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JUN 2014 #ICN to #NRT on #OZ102 & #HL7625

대한항공이 그랬던 것처럼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의 첫 비행도 인천-나리타 노선이었다.



::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이야기 ::



대한항공의 A380 첫 취항을 경험하고 정확하게 3년 뒤,

아시아나는 2014년 5월 30일 홈페이지 ' IR 뉴스레터 ' 란을 통해 A380 도입을 공식화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380 1 호기는 6 월 13 일부터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매일), 홍콩(주 6 회)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7 월말 2 호기 도입 후 8 월 중순부터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LA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 A380 은 퍼스트클래스 12 석, 비즈니스클래스 66 석, 트래블클

래스 417 석 등 총 495 석으로 각 클래스별 승객 수요에 맞춰 설계하여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 [14.05.30] 아시아나항공 A380 도입 中 ( 바로가기 LINK


위에 소개된 대로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좌석 구분은 대한항공의 A380 과 차이가 있다.


가장 차이점은


1. 2층에도 이코노미 클래스를 배치 ( 이코노미 클래스만 417석 )

2. 그렇게 때문에 대한항공의 407석 기체보다 추가 88석의 배치가 가능


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물론 그에 따른 탑승 승무원 추가 등등 불라불라~ )



아시아나 항공 #A380 의 기체 재원표

( 출처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A380-800 소개란 바로가기 LINK



사실 첫 취항 소식을 듣고 예약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평일이면 하루가 아쉬운 직장인으로 아쉬울 터...

다만, 대한항공의 첫 취항 때처럼 금요일에 뜬다는 확신을 갖고 기다렸는데 딱 금요일이었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바로 마일리지 편도 예약을 했다.



물론, 첫 취항 탑승을 기대하는 자세는 대한항공 때처럼

' 첫 취항 탑승 ' 이라는 짜릿함과 

' 은근히 기대되는 Gift Pack ', 그리고 

' 기내 이벤트 ' 등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2014년 6월 13일~!

2014년 6월 13일은 한국의 두 국적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가 모두 A380 의 운항을 하게 되는 날이 되었다.



13JUN14 #OZ102 #ICN to #NRT 75K~ 티켓!

75번은 2층 이코노미중에서 5번째 줄에 해당된다. 자리는 물론(?) 창가로.. 



2011년 6월 17일 취항했던 대한항공 A380 티켓. 편명은 #KE380 이었다.


티켓을 받고 살짝 아쉬웠던 점은 1일만 편명 조정을 하여 #OZ380 의 명칭을 한번 써 보면 어땠을까 하는 점인데,


이 것은 기존에 배정되어 있고 안내된 편명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라, 원래 해당 편명을 탑승하는 고객에게 전체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생각만큼 쉽지 않은 절차라는 것을 알기에 담당자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은 아쉬웠던 점으로~~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OZ380 편은 창춘( #CGK )  to 인천( #ICN ) , 

대한항공의 #KE380 편은 호치민( #SGN ) to 인천 ( #ICN ) 으로 배정되어 있다.


티켓을 받고, 배정된 게이트 43번으로 향하니 역시 예상한 대로 성대한 첫 취항식 준비가 한창 중이었다.



준비가 한창이었던 인천공항 메인 터미널 43번 게이트..



행사장은 행사 준비 스텝은 물론 관계자, 기자, 지나가든 사람들, 탑승객으로 붐비기 시작했으며, 사회자의 아시아나 항공의 A380 도입을 축하하는 멘트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대한항공의 그것과(?) 차별이 되었던던 점은 아시아나 항공의 ' 색동 ' 이미지를 알리고자 스텝 복장 일부를 색동저고리와 한복을 배정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주려고 시도했다는 것이다.

참 아시아나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아시아나 항공 #색동 활용 교육기부 활동 참고기사 : ' 아시아나항공, 땅끝마을 해남 찾아 ‘색동나래교실’ 선사 ' 바로가기 LINK



색동 저고리(?)를 입은 스텝들

행사는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10여분 정도로 진행되었으며, 축사 및 테이프 컷팅식 등으로 구성되어 마무리되었다. 




아시아나 항공 A380 #OZ102 첫 취항의 Crew 들.

이들은 어떤 생각 중이었을까? ^^;



아시아나 항공의 A380 비즈니스와 일부 이코노미는 2층!

' 비즈니스 전석과 이코노미 좌석열 70~83과 비즈니스는 2층이에요~~ ' 라고 안내했던 아시아나 항공 직원




드디어 43번 게이트로 탑승!

물론 2층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게이트가 마련되었다.




아시아나 항공 A380 첫 취항 기념 Gift Pack

사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 ^^;;; #네정말입니다.



탑승이 시작되고,

2층 탑승 손님들은 바로 2층으로 연결되는 게이트로 탑승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 때 아쉬웠던 점은 1층, 2층을 휘젓고 다니며 사진 찍을 타이밍을 확보하는 것 이었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출발 전 탑승시간에 그 점을 어느 정도 반영해 준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1층의 구조와 2층의 구조를 사진에 마음 것 담을 수 있었다. '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 와 '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 를 나중에라도 꼭 타고 싶다는 마음은 꾹꾹 눌러 담으며 말이다.




비행기 탑승 전~



LCC ( Low Cost Carrier ) 의 약진 및 그들과의 차별화

더욱 합리적인 운임 단가 설계 및 마케팅, 브랜드 효과 증대


상기 두 가지 요소는 A380 을 도입하는 회사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노리는 점이며, 이제 FSC ( Full Service Carrier ) 의 대형 항공기로의 기체 전환(또는 보유)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물론, 많은 인원 및 화물을을 탑승/적재시키고 내리는데 드는 시간을 최적화하여 정해진 출발시간과 손님의 여정을 맞추는 것 또한 A380 이라는 대형 기종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 그 뒤로 대한항공 A380 의 인천->LA, 아시아나 항공 A380의 LA->인천 노선을 타 보았지만 탑승 시간과 관련한 답답함이 아주 없지 않았다. )



2014년 6월 13일 아시아나 항공 A380 첫 탑승 2층!

2층도 넓다. 아주 넓다. 그래서 500명 가까이 태우나 보다.



그럼 75K에 앉아 일본으로 날아가기까지의 이야기는???

'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라~ 뿅!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A380 #OZ102 #ICN to #NRT #HL7625 #아시아나항공 #색동 #아름다운사람들 #첫비행



게이트에서도 미소와 함께 색동 맞이는 계속되었다. :)

' 힘드시겠어요 ' ㅠ;; #아시아나항공 #A380


[A380관련 이글은 어떠세요?]

  • [휴먼의 항공이야기]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2) 탑승편 feat. 아시아나항공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A380 이야기 - 처음쓰는 비행 이야기 그리고 시작 :)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A380 이야기 - 2011년 6월 17일 Take off From ICN to NRT by 대한항공 KE380 (1)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항공이야기] A380 첫 취항 그 뒷 이야기 feat. 대한항공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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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춘 호 2015.12.14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A380을 탑승해보지 못했습니다.ㅠㅠ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 싶어지네요.

    • Fly Human 2015.12.14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각 항공사 별로 마케팅 전략이라는 것이 있어서, 다른 A380 도 타 보고 싶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꼭 한번 타보세요~! :)


01 JUL 2011 #TKU to #GDN by #W61752

165km 기차 + 10km 여의 도보.. 달리고 달려~ 폴란드를 가기 위해 투르크 공항( #TKU ) 에서 위즈에어를 탑승했다.




:: 그곳으로 갈 수 있다면 165km 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



2011년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 방문차 폴란드를 갈 계획이 잡혀있었다. 

이왕 가는 유럽이었기 때문에 앞의 일정에 여유를 두어, 유럽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자 했는데..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니었다.


어디로 가든 폴란드에 어딘가로 가면 된다는 일념 하에 폴란드로 향하는 유럽의 모든 비행 노선을 뒤져보았고, 결국 위즈에어( Wizz Air, W6) 의 투르크->그단스크가 당첨(?) 되었다.


이유는

1. 정말 저렴했다.

2. 뭔가 새로운 경험 일 것 같았다.

3. 폴란드 그단스크가 궁금했다.


그럼 과연 얼마에 티켓을 구매했길래.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일까??

( 정답은 포스팅 마지막에~~ ^^; )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위즈에어로 취항하는 도시 들~ #GDN #W6

투르크-그단스크 노선이 있었기에 핀란드를 택했고, 핀란드를 택했기에 헬싱키를 여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헬싱키에서 투르크까지의 거리였다.



165km 거리...

기차로 2시간 여가 걸리는 생각보다 먼 여정이었다.


비싸기로 소문난 유럽 물가에 약 2시간의 기차를 탈라면 얼마 정도 나올까...? 라는 순간 핀란드 국영 철도 회사 VR GROUP 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검색을 해 보았다.



헬싱키에서 투르크로 가는 열차 검색... 20유로 후반대에 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 VR GROUP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



그렇다.

위즈에어를 타고 폴란드로 날아가기 위해 헬싱키의 마지막 일정을 열차 여행(?)을 해야 했던 것이다.




Helsinki 에서 Turku 가는 열차 안..

그날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더랬다.




위즈에어를 타러 투르크에 가면서 5년 만에 유럽의 기차여행을 잠시나마 즐길 수 있었다.

그 옛날의 유럽 열차 여행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말이다..



' 게다가 탑승한 사람도 거의 없다. 오만 생각을 다 했더랬다... '




구글지도에서 본 헬싱키에서 투르크까지의 거리... 꽤... 꽤.. 된다.. #덜덜덜



TURKU 역 도착...

TURKU 공항은 어디에 있을까???



열차는 2시간여 만에 나를 TURKU ABO 역에 데려다 주었다.


자 이제 다음 미션은 TURKU 공항까지 찾아가는 것이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와중에 공항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버스를 탈까 살짝 고민을 하였지만, 왠지 낯선 도시를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걸어가기로 했다.




투르크역에서 공항까지... 

당시는 인터넷도 안 되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존에 캡쳐해둔 지도와 이정표에 의지하여 갈 수밖에 없었다.



캐리어를 달달달 끌면서 무언가에 끌려가는 기분으로 공항까지 걸어갔다.



캡쳐한 지도를 보고, 

투르크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도시 분위기를 감상하며(?),

지나가는 행인에게 이 방향이 맞는지 물어보며,


그렇게 나는 공항에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공항 도착 but, 공항이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나름 다른 나라로 넘어가니 국제공항이라 할 수 있겠다. Turku Terminal 2 #덜덜덜



그렇다. 투르크 공항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시간만 게릴라(?)식으로 열었던 공항이었던 것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나와 같이 처음 온 사람들은 서로 묻기 시작했다.


' 여기 공항 맞나요? '

' 맞게 온 거지요? '

' 당신도 위즈에어 타나요? '

.... 등등



이토록 신기한 투르크 공항 홈페이지는? 바로가기 LINK




Turku Abo Terminal 2.. #TKU

Check in... EU 국가 간 이동이라 별도 출국 수속은 없었다.



잠시 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날아온 Wizz Air 가 활주로를 갈라 웅장한 소리를 내며 도착하였다.



비행기 도착 후 공항은 더욱 분주해졌다.


버스에서 내리 듯이 하나둘씩 사람들이 내렸고,

다시 버스를 타 듯이 하나둘씩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티켓을 프린트 해 오지 못해 10유로를 추가 차지하고 발급받은 Wizz Air Ticket #W61752

항공권을 얼마에 샀는데 프린트를 안 해 왔다고 이걸 10유로를 받다니... 

( 물론 프린트 해 갔으면 이 비용은 SAVE!!! )



무언가 신기한 경험이었다.


결국에 폴란드만 가면 되었지만, 

유럽에서 안 가본 나라 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권과

정말 저렴한 운임.

그리고 폴란드의 도착지인 그단스크라는 도시의 매력이 나에게 Wizz Air 를 선택하게 하였다.


그단스크에서는 정말 즐겁게 여행을 하였고, 

특히 2박 3일 여정 내내 친하게 지냈던 호주 친구와의 좋은 추억도 기억에 남는다.


그 옛날 유럽은 기차여행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지금도 유럽에서 기차로 하는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개개인에게 '나름의 추억'을  선물해 준다.


하지만, 유럽에 넓게 펼쳐져 있는 LCC 노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그 노선으로 여정이 잡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지 모른다.


165km 를 달려 투르크까지 갔던 것처럼.

그 노선 때문에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여행 했던 것처럼.


그것이 여행이고, 

그것이 추억 아니겠는가.


:)


The Aviation Episode of Human

#flyhuman #Episode #humantravel #Wizzair #W6 #TKU #GDN #LCC #유럽저가항공



정답은 운임 0유로!!!! 

Facility Charge 0.99유로, 수화물 추가 요금 15유로 그리고 예약금 6유로... 총 21.99유로



Finland Turku 공항 IATA : #TKU



Poland Gdansk 공항 IATA : #GDN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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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에어 ( Wizz Air / IATA : #W6 ) 의 새롭게 바뀐 LOGO ~!


위즈에어는 2016년 7월 1일 루마니아 동부도시 Lasi 에 A320-200 기종으로 23번째 베이스를 만든다고 한다.



해당 거점으로 동쪽 루트 기반을 확장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쪽 중심의 노선이 증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으응 ?


With the aircraft's arrival, so new routes to Bologna, Catania, Larnaca, Rome Ciampino, and Tel Aviv Ben Gurion will be introduced while frequencies on existing routes to London Luton and Milan Orio al Serio will also be increased.

- 기사 중


이에 질세라(??) 라이언에어의 루마니아 국내선 마켓 진입과 관련된 소식도 있다.



라이언에어 ( Ryanair / IATA : FR )


라이언에어는 향후 5년내로 루마니아 국내선 시장 진입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난관이 되는 것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 Bucharest ) Otopeni 공항의 베이스를 설립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

유지비 또한 코벤하겐의 Kastrup 공항보다 비싸다고~ ( 기사에 의하면~ )


또한, 기존 항공사인 Tarom( IATA : #RO ) 및 Blue Air ( IATA : #0B ) 모두 Otopeni 공항이 베이스인데다가 주변국의 Wizz Air 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점이 공략의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전망~


헝가리 뿐 아니라 아일랜드에서 국내선 및 베이스까지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 것 보면,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는 것을 반증~

지켜보면 재미 있을듯 !!! :)


[관련 기사 갈무리]

  • Wizz Air to open Lasi, Romania base in 3Q2016 ( ch-aviation.com 바로가기 LINK
  • Ryainair to up presence, enter Romanian domestic market ( ch-aviation.com 바로가기 LINK


The News of Aviation

#flyhuman #flynews #항공뉴스 #위즈에어 #라이언에어 #루마니아 #유럽LCC #LCC


Bucharest Henri Coanda International Airport ( IATA : #OTP / ACAO : #LROP )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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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갈매기 ' 가 떠오르는 #에어부산 ( #IATA : #BX ) 의 로고



:: 파란색 그리고 부산 ::


에어부산을 처음 탄 것은 서울에서 부산에 출장을 내려갈 때였다. 벌써 오랜 시간 전인데 문득 떠오르는 이유는 당시 ( 2010년으로 기억 )에 LCC 업계 최초로 ' 기업 우대 서비스 ' 로 서울-부산을 오가는 비즈니스 기업을 대상으로 할인 요금을 적용해 주었기 때문이다.



'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났다. 지금도 아마 당시 다닌 회사의 직원으로 기업우대 고객으로 가입되어 있는 것을... '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2007년 8월 ' 부산 국제항공 주식회사 ' 로 2008년 10월 부산-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첫 상용 운항을 시작하였다.


기체는 #A320 를 주력으로 #B737 을 함께 운영하며 올해 11월 18호기를 들여와 부산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노선 확장을 노리고 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에어부산의 노선



에어부산은 아시아나로부터 들인 Boeing 기종으로 노선을 확대해 나갔으며, 2011년에 국제선 노선 확장에 따라 국내 LCC 중 처음으로 A321-200 을 도입하게 되었다.


2016년에는 기존 아시아나로부터 들인 기령이 다된 보잉 기종을 모두 처분하고 에어버스 기종으로 통일할 예정으로, 운용의 효율성은 물론 평균 기령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BLUE...


에어부산은 IDENTITY 가 되는 색상이 #BLUE 인 것으로 유명하다.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국내 LCC 도 가지고 있는 ' 색 ' 을 최대한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최대한 고객 친화적으로 꾸미고 있다.


에어부산은 기업우대 사이트와 여행사 우대 사이트를 ' 파란색 ' 을 베이스로 고객 편의에 맞는 깔끔한 UI로 운영하고 있으며, FAN&STORY 의 메뉴를 통해 내부 경험을 컨텐츠화하고 있다.

( 기업/여행사 섹션 모두 기존 개인 사이트와 위화감이 거의 없는 유저 친화형으로 만들었다. ) 



파란 雪(눈)으로 12월 3일 부산-삿포로 신규 취항을 알리고 있는 에어부산의 배너~

( 화면 출처 : 에어부산 홈페이지 ) 


에어부산은 파란색을 주제로 하늘을 그리고 바다를 표현하고 있으며, 부산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 물론, 회사소개의 CI 설명에는 갈매기의 표현도 덧 붙여 있다. ^^; )


파란색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항공사들이 있는데,


미국은 젯블루 ( #B6 )

유럽은 라이언에어( #FR )가 그것이다.


에어부산은 현재 만들어둔 깔끔한 사이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기 구축된 해외 항공사들의 장점을 도입하는 시도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은 노선을 확장하는 해외 지역의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이트와 에어부산을 경험할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된다.


에어부산이 슬로건으로 내 세우는 ' FLY TO BUSAN ' 을 외치며~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에어부산




TRUEBLUE 를 내세우는 젯블루의 홈페이지




심플함은 물론 호텔과 차량 렌트 메뉴가 한눈에 들어오는 유럽의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파란색은 바다와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색이다.

아마도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크레파스의 파란색을 아끼지 않았을까 싶다. 

( 적어도 이 글을 적고 있는 이의 어릴 적은 그랬다... ;;; #덜덜덜 )



에어부산이 ' 파란색 ' 을 무기로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노선 확장에 더욱 주목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다져둔 부산의 항공 대중화에 경쟁자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 제주항공의 부산 베이스 신설, 이스타 항공의 부산 거점 노선 확장 등... )



이는 부산에서 여행을 떠나는...

그리고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지역명 ' 을 항공사명으로 가지고 있는 것인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 제주항공이 가지고 있는 '제주'라는 상징성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


에어부산이 지역명을 포함한 항공사 이름으로 경쟁자들과 함께 1,300만 가까운 영남권( 경상도, 부산, 대구, 울산 )을 타겟으로 하는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AIRBUSAN #BX #에어부산 #부산 #A321 #에어버스 #아시아나



#BX8023 #A321200 :) #fly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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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노 2015.12.08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가고 싶다!!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 #MDW ) 에서 LCC 의 성지 댈러스의 Love Field 까지 가는 #WN31 편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여러모로 기대를 했던 비행이다.



:: 그들의 특별한 Love & Luv :: 



9월 28일이었다. 3일간의 시카고 여행과 더불어 나에게 가장 기대가 되었던 여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LCC 의 원조 LCC 의 맡형 사우스웨스트 ( IATA : WN , #southwest ) 의 WN31 편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1967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로 Dallas - Houston - San Antonio 의 세 도시를 삼각형의 노선으로 잡아 1971년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702대의 기체를 운영 중이며 ( 출처 : planespotters , 바로가기 LINK ) 멕시코 등의 단거리 국제선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경기를 보는 날도, 사우스웨스트의 신규 노선을 트위터로 보내 달라는 것이 경기 이벤트였다. )


다양한 노선은 물론, 기본서비스도 훌륭하다.  

( 현재 사우스 웨스트는 2개의 수화물까지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 아래 Bags Flyfree 참조 ) 


물론 가격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 있는 슬로건은 보너스랄까?


' Low Fares. Nothing to Hide ' 



사우스웨스트의 노선소개 페이지.

DALLAS ( LOVE FIELD ) #DAL 가 인상적이다.



사우스웨스트는 Dallas 의 Love Field 를 중심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Love Field 라는 이름을 활용하여 ' Love ', ' Luv ', ' Heart ' 등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A Company is stronger if it is bound by love rather than by fear '

' 회사는 공포가 아닌 사랑의 기반이라면 더욱 강해진다. ' ( 지... 직역이예요.. )


어떤 기사는 이렇게 의역을 하였다 ' 회사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공포따위는 설 자리가 없다. ' 

왠지 기사의 의역이 더 멋져보인다. 

( ' 경영영어 | 저가항공 사우스웨스트의 전 회장 허브 캘러허 어록 ' /  바로가기 LINK


사랑이 넘쳐 흐르는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초창기 행보와 기업 퍼스널리티는 그들의 경영철학을 이야기 한 책인 ' NUTS ' 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 강인한 결단력을 갖고 있다.
  • 남들보다 적극적으로 튀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 남들과 다르게 해보겠다는 용기를 갖고 있다.
  • 사랑에는 마음이 약해지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
  •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창조 정신을 갖고 있다.
  •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는 단체정신이 강하다.
    ' 이런 특징을 사우스웨스트의 직원들은 특히 사랑하고 아낀다. ' - 책 NUTS [4장 괴짜 독불장군의 등장] 中



2015년 9월 28일 댈러스 LOVE FIELD 의 심장 ' SOUTHWEST H.Q. ' 견학 방문 때.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우스웨스트의 Love 사랑은 주식시장의 코드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사우스웨스트의 나스닥 Ticker Symbol 은 #LUV 로 기업광고를 처음 해 온 1975년 이래로 가지고 있는 브랜드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 Enter symbol, name or keyword ' 에 LUV 를 치면 Southwest 의 주가가 쫘~악

( 자료출처 : www.nasdaq.com )



사우스웨스트의 LOVE 정신은 그들의 서비스 곳곳에도 베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 FUN 경영 ' 으로 과거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 회장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즐거움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기내 서비스에도 베어 있었고, 실제로도 올해 9월에 탑승했던 모든 구간에서 직원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주문 받은 음료를 나누어주는 승무원 ( 28 SEP 2015 #WN31 ) 탑승부터 꽤나 유쾌했다. :)



또한, 이러한 기내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이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땅콩, 프레즐)과 음료는 전부 ' no extra charge ' 로 원하면 언제든지 제공 해 준다.

( 물론 맥주, 와인, 스피릿은 $5 동일~ )


이는 다음과 같은 워딩과 함께 소개 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 Here's to you '

' Everybody loves free snacks '

' The snacks are on me '


이러한 워딩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및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 일치 ' 를 이루었으며 이는 대 고객 서비스에 있어 큰 마케팅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Southwest



 ' Bags fly free' 로 2개의 위탁 수화물을 공짜로 해 주어 다른 항공사들과의 차별성을 어필한다. 현재 미국 국내선은 가격 경쟁이 치열한 상태로 델타나 유나이티드 같은 큰 회사들도 위탁 수화물은 별도 요금을 물고 있다.

( 사우스웨스트와 같은 LCC와의 국내선 경쟁으로 운임을 낮춘 뒤의 최선의 선택인 듯 하다. )


위탁수화물 추가 비용 없이 가벼워진 가격으로 더 즐거운 여정을 즐기라는 뜻이며, 이는 일전에 소개한 ' 젯스타 재팬' 의 ' 飛行機代が安かったら、もっといいホテルに〜 ' ( 비행기값이 싸면, 좀 더 좋은 호텔에~ ) 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한 캐치플랜이 아닌가 싶다.




1st and 2nd bag free vs The Other Guys($120 쓰게하는 Guy들) 라고 표현하고 있는 Southwest 의 bags flyfree 의 소개 페이지

( 출처 : 사우스웨스트 bags fly free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LINK



물론, 시시떄때로 들려오는 기장과 객실 승무원의 뼈 있는 농담과 가식을 어느정도 떨구어낸 멘트들도 비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이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다.  

( 영상을 찍어온 것이 있는데 어떻게 소개 하면 좋을까.. 흠... 흠.. )


가장 기억에 남는건 게이트 도착 후 조금 늦어 미안하지만 기장이 그래도 열심히 더 안 늦도록 속도를 냈다~ 빨리 내려서 즐겨라~ 라고 하며 기내 방송으로 내뱉은


' GET OUT !! ' 이라는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 물론 승객 대부분이 미소로 화답 했다. )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MDW to #DAL #WN31

좌석번호가 없다.. 왜 일까... ^^; 비밀(?)은 다음 사우스웨스트 소개 편에~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비행이 특별한 이유, 

역시 LOVE 라는 가치에 있다.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가치들도 무궁무진하기에,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 벌써부터 다음 사우스웨스트 이야기는 무엇을 써 내려갈까 고민 중... )


대한민국에는 5개의 LCC 가 있다. 각각 특성에 맞도록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내에서 고객을 즐겁게 하는 ' FUN 경영 ' 의 원조인 사우스웨스트의 가치를 잘 벤치마킹하여 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고객이 영위하고 바라는 ' 항공문화 ' 라는 것은 LCC 회사가 많이 늘어나더라도 그 속도에 맞게 정착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 항공 ' 이라는 운송 영역은 고객에게 특별한 영역이라는 것 이다.


지금까지 국내는 제주항공을 필두로 하여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만들어온 저비용항공사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앞으로는 그들을 이용하고 애용하는 고객들의 ' 항공문화 '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 ' 대한민국의 항공문화 ' 라는 것이 소위 항공문화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그것보다 더욱 ' 특별한 사랑 ' 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southwest #LCC #저가항공 #저비용항공사 #DAL #LoveField #WN31 #LOVE #LUV #B737 #사우스웨스트 #댈러스




LOVE & LUV by #SOUTHWEST

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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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즌뱅이형 2015.12.08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준비 하면서 느낀거지만..나도 사우스웨스트 좋더라...

  2. diana 2016.01.1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southwest 미국 국내선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말씀하신 링크들어가보니깐 첫번째랑 두번째 가방까지는 공짜라는데 그럼 세번째 가방은 얼마인가요?? 첫번째 두번째 가방은 무게 제한은 없는거죠?

    제가 큰 캐리어가방+ 백팩+ 쇼핑백좀 큰거

    이렇게 세개가 있어서요 ㅠㅠ 쇼핑백 좀 큰것도 수화물로 치겠죠?ㅠㅠ

    • Fly Human 2016.01.18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 번째, 두 번째 가방은 당연히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하나당 50lbs, 좌우높이 62inches가 넘어가면 안되구요. 추가 하나당 $75 이라고 명기 되어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
      쇼핑백 좀 큰것 들만한건 가지고 타 보세요 ㅋㅋㅋ

      https://www.southwest.com/html/customer-service/baggage/checked-bags-pol.html#weight_and_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