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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번째 이야기 - 새벽에 느끼는 나의 매일... 그것은..? 02 Mar ~ 08 Mar in 2009, Brisbane ( 무언가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이라도 붙잡고 미래를 찾고 싶다... ) :: prologue :: 일을 관둔 후 처음으로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는 듯...? 하다가... 뭐 다른날과 별반 차이 없이 도서관에 가던가~ 술 한잔 하던가... 이야기 하던가..? 뭐 1~2주 정도는 좀 쉬며 일을 구하며 공부 하려 했지만 몸과 마음이 그렇게 따르어 주지 않았던 한주... ' 역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 라고 생각 하면서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무언가 여유가 찾아오는 매일을 지내는 듯도 하다.. 역시 난.. 다른 생각 할 정도로 여유를 가지면 안되~ ^^; :: Optus Prepaid~ :: 호주를 온 워홀러라면 Optus Phone Prepaid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 물론 한국 사람들만.. 2009. 3. 10.
열 두번째 이야기 - 혼돈의 한주.. 그리고 안정..(?) 23 Feb ~ 01 Mar in 2009, Brisbane ( 그냥 멍했던 한주... ) :: prologue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 이승환 노래中 ) 뭐.. 슬픈 예감은 아니지만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휘감았던 한주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다시 백수가 되어있는 나.. T.T 거실에서 방으로 옮긴 뒤 너무나 편안한 생활에 몇일은 둥둥 떠서 생활했고 몇일은 고민에 휩싸여 생활했다. 물론 지금은 다시 나의 생활을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혼돈의 주.. 그리고 그 이야기 이제 시~~ 작~! ^^; :: 술.. 그리고 술.. :: ( 이제는 이야기에서 빠지면 섭할것 같은 소세지, 삼겹살 그리고 맥주의 사진... ) 이번주는 이틀정도를 빼고 매일 술과 함께 한 혼돈과 고민의 주 였던듯.. 물론 과음을 하지는 않았지만 심신이 피곤한 .. 2009. 3. 2.
열 한 번째 이야기 - 로마파크 입성~! but T.T 16 Feb ~ 22 Feb in 2009, Brisbane ( 나름(?) 관광지 로마파크랜드... 이곳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 ㅋ ) :: prologue :: ' 새로움을 보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지만 새로운 일만 계속 되어서는 지겨울때도... ' 벌써 몇번째 이사인지도 모른채 좀 오래 살것 같은 로마파크 거실에서 조차 일이 생겼는데~ 그 이야기는 포스팅에서 함께~! 그래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브리즈번 시내 전경이 한 가득 눈에 들어오는 곳이라 당분간은 마음을 잡아 먹으며 지내고 싶다. 자~ 이번주도 시작해 보실까나..? :: 열심히 사는 그 넘들... :: ( human, maiven, bret ) 단기쉐어에서 만나서 요즘 종종 잘 뭉치는 동생들... 들고있는 와인은.. 당연히!!! ' box wine ' 이다 T.T 앞으로 이곳 생활을 1.. 2009. 2. 25.
열번째 이야기 - 시간 좀 더 주세요~! Chef~ 09 Feb ~ 15 Feb in 2009 in BRISBANE ( 매일 가는 State Library~ 슬쩍보이는 1층 중간쯤에 거의 앉는다고 해야할까놔~ ^^;; ) :: prologue :: 29.5h, 32h and 33.5h 저번주까지 받았던 시간... 하지만 이번주는 받은시간은 시간표상으로는 20h이 되질 않았다. 덕분에 3일을 푹 쉬어..... 었던건 아니고 도서관과 더 친해질 수 있었지만.. ^^ 공부라는 것은 하면 할 수록 나의 작은 면이 보이는 것 같다. 너무나 친하게 지내지 못해서 인지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언제쯤 그 감을 찾을 수 있을까..? I don't know T.T :: 한 지붕 사람들... :: ( 모두 자기 자리에서 꿈을 찾길... M.D.C. 멤버는 매주 바뀌.... 몇명은 고정? ^^; ) 단기 쉐어로 집을 옮긴 뒤 함께 .. 2009. 2. 16.
아홉번째 이야기 - 외로움을 이겨내는 법, 그것은 자신을 믿는 것!!! 02 Feb ~ 08 Feb in 2009 in BRISBANE ( 이제 펴기 시작한 책들... 계속 이어졌으면 ^^; ) :: prologue :: 한주 한주 일기형식( 은 아닌거 같고.. )을 빌려 올리는 이 포스팅도 5주차에 접어 들었다.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지난거 같은데 내가 아직 모르는 브리즈번 동네의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일을 하면서 느낀 점, 마스터라는 사람에 대한 단상,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많은 생각들이 들었던 한주 같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은 이동네는 아주 덥다는것~ ^^ :: 나에게 소중한 날 MONDAY :: M.D.C. 이것이 무엇인가?? 나보러 일명 ' Monday Drinking Club '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친구 바로 그것이다! 한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날 ' 월요일!! '.. 2009. 2. 10.
여덟번째 이야기 - 구정 & 5개월만에 버는돈... 첫 주급... 26 Jan ~ 01 Feb in 2009 (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다... ) :: Prologue :: 호주에 온지도 어느덧 4주... 포스팅 밀리지 말자는 일념하에 하루 있는 off day의 오전을 이렇게 나의 추억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 추억들이 하나하나씩 모여 내가 꿈꾸는 일을 이룰 수 있기를... ^^ :: Australian Day~! & New Year~ :: 1월 26일... 이곳에서는 Australian Day ( 호주날... 촌시렵군 ㅋ ) 이라 쉬지만 우리나라 음력으로는 구정이라 겹치는 날이었다. 물론 이곳에서는 Chinese New Years 로도 통하지만... 아무튼 월요일은 매주 OFF 인지라 오전에 좀 쓰러져 주시고, 오후에 분위기좀 보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는데 국기를 걸치고.. 2009. 2. 2.
일곱번째 이야기 - My name is Henry. 이젠 영어 이름이 익숙한걸~ 19 Jan ~ 25 Jan in 2009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간다. 기분도, 마음도 무엇인가 스치고 지나간다... ) :: Prologue :: 한주 한주 밀려서 쓰는 포스팅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듯 하다. 나의 생활을 반성해 볼수도 되돌아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지나간 시간은 잡을 수 없고, 다가올 시간은 알수가 없다. 그것인 인생 아닌가...? ^^ :: My name is Henry... :: 영어로는...? ' 헨리 ' 불어로는...? ' 앙리 ' 스페인어로는...? ' 젠리 ' (맞나..? ㅋ ) 개인적으로는 Human과 Herobum 의 첫자인 'H'를 좋아해서 H로 시작하는 이름을 찾다가 미국에서 한국에 놀러왔던 나의 의동생 크XXX양의 의견을 받아들여 Henry 로 쓰게 되었다. 뭐.. 나쁘.. 2009. 2. 1.
여섯번째 이야기 - I am looking for my job & 한통의 전화... 12 Jan ~ 18 Jan in 2009 ( 한잔의 상쾌한 맥주처럼... 나의 하루도 상쾌 하기를... ) - prologue - 이곳생활 한지도 글쓰는 시간 기준으로 3주째.. 하지만 조금은 밀린 이야기를 정리하는 지금 시간은... 뭐랄까.. 그냥 즐겁다.. 아니 즐겁게 생각하고 싶다. ^^ ' 마음속에 남는 기억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일일이 계획되로 진행되지 않는건 나 뿐만이... 아니겠지...? ^^; - 거실 쉐어~ 고고씽~ - 약 6일간의 백팩 생활을 마치고 Brisbane 강변의 Vue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브리즈번에 방문한 항국 사람들이면 한번쯤이면 꼭! 방문했을 선브리즈번(http://www.sunbrisbane.com)이라는 곳을 기웃기리며 찾아 보았는데 우연히 JAN(일본어)섹션에서 한 일본인.. 2009. 1. 24.