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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160

[휴먼] LCD TV 결정~! 이사를 한지도 벌써 2주 가까이 되간다. 새로운 성남이라는 곳에서 안양과는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 할테지만... 이사를 마치고 사건이라면 사건이 하나 터졌다. 아버지가 이사뒤에 테레비를 보시겠다며 전원을 넣고 티비를 보려는데 브라운관에서 ' 지지직~ ' 거리며 터질 듯한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 이상하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이사짐 센터에 전화를 하니 일단 A/S 부터 받아 보란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약 40분도 안되서 온 삼성 서비스 센터의 직원들 ( 스고이 ㅡ.ㅡㅋ ) TV를 열어보니.. ' 이런~~ ' ㅡ.ㅡ++ ' 얼마나 심하게 떨어뜨렸으면.. ' 이라는 말과 함께 브라운관을 통째로 갈아야 한단다.. 전원을 무리하게 넣으려 했다면 터질 수도 있었다는 말과 함께..... 2007. 5. 2.
[휴먼] 댄서의 순정 영화 ' 댄서의 순정' 을 본지가 꽤나 된듯 하다.. 꽤나 즐겁게 본것 같은데. 뮤지컬로 나왔단다.. 요즘 매일 매일 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꽤나 답답하던차에.. 경선이의 초대로 즐거운 무비컬 ' 댄서의 순정 ' 을 보고 왔다.. 장소는 삼성동의 백암아트홀, 삼성역 8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히 걸어오다 왼쪽으로 꺾어지니 보이는 소박(?)한 건물.. 3시에 시작하는 공연장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즐거움을 증명해준듯 하다.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 한것 같고, 음악 또한 내용에 맞게 잘 구성된듯 하다. 자칫 춤으로 너무 쏠려 내용 전달이 힘들수도 있는 것도 적절한 대사와 노래가 적당히 어울 린듯.. 그리고 한번씩 심호흡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맨 김진수씨와 멀티우먼 유보영씨가 즐거움과 .. 2007. 4. 28.
[휴먼] 가족... 가족이란... 나의 위치란... 장남이란 이름은...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지내고 있는 매일 매일은... 부모님은... 동생은.. 그리고 나는... 가끔은 가족안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위치가 내가 원하는 그것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고 이루어 내려는 욕심이 있으려는 것이 아닌가... 다시끔 나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나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그것의 적당선을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듬을.. 언제나 느꼈지만, 오늘처럼 힘들게 느껴진적은 처음 이리라...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4. 27.
2007년 4월 25일... Pentax k100d 표정 날씨 : 문뜩...!!!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