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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빠져든 미국 드라마 두편... 큰일났다~ ^^ 먼저 시작한지 얼마 안된 Traveler. 솔직히 제목에 끌려서 봤는데 이건 뭐 내 예상하고 완전 반대의 이야기 ㅋ ABC방송에서 하고 시즌1편이 8편으로 구성되서 나왔으며 현재 5편까지 나왔다. 많이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성 글이 되니 간단하게만~ ^^ 주인공인 세 친구인 버첼, 포그 그리고 윌은 의문의 폭파 사건과 관계가 있다. 그것을 이중 두친구가 해결해 나가는게 이야기의 중심... 물론 8편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시즌 2, 3 줄기차게 나올테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시즌이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24만큼의 반전이 숨어있을 듯한 느낌이 있는데, 솔깃하시면 언넝 어딘가(?) 가셔서 구해서 보시라~!! ^^ 두번째 드라마는 Grey's Anatomy, 그레이의 해부학... 인가.. 시애틀의 한 병원의 .. 2007. 6. 26.
직접 음악을 만들어 싸이 배경음으로 쓸수 있다..? 내가 만든 음악을 싸이 배경음악으로 ( 전자신문 2007/6/22 ) 일단 싸이를 하는 유저라면 이러한 소식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도토리 5개를 주고 사는 음악 얼마나 만족하고 써왔는지... 물론 이것이 그냥 공짜로 이용될까 말까는 서비스가 나와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 기존의 스킨도 직접 제작한것을 자기 미니홈피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도토리가 들었다.. T.T ) 하지만 잘만 이용된다면 스킨 이상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수도 있을듯... 기사에 의하면 ' ‘뮤직쉐이크’(www.musicshake.com)는 17만개 이상의 다양한 패턴을 조립해 레고를 만들듯 마우스만 가지고 쉽게 음악을 만드는 서비스이다. ' 라고 되어있다.. UCC 시장이 점점 알수 없는 경쟁구도로 가는데 어떠한.. 2007. 6. 23.
점차 다양해지는 UCC의 힘... ' 안녕하세여 휴먼의 음악마을 CJ 휴먼입니다... ' 라고 매주 목요일밤 10~12시 했던 인터넷 음악 방송 이야기는 옛 이야기 같다... 그때에는 지금은 거의 쓰지도 않을 윈엠프와 인터넷선 하나면 방송이 가능했었는데....... 2007년의 한국... UCC가 발판이 되어,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저참여형 방송 제작은 그 끝을 모르게 달리고 있는듯 하다. 아프리카의 초창기 컨텐츠는 역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는 게임리그(MBC MSL, 온게임넷 스타리그, 프로리그) 였던것 같다. 또한 정규방송(MBC, KBS, SBS)의 인기 컨텐츠를 그대로 방송하는 것 또한 하나의 인기 이유였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방송 MC들은 자체 리그를 구성하기에 이르렀고 현.. 2007. 6. 23.
나의 핸드폰 SKY IM6100로 본 나의 기기들~ 어제인가 읽은 기사에서 2년정도된 효리폰이 불티나게 팔리드라~ 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 시가를 보고... 내 핸드폰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2003년 8월에 샀으니깐 이제 벌써 4년여. 일본댕겨온 1년과 각종 여행등을 제외해도 2년 반여를 풀로 쓴듯 하다. 그러고 보니 아직 얼마 안썼네 ㅡ.ㅡㅋ.. 이놈이 2003년 초에 나온 모델이라 베터리도 안파는것 같고.. 그런데 가끔 액정 나가는것 빼고는 ( 슬라이드를 세게 닫아주면 화면 돌아옴 ㅡ.ㅡㅋ ) 잔 고장도 없으니 원... 지금은 거의 무용지물이지만 최초의 뮤직폰이고, 라이브벨이 되고~ 여행 나갈따 쓸수있는 해외자동로밍에 EBOOK 기능에 번호저장도 딱딱 되니 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거의다 있는 셈... 옆에 따로 꼽아서 쓰던 31만 화소의 카메라.. 2007. 6. 23.
일본 ASAHI スーパドライ~ 우리나라에서 보통 많이 아는 일본 맥주~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보통 214~250엔 정도, 슈퍼에서는 209~220엔정도 한다.. 어제 갑작이 일본 맥주가 땡겨서 거금 3500원 (지금환율로 약 450엔) 주고 사왔다. 일본은 보통 ビール라고 불리우는 맥주와. 発泡酒(핫포슈)라고 불리우는 발포주. 그리고 雑酒(잣슈)라고 줄리는 잡주. 로 나뉘며 가격은 위에서 부터 비싸다.. 일본에서는 잡주인 드래프트원과 고쿠우마 자주 마셨는데. ( 싸서 T.T ) 어제 이놈 마시면서 그때 생각이 났다는~ 내사랑 KIRIN 一番搾り(이찌방시보리)는 어디서 파는겨 ㅡ.ㅡㅋ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6. 22.
사진 찍을때 다르고... 정리 할때 다르다... 지난 1월 29일~2월 28일... 미국과 캐나다로의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벌써 4개월여... 게흐르다 게흐르다~ 라고 자신을 생각해 봐도.. 당췌 6000여장이나 되는 사진을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생각날때 마다 틈틈히 지역별로 업로드 할만한 사진과 인화할 사진으로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뉴욕의 사진을 150장으로 추려내는데 걸렸던 시간 1시간... ' 이것은... 저것은... 아~ 다 할순없나~ ' 하며 겨우겨우 정리했지만 아쉬운것은 사실이다. 추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추억이라는 사실을 두눈으로 간진하고 싶은 그 마음... 사진을 찍을때 다르고 정리 할때 다른건 아마. 그 추억의 시간속으로 다시끔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사진 하나하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빨리 정리 해서 이.. 2007. 6. 21.
전철, 지하철에서의 매너... 한국에 돌아온지도 벌써 3개월... 일본에서의 생활이 가끔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고국이 좋은건 어쩔수 없다. 한국에 돌아와서 참 아쉬운점들이 있는데 그것은 전철, 지하철안에서의 서로 지켜야할 매너에 소흘한점.. 일본에서의 예로 일본의 전철에서는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것마져 지양하지만, 그것은 조금 오버라고 본다. 핸드폰이라는 것은 필요할때 전화 걸라고 있는 것이므로 물론 타인에게 불편이 가게 하면 안되겠지만... ( 그래서 통화하지 말라그래도 손으로 살짝 가리고 꿋꿋이 했다는 ^^;; ) 일단 우리나라의 전철, 지하철 안에서 내가 참을수 없는것은 이어폰을 꼽지 않고 보는 dmb 티비의 소리와 귀가 버티어 낼 수 있는지 크게 듣는 음악 (댄스음악이나 롹 그리고 메탈은 .. 휴.. T.T )과 지하철 한칸 .. 2007. 6. 21.
Steve Jobs의 스탠포드대학 졸업 speech " stay hungry, stay foolish " Steve Jobs의 2005년 스탠포드대학의 졸업 speech중 이 문구 잊지 못할 것이다. 이 speech를 늦게본게 후회가 될정도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잡스횽 감동이야 T.T 원문 The following is a transcription of a speech given by Apple Computer CEO, Steve Jobs, at Stanford University June 12th, 2005.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2007.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