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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휴먼 그리고 이야기42

나의 핸드폰 SKY IM6100로 본 나의 기기들~ 어제인가 읽은 기사에서 2년정도된 효리폰이 불티나게 팔리드라~ 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 시가를 보고... 내 핸드폰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2003년 8월에 샀으니깐 이제 벌써 4년여. 일본댕겨온 1년과 각종 여행등을 제외해도 2년 반여를 풀로 쓴듯 하다. 그러고 보니 아직 얼마 안썼네 ㅡ.ㅡㅋ.. 이놈이 2003년 초에 나온 모델이라 베터리도 안파는것 같고.. 그런데 가끔 액정 나가는것 빼고는 ( 슬라이드를 세게 닫아주면 화면 돌아옴 ㅡ.ㅡㅋ ) 잔 고장도 없으니 원... 지금은 거의 무용지물이지만 최초의 뮤직폰이고, 라이브벨이 되고~ 여행 나갈따 쓸수있는 해외자동로밍에 EBOOK 기능에 번호저장도 딱딱 되니 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거의다 있는 셈... 옆에 따로 꼽아서 쓰던 31만 화소의 카메라.. 2007. 6. 23.
사진 찍을때 다르고... 정리 할때 다르다... 지난 1월 29일~2월 28일... 미국과 캐나다로의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벌써 4개월여... 게흐르다 게흐르다~ 라고 자신을 생각해 봐도.. 당췌 6000여장이나 되는 사진을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생각날때 마다 틈틈히 지역별로 업로드 할만한 사진과 인화할 사진으로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뉴욕의 사진을 150장으로 추려내는데 걸렸던 시간 1시간... ' 이것은... 저것은... 아~ 다 할순없나~ ' 하며 겨우겨우 정리했지만 아쉬운것은 사실이다. 추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추억이라는 사실을 두눈으로 간진하고 싶은 그 마음... 사진을 찍을때 다르고 정리 할때 다른건 아마. 그 추억의 시간속으로 다시끔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사진 하나하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빨리 정리 해서 이.. 2007. 6. 21.
전철, 지하철에서의 매너... 한국에 돌아온지도 벌써 3개월... 일본에서의 생활이 가끔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고국이 좋은건 어쩔수 없다. 한국에 돌아와서 참 아쉬운점들이 있는데 그것은 전철, 지하철안에서의 서로 지켜야할 매너에 소흘한점.. 일본에서의 예로 일본의 전철에서는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것마져 지양하지만, 그것은 조금 오버라고 본다. 핸드폰이라는 것은 필요할때 전화 걸라고 있는 것이므로 물론 타인에게 불편이 가게 하면 안되겠지만... ( 그래서 통화하지 말라그래도 손으로 살짝 가리고 꿋꿋이 했다는 ^^;; ) 일단 우리나라의 전철, 지하철 안에서 내가 참을수 없는것은 이어폰을 꼽지 않고 보는 dmb 티비의 소리와 귀가 버티어 낼 수 있는지 크게 듣는 음악 (댄스음악이나 롹 그리고 메탈은 .. 휴.. T.T )과 지하철 한칸 .. 2007. 6. 21.
[휴먼] 우리 이쁜 성민이~♡ Camera Pentax K100D Lens RIKENON 50mm F1.7, Pentax DA 18-55 Date May 31th, 2007 형수가 성민이 돌이 다가 왔는데 현수막에 쓸 사진을 부탁해 오셨습니다. 어설픈 실력이지만, 새로산 리케논의 힘도 볼겸.. ^^;; 총 150여장을 찍고 형수랑 형이랑 골라내고.. 다시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만 골라서 올려보내여~ 모르고 AF로 해두고 찍었기에 촛점 맞추는데 애먹었지만, 요놈과 함께한 촬영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의 미소, 아이의 기분 느낌... 모두 담기에는 어려웠지만~ 성민아~ 돌 축하한다~!! ^^ - 검정옷 입고~ 형수가 간지럼 태우는중~ ㅋ - - 옷 갈아입고 접사 한방~ - - 박수치는 모습이 큰 인물될거 같군여~ 우리 성민이 ㅋㅋ - .. 200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