.. 그러면서도 날씨는 서서히 더워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 내일은 꼭 선풍기를 사야지~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깐여 ^^ 그래서 수요일 3교시 영어스피치 시간에 강의실에서 전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비가 오는 학교... 랄까여 ㅋ 정말 작.. 2006. 12. 11.
일본유학 여섯번째 이야기... 5월 9일~15일..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는 일본도 월드컵 대표 선발을 해서 월드컵 열기가 조금은 달아 오른듯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거 같군여 ^^;; 저번주는 알바 면접을 보았습니다. Be-Ing 이라는 회사인데, 경기장이나 컨서트 장의 보조 스텝의 인원을 보내 주는 곳입니다. 담당자와 2시간여동안 면접과 이야기 하면서 축구를 좋아 한다는 이야기를 표력 하였으나. 저번주는 야구경기의 스텝을 하게 되었습니다.. - 먹을것... - 오사카를 가기전에 하야마한테 소개 받은 코난 소바점에서 먹은 야마카케라는 소바입니다. 계란을 참 신기하게 갈아 두었더군여... 무척 맛이있었습니다.. 조금 비싼거 빼고는 ^^;; 신사이바시에 들르면 한번씩들 먹는 금룡 라면입니다.. 몇군데가 있긴한데. 이곳이 가장 저렴.. 2006. 12. 11.
일본유학 다섯번째 이야기... 5월 2일~8일.. 골든위크의 주가 지났습니다... 빨랐다고 하면 빨랐고.. 느렸다고 하면 느렸지만.. 하지만 이번주는.. 혼자 있으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된 너무 좋았던 시간도.. 일본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하게된것도.. 여러 일본 친구들을 한자리에 뭉치게 하여 한잔 한것도..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 아니였는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마이홈... - 이번주는 간단히 제가 살고 있는 맨션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방 말구여~ 우선 맨션의 외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방처럼 작은 방도 있고 두배짜리 방도 있는 듯합니다. 이웃들하고는 통.. 만날수가 없어서.. 일본이 좀 그런게 있는거 같아여.. 괜히 방어하고.. 뭐 그런거.. 그래도 옆방에 사는 분하고는 오하요우~~ 정도는 인사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맨션의 현관입니다... 200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