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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가는 State Library~ 슬쩍보이는 1층 중간쯤에 거의 앉는다고 해야할까놔~ ^^;; )

:: prologue ::

29.5h, 32h and 33.5h 저번주까지 받았던 시간... 하지만 이번주는 받은시간은 시간표상으로는 20h이 되질 않았다. 덕분에 3일을 푹 쉬어..... 었던건 아니고 도서관과 더 친해질 수 있었지만.. ^^

공부라는 것은 하면 할 수록 나의 작은 면이 보이는 것 같다. 너무나 친하게 지내지 못해서 인지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언제쯤 그 감을 찾을 수 있을까..? I don't know T.T

:: 한 지붕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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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자기 자리에서 꿈을 찾길... M.D.C. 멤버는 매주 바뀌.... 몇명은 고정? ^^; )

단기 쉐어로 집을 옮긴 뒤 함께 살던 동생들이 농장 가기전에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다. 물론 매주 있는 M.D.C. .... ( 저번 포스팅 참조~ ^^; ) 라고 해야 하나. 다양한 꿈, 다양한 출신 그리고 다양한 미래..
그들과 내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는 앞으로가 되길..

무언가 매일 똑같은 일상을 찾는거 같은 나에게 이런 시간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듯.
물론 외국인들하고도 시간을 가져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 한것 같다.

' 주에 하루정도는 한국어로 마구마구 떠들고 한잔 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 라고.

한주를 정말 열심히 살았다면 저녁때 갖는 가끔의 이런시간도 좋은듯~

' 정말이냐? 범희야..?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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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서 가장 좋아하는 TOOHE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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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에 한두번은 고기를 섭취해줘야~ ^^; )


새로 들어간 단기쉐어의 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고민들이 있는듯 하여 함께 시간을 가져 보았다.
호주 생활 10년을 계획하고 있다는 Brett 그리고 메이븐...( 맞나..? ㅋ )
그 정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고민과 현재 생활을 지내기 위한 열정들이 하루하루 살아남아 지금을 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일을 찾아 열심히 찾아 다니는 동생들이라 나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넓은 세상~! ^^

:: 거실 인생~ ^^;; ::

이번 주에는 거실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쉐어라는 것은 호주와서 처음 해보게 되었는데 예를 들어~ 캐나다에서는 기숙사에 묵었고, 일본에서는 히또리구라시(혼자사는 맨션), 그리고 이곳에서는 백팩 생활 후 일주일 거실생활, 일주일 독방 생활 뒤 거실의 참맛(?)을 알았다고 해야 하나 거실 Life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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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는 단기쉐어 아파트 Metro 21 에서~ 12층~ ^^ )

백팩 후에 아파트로 시작해서 인지 지금은 city 생할을 하는데 있어 아파트가 아니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열쇠가 거실쉐어에 일일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 지금까지는 열쇠를 다 받았다.. ) 그 덕분에 아직 브리즈번에 와서 1존 넘어서 나가 본적이 없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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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도로시 분께 소개 받은 자스민 1kg~ ㅋ 와 요즘 아침에 해먹는 간단 아침 식사~ )

지금 생각으로는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점심을 먹고 공부를 하다 나가거나~ 저녁일을 출발 하는 생활.. 그러한 단조로운 생활이기 때문에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거실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가끔 저녁 bbq 파티도 하지만 그것도 아파트 안에서도 가능하고 가까운 공원등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특별히 방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언젠가 무언가 잘 정리 할라면 내 공간, 내 장소가 필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물론 함께 사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내 주위를 정리하고 사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정리 했다고 판단을 해도 분명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함께 사는 쉐어 생활에 대해서는 저번 포스팅을 통해서도 이야기 한듯..
아무튼 지금 거실 LIFE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내일 옮길 내가 좋아하는 로마파크 동네의 아파트에서도 그런 즐거운 생활이 계속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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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태국에서 산 MONKEY T-shirts 아직도 내친구가 되어주고 있구나~ 작년에 일본에서 산 T-shirts 도.. 옷 마져도 친구가 되어주는 난 행복(?) 하구나~ ㅋㅋ 저 정도가 가져온 옷의 거의 60% 인듯~ ㅋㅋ )

아무튼 거실에서 즐거운 브리즈번 생활을 이어가고 싶구낭~ ^^/

PS 태국에서 산 T는 정말 튼튼 한듯 ㅡ.ㅡㅋ... 6000원정도 주고 산듯 한데, 이유는 원숭이띠라~ -.-;

:: Funny FACEBOOK~ ::

몇 년전에 엄청나게 화제가 된 사이트 FACEBOOK~ (
http://www.facebook.com )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어를 base로 한 site는 우리나라의 어느 서비스들보다 장점을 얻고 가는 듯 하다. 이용자 수로 광고를 따고 그에 따라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하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영어를 기본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는 여러모로 초창기 이슈가 되기도 쉽고 그에따라 기하급수적으로 가입자수도 늘어나는 듯...

물론 이용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장점도 그 수를 늘리는데 한 몫하는 듯 하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사이트 들은 window에 의존적~ 깔라는 것도 많고~ 암튼... ^^;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앞으로를 준비 할 생각이기에 facebook이 주는 의미는 크다. 너무나 잘 만든 사이트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아보아야 할지도 아직 모르겠다.
아무튼 이용한지 3일정도 되었지만 지금까지 만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덕에 매일 매일 친구들이 늘어나는 듯~ 고마워여~ facebook~

물론, 호주라는 동네의 인터넷 속도로 우리나라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라는 것은 당췌 쉬운 일이 아닌듯 하다. 한국 사이트들이 window 와 active x를 벗어나 더욱더 가벼운 서비스를 추구하길 바라며~ 난 블로그와 facebook 생활을 좀 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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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com 므흣~ )

:: epilogue ::

이번주 글은 좀 급하게 쓴 기분이다. 1시간 안에 끝내버렸으니~ 뭔가에 쫓기는 듯한 기분으로... 하.. 지.. 만~
단순한 하루.. 단순한 생활.. 단순한... 나..? ^^; 로 살아갔던 일주일이었지만 그래도 그러면 그럴수록 앞으로의 걱정과 함께 자신감도 한단계 한단계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던거 같다.

하지만 Chef~~ 시간좀 더 주세여. 저축도 더하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요즘 주방 분위기가 그리 좋질 않아서.. 더더군다나 다음주 Roster를 체크하고 오지 못해서 Chef에게 혼났다.

14일은 발렌타인데이~ 6시부터 자정까지 미친듯이 닦아댄듯, 외로움도 막 잊을 정도로 열심히 닦은듯... 끝난뒤 주방 동료들과 함께 한 맥주 한잔으로 싸~~악 잊고 집에와서 쿨쿨~

자!! 또 새로운 한주다. off-line ~ on-line~ 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PS 페이스북 친구는
herobum@gmail.com 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

SEE YOU next week~

The End of 6th week'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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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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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자.. 나의 음악과... 달리자.. 나의 자전거와... 달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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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이비뚜 2009.02.18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
    오늘도 제가 첫번째 댓글인가요~???
    페이스북은 무엇을 하는곳인지요? 잠시 링크를 따라 들어갔는데....
    ㅠㅠ 스카이프 비슷한건가??

    바베큐파티 하신거 보니 저도 고기가 먹고싶어지는~ㅋㅋ
    잘지내고 계신거 보니 저도 자신감을 더 가지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근데.. 회화공부에 더 치우쳐야 할지, 아니면 문법이나 이런공부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좀 ^^;;;;;;

    • Fly Human 2009.02.1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미국판 싸이월드였는데 사용하기 간편하고 해서 영어기반으로 완전 worldwide한 싸비스~
      스카이프는 전화기고용.

      아무래도 기초가 중요하니 문법이 중요할수도 있고..
      말을하고 살아야 하니 회화도 중요하고..

      다들 천차만별이라 어찌 말씀드리기 T.T 아흑

  2. 리아 2009.02.18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페이스북 이름 뭐로 하셨어요 ㅇ_ㅇ?
    호주에서도 페이스북을 하는구낭...
    ㅠㅠㅠ 그곳에도 Jasmine Rice가 있군여;;; ㄷㄷㄷ
    ㅠㅠ 도서관 부러워요! 짱 좋아보이는데;;

    • Fly Human 2009.02.1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smine Rice 좋긴한데.. 흠.
      걍 곧 sun Rice 5kg 지를라공.
      으허허
      페이스북은 위에 적혀진대로 메일로 찾아 보숑! 바로나옴 ㅋ

  3. 리아 2009.02.22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kay now i got it! wow
    haha now i decided to talk to you in English >_<!
    i added you on facebook.
    hm... do you really think that facebook is THAT awesome???
    i don't really think so.
    i always think that it sucks..
    well it's easy to learn how to use it but it's way too simple :(

  4. 보꿈 2009.04.27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군요~ 저도 꼭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어서 ^^ 전 칠월에 퍼스로 떠납니다. 좋은 글 열심히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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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다... )

:: Prologue ::

호주에 온지도 어느덧 4주... 포스팅 밀리지 말자는 일념하에 하루 있는 off day의 오전을 이렇게 나의 추억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 추억들이 하나하나씩 모여 내가 꿈꾸는 일을 이룰 수 있기를... ^^

:: Australian Day~! & New Year~ ::

1월 26일... 이곳에서는 Australian Day ( 호주날... 촌시렵군 ㅋ ) 이라 쉬지만 우리나라 음력으로는 구정이라 겹치는 날이었다. 물론 이곳에서는 Chinese New Years 로도 통하지만...
아무튼 월요일은 매주 OFF 인지라 오전에 좀 쓰러져 주시고, 오후에 분위기좀 보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는데 국기를 걸치고 다니는 사람들,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국가를 부르고 댕기는 사람들 아주아주 다양하였다는.. 나도 내방 태극기를 뒤에 걸치고 댕기고 싶을 충동이 생길정도로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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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니다~ 라는 아파트 오피스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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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를 둘러친 식당, 호주의 식당은 Holiday 날 15% 추가 charge를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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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를 달고 댕기는 젋은이들~ )

돌아 댕기다 보니 저녁때 Fire Work을 South Bank 쪽에서 한다는 정보를 입수~ 우리나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찍기 위해 가게 되었는데~ 삼삼오오 South Bank 로 가는 사람들의 표정 속에서 기대감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작년 10월달에 한강에서의 1시간 넘는 Fire Work을 본 나로써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 결과적으로는 뭐... 15분 짜리.. 흠.. 좀.. 별로.. 근데 박수치는 사람들~ ㅋ )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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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South Bank 로~ 난 혼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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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국기가 도열~ 그리고 깜깜해지면서 나름(?) 빡빡해지는 인원들~ )

그리고 나오는 방송~ 환호(?)하는 사람들과 터지는 불꽃.. 불꽃은 한곳에서만.. 두둥~~ 팍팍팍~~ 삐~~~융..

' 아... 이게 머냐.. ' ... -.-;

작년 세계불꽃 축제를 본 나로써는 안구에 습기차는 장면이 아닐 수 없었지만, 구정이라는 날의 특성상 기분 좋게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나름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 흑흑... 내 소중한 저녁 시간.. ' T.T

그럼 몇장 감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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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둑 어둑 해지니 몰려든 사람들, 얼굴에 페인팅 손에는 호주 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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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즈번 야경 2탄... 흠... 역시 삼각대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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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빵 터지는 불꽃은.. 약 15분여간 계속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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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나의 2009년도 빵빵 터지는 그런 해가 되길~ ^^ )

불꽃을 본 뒤 이제는 다정한(???) 연수놈을 불러다가 시내 월요일 스테이크 특가를 판다는 Beach House 를 가서 스테이크를 처음 썰어 주었는데 뭐 맛은.. 흠.. 그냥.. 그렇다..

Holiday 라 15% 추가 Charge 도 붙고 생각보다 비싸게 먹은 덕이었는지 막 깝깝하고~ 아직 급여도 나오기 전이라 돈도 100$ 정도의 시한부 인생이었기에 너무나 급박하였지만, 구정 정도는 고기를 썰어 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마구마구 썰어 보았다.
( 나중에는 같은 돈으로 beef를 사다가 해먹어야 겠다~ ㅋㅋㅋ 아님 BBQ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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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ch House Monday Special~ Beverage 사면 8.9$에 스테이크를 준다~ ㅋ )

아~~ 급여를 기다리며 한주를 시작한 나...
므흣...

치킨에 맥주가 먹고 싶어 졌다는 T.T

:: 첫 급여~ WAGES!!! 와우!! 그리고 이사~ ::

전 직장이었던 하나투어를 관둔지 언 5개월여, 드디어 나에게 다시 돈을 번다는 느낌을 가져다 준 한주였다. 통장의 잔고는 점점 떨어져가고 정신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매일 하루 살 돈을 걱정하던 신분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

월요일을 쉬고 화요일이 되어 돈을 줄 기미가 없자 답답해진 나... 대뜸 Chef 에게..

' Can I give a question ? ' ......

.... 그리고 ' When I get my wage ? ' ....

침묵이 흐르고...

' Go to Boss ' ... 젠장~ ㅋㅋㅋ

동료인 Matt 에게 물어보니 보통 수요일에 준단다. 그래서 수요일~!! 아싸!! 하고 있는데.

Boss 왈~ TFN 와 BSB / ACCOUNT 를 다시 달란다. 엥... 줬자네.. 보니깐 잃어... 버렸다는 ㅡ.ㅡ++
줸장.. 이날 하루만 다이어리를 안들고 온 나는 Form 을 들고 집에와서 작성해야 했는데 뭐...
이것도 경험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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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 File Number declaration .. 한참 고민하고 작성했던.. YES 냐!! NO 냐!! )

그리고 다음날 당당히 가져다 주었던 나~~ Residency / Non-Residency 의 속에서 No 로 했던 ( 6개월 미만, 세금 꽤 많이 떼임~ ) 나였지만 사장이 Yes로 정정하라고 하고 세금을 약 12~13% 를 뗀 첫!!!

첫!!

첫!!!

급여를 받게 되었다..


아싸 ㅡ.ㅡㅋ 캐 감동이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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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BAM HEE, LEE 가 아니라 BOM HEE, LEE 엥 이것도 ㅡ.ㅡㅋ 여튼!! 첫 봉급!!! 명세서~ )

시급 17$ 그리고 첫 주 일한 32.5 시간에 세금을 떼고 489.50$이 다음날 통장으로 들어왔다. 이사할 집에 못낸 Bond 비와 집세 그리고 장을 한꺼번에 보고... 앵꼬... (흠.. 순화) 다 떨어진 핸드폰 Balance를 채우며 기쁨의 금요일을 보낸듯 하다..

그리고 거실로 이사한 나는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런 일 저런 일 생각보다 많았던 나의 한주는 그렇게 지나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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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살게된 거실 침대 그리고 벽에 꾸민 나의 사진들 태극기~ ^^* )

이제 이 방(??)에서 차근히 돈 모으면서 공부하고 일하는 착한(??) 인간(휴먼)이 되야겠습니다.

므.. 흣~

:: 이번주 기타~ ::

MATT 가 해줬던 파스타. 보통 이것으로 일 전에 배를 채운다는, 나를 구박 자주하는 놈이지만 음식만은 맛나게 잘 만들어줘서 괜찮다.
( 이 좌슥이!! 이 어린것이!! 할때도 많지만 뭐.. 내가.. 아직 못하니까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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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내가 해 먹는거 보다 백배 맛있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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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봉투를 받고 즐거워서 한국의 집으로 전화한 뒤 또 이런 저런 생각에 센티해져서 마신 한잔의 맥주..
연수 놈과 이것저것 이야기 하며 마신 기억이..

호주 맥주도 호주 맥주지만 일본 살때 먹었던 기린의 맥주도 너무 좋았다는 ^^
물론 이야기들과 함께. 로마파크 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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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생활도 한다. 호주와서 커피 처음 사 마셔봤다. T.T 나 이렇게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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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가다가 항상 보는 MINI COOPER 막 사고 싶어지지만 .. 55000$ 하던데~ ㅋㅋ 실상은 그림의 떡~ )


:: Epilogue ::

사진 업로드 시간만 진짜 수십분(?) 걸렸던 포스팅이었던 듯 하지만 왠지 뿌듯 하다. 200$, 100$ 줄어드는 잔고에 스트레스를 쌓인적도 있지만 이제는 주급을 받아 가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가끔 쭈글쭈글해지는 손을 보며

' 이 나라에서 이것만 하러 왔을까? '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것 마져도 못 구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리고 나중에 기억하면 그 어떤 추억이나 기억보다도 잊혀지지 않을 생활이 될 거기에 힘을 내며 지내고 싶다.

매주 올리면서 더 소중해지는 나의 추억들 그리고 그 한켠속에 지나가는 인연들과 추억, 그리고 사진들 그것안에는 이것을 보는 여러분도, 그리고 나도 함께 살아 있아 있음을 느끼는 또 다른  한주의 시작이 다가오길...

4th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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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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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워홀러들의 땀과 열정이 자신의 손을 보았을때 더 빛이 날 그 순간을 위해... G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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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이비뚜 2009.02.02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 7번째이야기와 8번째이야기 너무 잘 봤어요~
    음..
    주급 받으셔서 너무 신나셨겠어요~
    저도 이제 두달정도 남았네요.
    오늘은 항공권을 예약했답니다.
    택스포함 96만원이면 싸게 사는건가요????(왕복)
    하나투어에서 일하셨다길래... ^^;;;;
    즐겁게 보내시고요.
    다음이야기 기다릴께요~ 왕 부럽습니다!!!!

    • Fly Human 2009.02.03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금이 많이 내려서~
      많이 싸게 사신거 같은데여 ^^
      전 140정도에 샀는데도 잘 샀다는 야그를 들었으니~
      자주 들러주세용~ ㅋㅋ

    • 밥우 2009.02.07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베이비뚜님~ 저도 곧 호주로 떠나는데요 항공권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예약하셨어요?

    • 베이비뚜 2009.02.10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밥우님!!
      온라인투어에서 구매했구요.
      저는 4월 브리즈번으로 들어간답니다.
      왕복 94만원에 결제했네요~
      근데 3월에 택스가 내린다는 소문이 있데요~ ㅠㅠ

  2. 준형 2009.02.04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 나서 와봤더니, 그래도 열심히 잘 사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

  3. 이유리♡ 2009.02.05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급 15가 센거라면서 범희씨 시급은 17?
    ㅋㅋㅋ

  4. nova 2009.02.0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휴먼님 ㅎㅎ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담달에 호주 들어가는데 1000~1200불 정도밖에 안들고 가는지라 일을 빨리 구해야하는데요!
    혹시 CV쓰는 요령같은것좀 알수 있을까요;
    한국이랑은 다르다고 들었거든요~

    • Fly Human 2009.02.05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솔직하게 쓰는게 중요한것도 있고,
      예전에 써둔거랑 이것저것 참고 한것도 있네여.
      CV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양식도 잘 참고해서 쓰는게 중요한듯~

  5. 2009.02.05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참 재밌고도 확 와닿네요^^
    저는 친구와 12일에 브리즈번 도착입니다.
    워홀로 가는거고, 방은 반쯤 구해논 상태이지만 일땜에 걱정이 너무 되네요.
    구직난도 심하다고 하고, 대화도 많이 어려운 현실의 영어실력땜에.. ㅜ_ㅜ
    일 구하기가 그렇게 힘드나요?
    한국인 말고 외국인 오너 밑에서 일을 해야 살만 하다고 하는데,
    대화가 안돼니 이것참..
    sunbrisbane 말고 영어가 크게 필요치 않은 일을 구하는데에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히 꼼꼼하게 받겠습니다.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힘들면 전화할께요ㅋㅋㅋㅋ 전화번호도 같이주실래요 형님?^^

    • Fly Human 2009.02.05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인들도 일구하게 어려운 판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온라인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많이 뿌려서 몇군데 인터뷰도 들어오고 그런터라 호주에 와서 일을 구하는건데 영어가 크게 필요치 않는 일을 구한다는건 좀 어려운듯 한거 같습니다. 이멜주소 첨부하시면 연락처 보내드릴께여~
      잘 준비 하세여!

  6. 리아 2009.02.12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그래도 호주는 미국보다 인터넷이 빠를것 같아요;;; ㅋㅋ
    에휴...

  7. 리아 2009.02.14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미국도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ㅠㅠ 오빠 간데 도시 아닐까요 ㅇ_ㅇ??
    저는 시골구석;;; ㄷㄷㄷ
    열라 느림

  8. 포니린 2009.02.2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글 잘읽고 있어요~^^
    저도 브리즈번에 살아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온지 일주일 됐어요.ㅋ
    항상 휴먼님 글읽고 있으면 제가 지금생활에 너무 어리광만 부리고 있는것 같아요ㅋ
    앞으로도 이야기 잘 부탁드려요~
    그리구..;;;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죠?ㅋ

    • Fly Human 2009.02.25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제가 아는 한도에서 언제든지~
      시내의 수 많은 한국 사람들의 지나침 속에서 어쩌면 마주쳤을지도 모르겠군여~
      하루하루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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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간다. 기분도, 마음도 무엇인가 스치고 지나간다... )

:: Prologue ::

한주 한주 밀려서 쓰는 포스팅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듯 하다. 나의 생활을 반성해 볼수도 되돌아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지나간 시간은 잡을 수 없고, 다가올 시간은 알수가 없다.
그것인 인생 아닌가...? ^^

:: My name is Henry... ::

영어로는...? ' 헨리 '
불어로는...? ' 앙리 '
스페인어로는...? ' 젠리 ' (맞나..? ㅋ )
개인적으로는 Human과 Herobum 의 첫자인 'H'를 좋아해서 H로 시작하는 이름을 찾다가 미국에서 한국에 놀러왔던 나의 의동생 크XXX양의 의견을 받아들여 Henry 로 쓰게 되었다. 뭐.. 나쁘지 않은듯~

아무튼 18일 인터뷰를 보았던 날 저녁 시간부터 난 이제 브리즈번의 시티잡을 구한 사람이 되었다. 그것도 호주인들에게 둘러 쌓여 매일을 보내고 있으니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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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내부는 산듯하다. 쉬는 타임 몰래 찍었으니~ 주방의 실상은...? 언제쯤 찍을 수 있는 짬밥이 될까~ ㅋ )

첫날 일을 시작했을 때 부터 난 두가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었다.

' Behind~~ ' ( 당신뒤에 있어여~ 조심하세여~ )

' HOT HOT HOT~~ ' ( 나 뜨거운거 들고 있어여~ 조심하세여~ )


주방이 그리 크지 않고, 뜨거운 음식을.. 특히 피자판과 파스타류를 만드는 냄비류, 그리고 재료가 많이 뜨겁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기 위해 외치는 말이다. 글을 쓰고 있는 일 2주째...
내 귓속에는 Chef의 HOT HOT HOT~ 이 맴돈다...

당연히 이름도 부르기 쉬운 Henry 로 이제 불리워 진다. 하도 들으니 원래 영어 이름에 거부감이 많았던 나에게도 자연스러운 이름이 된듯 하다.

' Henry~ Container Box~ ' ( 헨리 컨테이너 박스 비워~ )

' Henry~ Faster~ Faster~ ' ( 헨리 빨리 하고 집에가자 / 동료인 Matt가 맨날 하는말 ㅡ.ㅡ+ )

' Henry~ bring XXXX from down stair~ ' ( 헨리 창고가서 머머좀 가지고 와~ )

등등 Henry~ Henry~ 막 귓속에 맴돈다. 젠장~ ㅋㅋ

물론 Chef 등 주방의 약 5인이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이야기의 중간 중간에는 꼭 F가 들어간 말이 사용되고, 다수의 슬랭과 농담따먹기 등이 주를 이룬다. 첫주는 정말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먹었는데 T.T 이제는 슬쩍 무언가 들린다고 해야하나. 아직 멀었다. 이범희!!!!

일요일 인터뷰 본날의 저녁부터 시작된 일은 이틀의 OFF DAY 를 거쳐 약 30시간을 할 수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시급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주지 않았다.

' 이걸 Chef에게 계속 물어봐야해..? 물어봤다가 짜증내서 자르면 어떻게 하지..? ' 이런 소심한 생각들이 거쳐 갔지만. Boss 와 Chef를 거쳐 세금을 포함하여 17 A$을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약 2주간은 20시간여, 그리고 그게 지나면 급여와 시간을 조금더 올려준다는 이야기를 Chef인 덕~ ( 스펠이 뭐였드라 ㅡ.ㅡㅋ )에게 들었다.

아무튼 200$ 정도가 남았던 나에게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으며, 다음주 주급날이 기다려지기 까지 했던 설레였던 첫주, 헨리 던 앙리 던 좋으니깐 일이 익숙해 져서 나머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므흣~

그럼 이제 나의 이름은 이범희, 휴먼, 히어로범 그리고 헨리...? ㅋ

:: 밥밥밥~~~ ::

하루하루 지나면서 느는건 무엇을 어떻게 맛있게 해먹느냐 보다는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하는 생각 뿐이다. ( 결국 같은 이야기 인가..? ㅡ.ㅡㅋ )

일을 시작하고 익숙해 지지 않았던 첫주에는 손이 퉁퉁 붓고 손가락 마디가 저려서 만사가 귀찮은 날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익숙해 졌는지 11시간을 하고 온 오늘 새벽 1시가 넘어서 이 포스팅을 하고 있다.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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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es에서 찾은 33cents 짜리 라면, 내사랑 Mix Vegetable 과 계란을 적절히 활용하면 정말 맛난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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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내사랑 Mixvegetable, 햄버거, 계란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 아 배고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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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많이 해먹는 ' 휴먼표 ' 볶음밥~ ㅋ )


요즘은 주방 사람들에게 바쁘지 않으면 식사를 만들어 달라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줄어든 상태이다. 물론 거의 다 파스타 지만... 하지만 가끔은 Chicken 가끔은 Beef 로~ 재료도 좋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9개월 되었다던 피자맨 Berry에게 부탁하면 피자 한판씩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집에와서 먹기도 한다~ 야호~

물론 일 댕겨온 다음에 먹는 피자에는 이게 빠질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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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첫날 Berry가 만들어준 피자, 그리고 내 사랑 맥주 한잔 캬~~ 저녁 안먹고 자정쯤이었기 때문에 아구작~)

기분이 울적하거나 환경이 바뀌었을 때는 역시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가 최고라는거!! 아싸~

:: 근데 왜 안 즐겁지.... ::

무언가 들뜬 포스팅인 3주차.. 하지만 실상 마음은 그리 즐겁진 않았다. 내 주위에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었고, 실상 돌아보면 혼자인 듯한 느낌이 많았기도 하였다. Home Sick 과는 다른 이 느낌... 그래서 일로 잊으려 노력했으며, 맥주 한잔 한잔 매일 마시며 버틸라고 하였다.

즐거움이라는 건 내 생활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이 있어서 진정으로 느껴지는 감정 같다.
혼자 즐거운게 아니라 나눌 사람이 필요하며 나눌 대화 상대가 필요한 것이다.

' 외로운 걸까..? ' 뭐..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 같다. ( 머냐...? ㅡ.ㅡ+ )

호주를 와서 백팩에 묵었고, 1000$을 들고 왔기에 무언가 시한부 인생같은 느낌도 들었으며, 밑바닥부터 시작하고자 많은 일을 알아 봐서 운좋게 잡은 일을 시작하고도 즐거움이 확 느껴지지 않는건 이제 30살이라는 나이와 지금 생활을 후회 없도록 할 나의 미래, 그리고 2009년이라는 마지막 기회의 해 라는 압박감 때문 일지도 모른다.

다이어리 한구석에 쓰는 푸념들과 음악을 들으며 솟구치는 감정들 하나하나를 이곳에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 청승이 되어 버린다 ^^; ) 확실한건 지금 시간이 나에게 중요하며 헛되게 보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 주위에 생긴 많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다시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단계가 그래서 필요한듯 하다.

힘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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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한뒤 마시는 맥주도 최고지만, 무엇인가를 잊고 사는데도 이놈이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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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달려라!!! 달려!!! 휴먼~ 휴먼~~ 머냐.. 이 장난은.. ^^; )


:: Epilogue ::

3주차 이야기도 1시간여동안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업로드의 압박을 여유롭게 이겨내며 올려 보았다. 2주차보다 좀더 여유가 있어진 이유는 역시 일을 시작해서 인듯 하다. ^^

독방의 자금을 이겨내지 못할것 같기에 3주차에 구했던 거실쉐어를 지금 살고 있다. ( 지금은 4주째~ )

이제 규칙적인 생활의 연속이 될듯 해서 무언가 Special한 이야기들이 포스팅속에 묻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필자도 그러하니깐... ^^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이 일상속에서 꼭! 즐거움을 찾고자 노력할것이며 그 즐거움을 이 글을 읽는 많은(?)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오늘도 무언가의 미소를 지으며 이글을 마치고자 한다.

나는 언제나 길을 찾고 있는 사람처럼 고민에 빠지는 적이 많다. 하지만, 고민속에 묻혀서 내가 정말 해야할 일들은 놓치고 싶지 않다. 그 길을 하나 하나 씩 찾는 나날들이 되길 바라며~ 다음 이야기에서 함께 해용~

난 Henry.. 그리고 이범희니깐... ^^

3rd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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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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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는 길은 빨간불이 아닌 Always 파란불이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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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리즈번 2009.02.0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도 글남겼는데ㅎㅎㅎ 브리즈번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호길사에가서 글이 눈에띄게 되면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한국에 있는 저로선
    부럽기만 하고,, 영어를 못해 얼른 준비를 해야하는데 손이 가지 않는다는ㅠㅠ
    영어를 못하면 일구하기 절망적일까요??ㅎ휴휴
    암튼 글 잘보고 있어요~ 들뜨기두 하구^^ 암튼 즐거움찾길바래요@@!!!

    • Fly Human 2009.02.03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서 느낀거지만 사전 준비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100% 만족하고 지내는 것은 아니니까요.
      워낙 여기도 구직난이 심해서.. T.T
      하지만, 너무 두려움은 가지지 마시길~ ^^

  2. 리아 2009.02.12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어로는 '엔리'! H발음 거의 안내요~오빠 홧팅!!!

  3. Gregory 2010.06.0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우연히 이글을보게되었는데요
    혹시 저기 레스토랑 이름이 어떻게되나요 ?
    그리고 저 레스토랑 씨티인가요 ? 아님 로마스테이션인가요 ? ㅠ

    부탁드릴게요 -

    • Fly Human 2010.06.10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apri 라는 레스토랑이고 차이나타운을 지나 엠포리움 호텔의 레스토랑 모인곳에 있습니다.바로전 포스팅에 명시 되어 있는데여~ @@ 즐거운 워킹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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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어리 참 넓다... T.T )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마음 먹었던 날 부터..

' 난 어디로 가지? '

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아들래이드, 타즈매니아, 퍼스... 등등등...

도시를 선택하기 앞서 으레 나오는 이야기들..

' 어느 도시는 이래서, 저래서, 요래서... '

사실 크고 작건간에 구분을 두고 싶진 않았다.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에는 시골 도시로 통하는 Saskatchewan 의 capital 인 Regina에서...
( 순전히 한국 사람들 적다고 해서 갔다. 대신 중국, 일본인 후덜덜하게 많았다는... )

일본 교환유학 시절에는 Kobe에서 지냈기 때문이다.
( 물론 Kobe쪽이 훨씬 살기는 좋았다. )

Regina 에서는 근방에 보기 힘든 산 덕분에 겨울에 영하 50도 까지 경험해 보았고..

Kobe에서는 나름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럼 호주는..?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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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머리속에 이 도시가 문득 스쳐 지나갔다.

' 왜? '

한국에서 나름 수도권역에 평생을 살았던 나에게 도시는 더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직접 큰도시로 가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고, 하지만 왠지 시드니와 멜버른은 처음에 가기 싫었다.
또한, 퍼스도 최근에 한국사람이 적다는 소문이 돌아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추세.

이쯤에서..
' 휴먼은 한국사람이 싫은가요??? '

라는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대답은
' no~! '

나는 모든 인종, 문화, 성별에 상관없이 친할 수 있는 마가 끼인 친화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그런것은 상관 없다.

그냥 만나면 다 친구/프렌드/토모다치/펑요~ 아닌가~

하.. 지.. 만..

비율이라는 것은 적당한게 좋다고 느끼기에 그것에 충실한 것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을 뿐..
( 구차한 변명 같다.. ㅡ.ㅡㅋ )

암튼 도시를 정하고 나니 준비하기가 좀 더 수훨해 진다.

Brisbane을 기점으로 할수있는 농장에 대한 정보 ( 농장은 지금 plan b 로 생각중입니다. )
Brisbane의 물가 등 첫달 80만원 생활비를 가져가는 나에게 닥쳐올 운명을 생각하며..

또.. 한..

Brisbane의 분위기를 보기 위해 다양한 사이트를 찾아 돌아 다니고 있는중이다.

http://jobsearch.gov.au/default.aspx - 직업 분위기 및 일자리, 직군등...
http://www.sunbrisbane.com - 생활정보...
http://map.google.com - 스트리트뷰, 지도 등으로 도시 파악...
http://www.hostelworld.com - 처음에 묵을 백팩...

& 각종 여행사이트 - 항공권...

내년에 호주에서 할 목표들을 지금도 수정해 나가며 준비중이기에 이 넓은 웹세상에 정리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나중으로 미뤄야 겠다~

다만, 전직 하나투어에 다난 직원으로써 하나투어에서 항공권을 사지 못한 이야기와~
항공권을 구하는데 주의점 등 항공권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편에서 나눠볼까 한다는..

이제 20여일도 남지 않은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자신감이 큰만큼 두려움도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매일매일이 더욱 충실했으면 하는 마음...

준비하는 모든 분들도 같으리라...

힘냅시다~!

PS 과연 Brisbane에서 나에게 City job의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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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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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디:) 2009.06.07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 처음부터 볼려고하는데 제가 다 두근두근하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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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의 단수여권과 두개의 복수여권 그리고 5번째 전자 여권, 전자여권이라는 표식이 눈에 화~악~! )

11월 24일...


일단 호주 워킹 홀리데이 신청은 나에게 있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생각해 보았다.

한참을 고민하고
http://www.immi.gov.au (호주 이민성 사이트)에 접속하여 차근차근 과정을 밣기 시작하였는데.
( 직접 하는 과정이 복잡한 분들은 많은 호주워킹 사이트에서 과정을 설명해 주는 글들이 많답니다. ^^ )

한가지 걱정은 나의 여권이 2009년 11월 11일이 만료였던 것!

' 그냥 진행해? 연장해? ' 라는 고민이 있은지 얼마 후...

' 그래 내년 하반기 공채 시즌에는 들어와야지 이것으로 가자... ' 라는 생각과 함께 그대로 진행했다.

신체검사는 현지가서 어학연수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5만원 짜리를 선택하여 전 회사 근처인 ' 하나로 의료원 ' 을 택하였고 그 이틀 뒤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 헐~ '

그곳에는 정말 많은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를 받기위해 몰려들어 있었는데 의료원이 이곳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주 워킹 ( 뉴질랜드도 있었음 )을 생각하는지 알수 있었다.

5만원을 내고 엑스레이 한방 찍으니 끝. 왠지 허무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다음날 워킹비자가 바로 나왔는데 ^^;
gmail로 등록 했음에도 메일은 스팸에 가 있던게 아닌가~ T.T

비자를 받은 후 본격적인 준비를 하려는데 암울한 뉴스들이 너무나 많이 나온다.
하긴 요즘 경제상황이 쉽지도 않고 내년에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감을 못잡을 찰나...

' 여권 연장을 하자.. ' 라는 결론이 나왔다.

비자 메일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Please note that this visa is linked to the passport number provided in your application.  If you obtain a new passport after receiving this letter, DIAC systems will not recognise the new passport and you will be prevented from travelling to Australia.  If you have obtained a new passport, please contact the eVisa Helpdesk for advice (
eVisa.WHM.Helpdesk@immi.gov.au).

- 요약인 즉, 새로운 여권을 비자 받은뒤 받게 되면 꼭 이민성이 알 수 있도록 상기 메일 주소로 관련 내용을 보내 advice를 받으라는 것이다.

여권을 신청하고 3일 뒤 나는 내 인생 5번째 여권을 빳빳한 전자여권으로 장만할 수 있었다.

- 여권 연장신청을 하여도 최근에 전자여권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번호는 바뀌고 기존 여권은 'VOID'(사용불가) 처리 받습니다. 5년 연장 25000원~!!

그리고 ' 나 여권 바뀌었는데 어떻게 해요~? ' 라는 글로 이민성에 메일을 보냈더니 몇일 뒤 이런 내용으로 회신이 왔다.
( 회신이 오기전 바로 자동 회신 메일이 오지만 이것은 helpdesk로 보내면 일괄적으로 오는 메일입니다~ )

정리하면 이렇다~!
--------------------------------------------------------------------------------------
Dear Mr LEE,

Thank you for your email in relation to your electronic working holiday (subclass 417) visa application lodged via the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 메일 줘서 고맙다~

Givenyou have declared you have been issued with new passport, please provide the following information to the Department:

1.  Confirmation of your Personal Details.  This information must include your full name, country of birth, date of birth, country of citizenship and gender as it appears in your passport.

- 영문이름, 태어난 나라, 생년월일, 국적, 성별을 여권에 기재된 사항으로 적어주세요.

2.  A copy of the personal details and identity photo page of your current passport. (Please ensure your passport copy is sent as an attachment to your email).

- 본인 사진과 개인정보가 있는 새로운 여권의 페이지의 카피본을 보내주세요. 이멜에 첨부.

3.  The following details of any passports that you have previously held : Passport number:Whether expired, damaged, stolen or misplaced Details of the date and place where previous passport was stolen or misplaced (if applicable).

- 이전 여권의 여권번호를 적어주세요. 교체사유 기입 (기간만료, 손상, 분실/분실장소 및 시기를 정확히 적어주세요 )

This information can be provided to the Department by sending an email to "
eVisa.WHM.Helpdesk@immi.gov.au".  To ensure faster processing, please click “Reply with History” to this email and do not alter information in the subject line.

-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답장시 주고 받았던 내용을 삭제 하지 마시고 그대로 보존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통 답장 찍으면 아래 주고 받은 내용 나온거 지우지 말라는 내용인듯~ )
---------------------------------------------------------------------------------------------------------------------------


정말 착하게 저 순서대로 토시 하나 안틀리고 보내주고, 첨부파일로 전 여권과 현재 여권의 스캔본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일 뒤 온 답장..

Dear Mr Lee

Thank you for your email in relation to your electronic working holiday
(subclass 417) visa.

Thank you for advising the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of
your new passport number and validity dates, old passport number, full name
and date of birth.  Your electronic working holiday visa has now been
reallocated to your new passport number in the Department's systems to
allow you to travel to Australia.

Your application for an electronic working holiday visa was approved on 27
November 2008.

Applicants are able to access a copy of their visa grant notification
letter and receipt details  from the Online Visa Enquiry Facility
available on the department's website at: 
http://www.immi.gov.au/e_visa

We hope you enjoy your stay in Australia.

Kind regards

eVisa WHM Helpdesk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


뭐 이민성에 새로운 여권 정보를 줘서 고맙고 번호랑 신상정보 잘 바뀌었고~ 어쩌고 저쩌고...

암튼 해결이다~!

전자비자 확인을 해보니 새로운 여권번호와 만료일로 잘 등록이 되어있다. 물론 TRN 과 함께..

여권을 확인 받고 바로 한것은~! 항공권 예약..

그 이야기는 요 다음에 함께 합니당.

호주 워킹 준비 하시는 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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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PERCOOL. 2009.04.08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정보는 참 굿잡이군요! 워킹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